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 울란바토르교육청과 국제교육 협력 논의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이 28일 몽골 울란바토르교육청과 학생과 교사의 실질적인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진행됐으며, 박숙열 원장을 비롯해 울란바토르교육청 아마르투신 볼드 교육감과 방한단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경기교육의 국제교류 지원체계와 학교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직업계 고등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교류 모델 적용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학생 중심의 교류 확대와 교사 전문성 신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협력 구조 마련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 접근성 제고라는 공통 과제를 바탕으로 경기온라인학교 등 디지털 플랫폼을 연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이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지속 가능한 국제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았다. 몽골 방한단은 화해중재단과 KLS(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등 경기미래교육 정책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국어 교육과 문화 이해를 기반으로 한 교류 프로그램이 양국 학생들의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경기미래교육에 대한 몽골의 관심이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만남과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이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국제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논의는 경기미래교육 정책을 기반으로 한 국제교육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향후 양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발굴과 교류 확대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 2026학년도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421명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28일 ‘2026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총 지원자 5,195명 가운데 공립 1,418명과 국립 3명 등 모두 1,421명이 최종 합격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실시한 1차 시험과 올해 1월 치러진 2차 시험을 통해 교직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과 현장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시험은 교육과정 이해, 교수‧학습 역량, 교직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단계별 평가를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2일부터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에 참여한다. 직무연수는 교직 기본 소양과 학교 현장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연수 이수 후 도내 각급 학교와 유치원, 관련 기관에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합격 여부와 개인별 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edurecruit.go.kr)에서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임용후보자 연수 일정과 등록 절차 등 세부 안내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시험정보→교원’ 게시판을 통해 제공된다. 임태희 교육감은 “공정하고 투명한 임용 절차를 통해 미래 경기교육을 이끌 교사를 선발했다”며 “신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학급 줄고 학생 늘고…서울 후기고 배정, ‘균형’에 방점 찍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월 29일 오전 9시 30분, 2026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은 총 4만8,665명으로, 전년보다 2,819명 늘었다. 출산율이 일시적으로 반등했던 2010년생, 이른바 ‘백호띠’ 세대가 고교 진학 연령에 도달한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배정 대상자는 일반대상자 4만7,750명, 체육특기자 655명, 정원 내 특례 9명, 정원 외 251명으로 구성됐다. 전체 지원자 5만6,057명 가운데 외고·국제고·자사고 등 중복지원 합격자와 예술·체육 중점학급 합격자 등을 제외한 인원이 이번 배정 대상에 포함됐다. 문제는 여건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이 이어지면서 후기고 학급 수는 최근 3년간 큰 폭으로 줄었다. 그 결과 2026학년도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7.2명으로, 전년보다 1.4명 증가했다. 학생은 늘었지만 교실은 충분히 늘지 못한 구조적 한계가 그대로 드러난 셈이다. 여기에 학교 여건 변화도 겹쳤다. 대광고의 일반고 전환, 흑석고 신설, 잠실고의 남녀공학 전환, 청담고의 학교 이전 등으로 학교군별 배정 환경 역시 적지 않은 변화를 맞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변수를 감안해 단계별 전산추첨 방식을 적용했다. 배정은 1·2·3단계로 나뉘어 진행됐다. 1·2단계에서는 학생이 희망한 학교를 기준으로 학교군 내 전산추첨을 실시했고, 여기서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은 통합학교군 범위에서 다시 추첨했다. 이 과정에서 교육청은 학교 선택권 존중, 학교 간 학생 수 격차 완화, 원거리 통학 최소화라는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배정 여건이 쉽지 않았지만 공정성과 균형을 최우선에 두었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배정 원칙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배정 결과는 학부모에게 문자로 안내되며, 신입생은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배정된 고등학교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 넘어 ‘전환’ 선언 학생 성장 중심 3대 패러다임 전환으로 2026 서울교육 방향 제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월 28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 백년의 꿈, 변화를 넘어 ‘전환’으로」를 주제로 2026년 서울교육 주요 정책 방향을 공식 발표했다. 서울교육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이번 발표는 ‘학생의 성장’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교육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겠다는 선언으로 요약된다. 정 교육감은 이날 서울교육이 나아가야 할 3대 패러다임 전환을 분명히 했다. 지식 이해 중심 교육에서 역량 기반 교육으로의 전환, 행정 주도의 하향식 정책 실행에서 학교와 현장이 주도하는 상향식 구조로의 변화, 그리고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둔 동반자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다. 교육을 ‘가르치는 체계’에서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바꾸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미 2025년 한 해 동안 학생 마음건강, 대입제도 개선, 독서교육 강화, AI 기반 미래교육 등 주요 과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 현장에서 쌓인 성과와 성찰을 토대로 2026년에는 정책의 외연 확대보다 질적 성장을 중점에 두고, 장기적 관점의 교육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서울교육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3대 핵심 과제로 단단한 책임교육 실현,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미래역량 교육 강화, 안전과 성장을 함께 보장하는 교육 울타리 조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양적 확대와 함께 운영의 내실화를 병행하고, 교원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인 약 43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학생 성장이라는 방향을 향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교육 정책의 나침반은 언제나 학생이며, 단단한 기초와 넓은 시선으로 서울교육 백년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 2026학년도 공립·국립 유·초·특수교사 최종 합격자 295명 발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6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1월 28일 오전 10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최종 합격자는 총 295명으로 공립 293명, 국립 2명이다. 합격자는 제1차 시험인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평가, 제2차 시험인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초등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을 거쳐 선발했다. 학교급과 전공별 전문성과 현장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 210명 가운데 남성은 30명으로 14.3%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11.4%에 비해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특수학교(초등) 교사 합격자 28명 중 남성은 1명으로 3.6%에 그쳐 전년도 대비 16.4%포인트 감소했다. 유치원 교사 합격자 48명 가운데 남성은 1명으로 2.1%였다.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합격자 7명은 전원 여성으로 나타났다. 국립학교의 경우 서울맹학교의 요청에 따라 제1·2차 시험 전 과정을 위탁받아 특수학교(초등) 교사 2명을 최종 선발했다. 합격자들은 2월 5일부터 13일까지 임용 전 직무연수를 이수한다. 연수는 교육현장 적응과 수업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후 3월 1일부터 각급 학교에 신규 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독서로 그린(green) 북가든’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독서 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단위의 독서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도록 돕는 가족 독서 활성화 사업이다. 올해 운영 대상은 기존 어린이 중심에서 청소년·성인 자녀까지 확대했다. 부모 또는 조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40가족을 모집해 상반기는 2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7월부터 11월까지 각각 운영한다. 가족 구성과 세대 특성을 고려해 참여 문턱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참여 가족은 도서 대출과 독서 활동 실적에 따라 ‘가족 독서나무’를 단계적으로 성장시키게 된다. 새싹에서 큰 나무로 자라는 과정은 디지털 이미지로 시각화돼 어린이실 키오스크와 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 성취를 눈으로 확인하며 가족의 참여 동기를 높이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에는 가족이 함께 읽은 책을 소개하는 ‘우리가족 추천도서’, 독서 기록을 공유하는 ‘책잇기 미션’이 포함된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온가족 도서관 데이’를 운영해 가족 참여형 독서 활동을 이어간다. 참여 기간 동안 도서 대출 권수는 1인당 10권으로 확대해 충분한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류영신 관장은 “가정 내에서 책을 매개로 한 대화와 활동이 늘어나며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서로 그린 북가든’은 가족의 독서 활동을 디지털 이미지로 시각화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국제교육 선도교사 양성으로 학교 현장 변화 이끈다 AI 기반 교육과정 개발로 학교 맞춤형 국제교육 실천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국제교육 전문성을 갖춘 교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국제교육원은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2026 국제교육 선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며, 국제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실천 중심 연수를 통해 학교 맞춤형 국제교육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국제교류, IB교육, 다문화교육, 언어교육 등 국제교육 핵심 분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교사들이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에 맞는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국제교육 정책과 방향 이해, 국제교류·IB교육·다문화교육 운영 사례 공유, AI·디지털 도구 활용 실습, 분과별 네트워킹을 통한 국제교육 모듈 개발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급과 분야별로 세분화된 실습과 사례 나눔을 통해 현장 밀착형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국제교육원은 연수 이수 교사들을 중심으로 분과별 선도교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찾아가는 국제교육 역량강화 연수’ 강사로 활동할 전문 인력풀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국제교육 모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숙열 원장은 이번 연수가 국제교육 선도교사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AI와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 중심 연수 운영을 통해 경기교육의 국제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교육청, AI·에듀테크 행정부담 줄이고 수업 혁신 길 찾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AI·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1월 27일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커넥트 포럼’을 열고,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학교를 대상으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관련 온라인 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포럼은 AI·디지털 수업 혁신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학교 현장에서 가중되고 있는 행정 부담을 어떻게 완화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부터 모든 학습지원 소프트웨어에 학교운영위원회 심의가 의무화되면서, 교원과 학교가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서울시교육청은 그간 수도권교육감협의회를 통해 학생 개인정보 보호라는 법 취지는 유지하되, AI·에듀테크 활용이 위축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왔다. 이번 포럼에서도 법과 제도의 취지와 학교 현장의 실정을 조화시키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포럼에서는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통한 실증 사례를 공유하고, 학습지원 소프트웨어의 교육적 효과성 검증 방안, 학교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살폈다. 소프트랩 실증 사업 고도화, 안전성 인증, 교사를 위한 에듀테크 정보·체험 누리집 ‘에듀집’을 통한 정보 제공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온라인 설명회는 지침 전달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교육청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 초·중·고 AI교육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AI·에듀테크 공교육 도입 및 활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학교 현장의 안정적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AI·에듀테크 도입의 취지가 행정 부담으로 왜곡돼서는 안 된다”며 “선생님들이 수업 혁신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법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이 직접 뽑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경기도교육청, 대국민 심사 실시 경기도교육청이 공공의 이익을 높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기 위해 2025년도 하반기 대국민 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심사는 행정의 성과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평가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책 수요자의 관점을 적극 반영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도교육청은 앞서 각 기관으로부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1차 예선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적극행정의 취지에 부합하는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했다. 이들 사례는 공공서비스 개선과 행정 절차 혁신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선정된 15건을 대상으로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소통24’ 누리집을 통해 대국민 심사가 진행됐다. 국민 누구나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건의 우수사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국민 참여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최종 수상자는 예선심사 점수 60%와 국민투표 결과 40%를 합산해 결정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이 수여되며, 특별승급을 포함한 인사상 가점 부여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국민 심사는 단순한 성과 평가를 넘어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고, 공직사회 전반에 도전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민이 직접 우수공무원을 선택하는 방식은 정책 수요자의 시각을 제도적으로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낸 공무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하고, 적극행정이 일상적인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송파구, 구민 중심 ‘섬김행정’으로 2026년 달라지는 제도 발표 서울 송파구가 26일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 변화를 담은 ‘2026년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했다. 이번 제도 개편은 교육·문화, 보건·복지, 안전·환경, 행정·일반생활, 조세·금융 등 5대 분야 34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구민 체감도를 높이는 ‘섬김행정’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인프라 확충이 핵심이다. 오는 3월 기존 소나무언덕1호작은도서관을 지상 4층 규모의 풍납도서관으로 확장 이전한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 ‘서울런’은 AI 기반 역량 강화와 현직자 진로 컨설팅을 더해 종합 학습 솔루션으로 고도화한다. 보건·복지 분야는 돌봄과 약자 지원을 강화한다. 송파구보건소 체력인증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오금동 서울형 키즈카페와 풍납동 장난감도서관을 새로 연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 지원 대상 확대와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도입으로 접근성도 높인다.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1인 가구 맞춤형 0.6리터 음식물 종량제봉투를 도입한다.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 지원과 도로점용 허가의 온라인 일괄 처리로 생활 불편을 줄인다. 행정·조세 분야에서는 생활임금을 시급 12,121원으로 인상하고, 민방위 교육 자율 예약제를 도입해 편의를 확대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의 비전 아래, 2026년에도 창의와 혁신의 섬김행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