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학교 행정업무 통합지원 확대… “교사는 수업에 집중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교육지원청 중심의 학교 행정업무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2026년 2월 기준 관내 11개 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과가 추진한 주요 학교 행정업무 지원 사업 현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처리해 왔던 신학기 준비와 환경위생 관리, 안전교육 관련 행정업무를 교육지원청이 일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교 행정업무를 체계적으로 분담해 교원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학기 준비 지원에서는 교과서 배부와 인력 채용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 전체 대상 학교 가운데 79.9%에 해당하는 1,031개 학교가 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신학기 시작 전에 교과서 배부를 마쳤다. 또한 기간제 교원 223명(158개교)과 교육공무직 대체 인력 296명(194개교)의 채용을 지원해 학교의 행정 부담을 덜었다. 교육 환경 관리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공기질 관리와 수질 정기검사와 같은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는 교육지원청이 위탁 용역 방식으로 일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기질 관리 대상 학교의 69.5%인 1,032개교와 수질 정기검사 대상 학교의 63.6%인 839개교가 교육지원청을 통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가 개별적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진행해야 했던 절차가 크게 줄어든 것이다. 학생 안전교육 지원도 확대됐다. 서울교육청은 소방합동훈련과 생존수영 교육 관련 행정 절차를 지원하며 학교의 운영 부담을 줄였다. 소방훈련의 경우 1,034개교(61.2%)에 대해 관할 소방서와 훈련 일정을 조율했고, 생존수영 교육은 136개교를 대상으로 수영장 이용 안내와 교육 일정 조정 등 행정 업무를 지원했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현재 1,000개교 이상의 학교가 교과서 배부와 인력 채용, 공기질·수질 측정 등 다양한 행정 지원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실질적인 행정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학교통합지원과 중심의 행정지원 체계를 통해 교원의 업무 경감과 교육활동 중심 학교 운영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학교 찾아가는 맞춤형 학부모교육 확대 운영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 간 협력적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은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교와 학부모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동행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총 1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집합형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학교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학부모의 자녀 이해와 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 주제는 ▲자녀와의 관계 형성 및 소통 방법 ▲학습 및 진로 설계 지도 ▲디지털 환경과 미디어 이해 ▲자녀 독서 지도 ▲부모의 자기 성장 등 학부모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마련했다. 특히 학교별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가 실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내용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학교 가운데 대상 학교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학사 일정과 학교 운영 상황을 고려해 1학기와 2학기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 교육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 성장을 돕는 협력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이번 학부모교육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학부모교육 지원을 통해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청렴소통 릴레이 설명회’ 개최…청렴 경기교육 2.0 확산 나서 경기도교육청이 청탁금지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청렴소통 릴레이 설명회’를 열고 교육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12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렸으며,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실무 적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교육지원청 감사·인사·계약·체육 업무 담당자들이 대면으로 참석하고, 각급 학교의 교장·교감·행정실장 등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청탁금지법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설명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제도 담당자가 맡아 ‘청탁금지법 시행 10년 성과와 교육 분야 맞춤형 사례’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나타난 주요 변화와 함께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궁금증과 실무적인 문제에 대한 해설이 이어졌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고려 말 문인 이규보의 일화에서 유래한 ‘와이로(蛙利鷺)’라는 표현을 언급하며 청렴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전통적 의미의 청렴에 대해서는 경기교육 가족 모두가 이미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잘 지켜 나가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새로운 시대의 청렴은 정확·신속·친절이라는 세 가지 가치로 설명할 수 있다”며 “업무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며, 친절하게 소통하는 행정이 곧 청렴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실천을 통해 청렴한 경기교육 2.0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국민권익위원회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청렴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교원단체와 정책 대화… 특수교육 지원체계 강화 논의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교육 정책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교원단체와의 정책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 교원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특수교육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교사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원장 서명규)은 12일 특수교육원 2층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운영 방향 논의를 위한 교원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명규 원장을 비롯해 전교조 경기지부,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경기교사노조, 교원단체총연합회 경기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수교육 정책과 지원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특수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교원단체와의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교사 대표들이 참여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요구 사항을 전달하며 정책 논의의 현실성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2026년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운영 방향 ▲특수교육 교원 지원 확대 방안 ▲현장 중심 특수교육 정책 개선 과제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교사들은 특수교육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체계적인 연수와 현장 지원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특수교육 정책이 현장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 창구 마련과 교원단체와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에 대해 특수교육원은 교원단체와의 정례적인 정책 대화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명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 정책은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들은 교사들의 의견을 깊이 검토해 앞으로도 교원단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특수교육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지난 3월 1일 개원한 전국 최초의 행동중재 특화형 특수교육 전문기관이다. 특수교육 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학생 맞춤형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 연구와 연수 프로그램, 현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수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 지원 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국제교류 담당 교육전문직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학생과 학교 중심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교류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국제교류 정책 이해와 글로벌 소통 능력을 높여 학교 현장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국제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였다. 이번 연수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국제교류 업무를 담당하는 교육전문직원 60명이 참여해 국제교류 정책 방향과 실무 운영 방안을 함께 공유했다. 연수는 국제교류협력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육지원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 중심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류 모델을 모색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운영 방향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국제교류 에티켓과 국제매너 ▲국제교류 상대국의 교육·문화 이해 ▲권역별 국제교류 협력 방안 협의 및 네트워킹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권역별 협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국제교류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연수는 경기교육이 지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국제적 시야와 문화 이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교육지원청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역시 향후 국제교류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숙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국제교류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지원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안정적으로 국제교류를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종합계획’ 발표…다문화 교육체계 전면 강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늘어나는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에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실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6 서울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및 다문화교육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4월 1일 기준 서울 지역 이주배경학생은 2만20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13.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중·고등학교에서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 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수업 준비와 학급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종합계획의 특징은 기존 단순 학생 수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국가 수’와 ‘학생 밀집도’를 함께 고려하는 가중치 지표를 도입한 점이다. 학교가 실제로 체감하는 교육 난이도를 반영해 보다 현실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인프라도 확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존 남부권 중심의 지원 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중부권에 ‘제2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새롭게 구축하기로 했다. 이 센터는 AI 동시통역 수업 지원과 다국어 상담,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 지원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다양한 국적과 언어권 학생이 혼재한 지역에서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학교 현장의 교육 여건 개선도 추진된다. 이주배경학생 비율이 70% 이상인 초밀집 학교의 경우 학급당 학생 수를 단계적으로 18명 수준까지 낮춰 교사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보다 세밀하게 지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어교육과 사례관리, 보호자 상담 등을 담당할 ‘정원 외 다문화 특별학급 전담교사’ 배치도 교육부에 제안해 전문 인력 확충을 추진한다.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단계별 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학생의 성장 과정을 ‘초기 진입기-학교 적응기-학교 안착기’로 구분해 시기별 맞춤형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보호자 지원 정책 역시 강화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6개 언어로 제작한 교육정보지를 보급하고 보호자 아카데미를 정례화하는 한편, AI 기반 동시통·번역 서비스를 확대해 학부모 상담과 학교 행사에서의 언어 장벽을 줄일 계획이다. 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협력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보호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계획은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고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라며 “학교가 홀로 부담을 떠안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MZ 접경 학교로 찾아간 생명 교육…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학생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접경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학교 안전교육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임윤재)은 11일 파주 DMZ 인근에 위치한 대성동초등학교에서 전교생 2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험형 안전교육 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참여도와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은 실제 응급 상황을 가정한 체험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기본 대처요령을 배우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실습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음식물 등에 의해 기도가 막혔을 때 사용하는 하임리히법 실습과 응급처치 시 주의사항, 응급의료 관련 법령 등 생활 속 안전과 직결된 내용을 함께 학습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위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도록 반복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학생들이 서로 역할을 나누어 응급상황을 가정한 상황 대응 훈련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본 응급처치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일용 대성동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필요한 응급처치를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 속 안전 습관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오는 4월 27일까지 연천·포천·가평·파주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학생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관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생명 보호 역량과 위기 대응 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확대… 새 학기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경기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유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시범사업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11일 남부청사에서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 협의회’를 개최해 돌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장과 담당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학기 돌봄 운영을 앞두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돌봄 운영 방향 안내와 우수 사례 공유,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 19일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운영기관 40곳을 선정했다. 이어 2월 23일에는 선정기관을 대상으로 1차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사업 준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운영기관 수를 지난해 12곳에서 40곳으로 확대해 약 3.3배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역 내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협의회에서는 기관 유형별 모둠 협의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력 운영과 돌봄 프로그램 구성, 급·간식 관리, 예산 집행, 홍보 방안 등 실제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돌봄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유보통합 거점·연계형 돌봄 사업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기관을 연계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 돌봄과 저녁 돌봄, 방학 중 돌봄, 휴일 돌봄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유아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존 운영기관과 신규 운영기관 간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돌봄 운영의 안정성과 현장 실행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유아가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AI) 중점학교’ 200교 운영… 학교 중심 AI 교육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AI)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형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인공지능(AI) 중점학교’ 200교를 운영한다. 학생 맞춤형 인공지능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과정 기반의 AI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 확산을 본격 추진했다. 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선도형 3교 ▲중심형 100교 ▲문화 확산형 97교 등 총 200개 학교를 선정했다. 인공지능 중점학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인공지능 교육의 현장 안착을 이끌고 학교 간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선도형 학교는 인공지능 관련 교과 시수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는 정보교육을 68시간 이상, 중학교는 102시간 이상 운영하며, 고등학교는 매 학기 인공지능 관련 과목을 편성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중심형 학교는 인공지능과 정보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과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문화 확산형 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교 내 인공지능 교육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적인 학교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기술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중점학교 운영과 함께 AI 기반 교수·학습 모델 개발에도 힘을 쏟는다. 교과 융합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수업 사례를 발굴하고 교사의 AI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지역별 현장 컨설팅과 중점학교 성과 공유회를 통해 운영 사례와 수업 자료를 공유하고 우수 수업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인공지능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이 학교 중심 AI 교육 모델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문협, ‘INAK 10주년 기념상’ 후보 공모… 3월 31일까지 접수 (사진)신문협 로고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가 협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INAK 10주년 기념상’ 후보 공모를 실시한다. 신문협은 인터넷신문 언론 공동체의 발전과 협회의 성장에 기여한 회원사 대표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INAK 10주년 기념상’은 신문협 창립 이후 지난 10여 년 동안 인터넷신문 언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온 회원사 대표들의 헌신과 공로를 기록하고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단순한 포상을 넘어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과 언론의 공공적 책임을 지켜 온 인터넷신문 언론인들의 노력과 리더십을 조명하는 상징적 제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문협은 이번 기념상을 통해 협회 공동체 형성과 발전에 기여해 온 회원사 대표들의 헌신과 연대를 기록하고, 인터넷신문 언론 공동체의 역사적 발자취를 다음 세대에 이어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공모 대상은 신문협 발전과 언론의 공공적 가치 수호에 기여한 회원사다.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는 데 기여한 회원사, 권력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언론 역할을 수행한 회원사,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언론사 등이 주요 대상이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인터넷신문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 추진 과정에서의 기여도도 중요한 평가 기준 가운데 하나로 반영될 예정이다. 인터넷언론진흥재단은 전국 약 2만여 인터넷신문의 숙원 사업으로, 인터넷신문 산업의 공공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공익적 언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독립적 공익기관 설립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공모 접수는 2026년 3월 10일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4월 6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4월 29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치수 회장은 “INAK 10주년 기념상은 신문협 창립 이후 10년 동안 인터넷신문 언론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사 대표들의 공로를 기록하고 기리기 위한 상징적 제도”라며 “인터넷신문이 언론의 공공성과 책임을 지키며 대한민국 언론 생태계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해 온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 대표들의 통찰과 결단,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이 협회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인터넷신문의 공적 역할과 책임을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2015년 3월 10일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해외 지부를 포함한 130여 신문·방송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회원사 소속 약 2만여 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인터넷언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협회는 저널대학과 i언론진흥재단 등을 통해 인터넷언론 발전과 공익적 언론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가 협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INAK 10주년 기념상’ 후보 공모를 실시한다. 신문협은 인터넷신문 언론 공동체의 발전과 협회의 성장에 기여한 회원사 대표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INAK 10주년 기념상’은 신문협 창립 이후 지난 10여 년 동안 인터넷신문 언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 온 회원사 대표들의 헌신과 공로를 기록하고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단순한 포상을 넘어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과 언론의 공공적 책임을 지켜 온 인터넷신문 언론인들의 노력과 리더십을 조명하는 상징적 제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문협은 이번 기념상을 통해 협회 공동체 형성과 발전에 기여해 온 회원사 대표들의 헌신과 연대를 기록하고, 인터넷신문 언론 공동체의 역사적 발자취를 다음 세대에 이어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공모 대상은 신문협 발전과 언론의 공공적 가치 수호에 기여한 회원사다.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는 데 기여한 회원사, 권력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언론 역할을 수행한 회원사,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언론사 등이 주요 대상이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인터넷신문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 추진 과정에서의 기여도도 중요한 평가 기준 가운데 하나로 반영될 예정이다. 인터넷언론진흥재단은 전국 약 2만여 인터넷신문의 숙원 사업으로, 인터넷신문 산업의 공공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공익적 언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독립적 공익기관 설립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공모 접수는 2026년 3월 10일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4월 6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4월 29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치수 회장은 “INAK 10주년 기념상은 신문협 창립 이후 10년 동안 인터넷신문 언론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사 대표들의 공로를 기록하고 기리기 위한 상징적 제도”라며 “인터넷신문이 언론의 공공성과 책임을 지키며 대한민국 언론 생태계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해 온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 대표들의 통찰과 결단,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이 협회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인터넷신문의 공적 역할과 책임을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2015년 3월 10일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해외 지부를 포함한 130여 신문·방송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회원사 소속 약 2만여 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인터넷언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협회는 저널대학과 i언론진흥재단 등을 통해 인터넷언론 발전과 공익적 언론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