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공무원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공무원의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형 연수를 운영하며 경기교육 정책의 과학적 의사결정 기반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원장 이근규)은 공무원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역량활용 과정 데이터분석 1·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 경기교육 기본계획’의 핵심 방향 가운데 하나인 ‘증거기반 정책평가’ 기조를 반영해 기획된 과정으로, 데이터 전문기관의 실습 환경을 연계해 실제 행정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천형 연수로 설계했다.
연수는 1기와 2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1기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2기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각각 운영되며 기수당 40명씩 총 80명의 공무원이 참여한다. 이번 과정은 교육행정 데이터를 실제 정책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해 행정 현장 적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수 첫째 날에는 교육행정 데이터 구조 이해와 분석 프로세스 정립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의 기초를 다진다. 또한 파이썬 기초 및 심화 실습을 통해 데이터 처리와 분석의 기본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이 데이터 기반 행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정책 분석에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도록 했다.
둘째 날에는 데이터 분석의 실제 활용 능력을 높이는 과정이 진행된다. 라이브러리 활용 방법과 데이터 전처리, 시각화 실습을 통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판단에 활용하는 능력을 강화한다. 특히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해 정책 현안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의 또 다른 특징은 ‘데이터안심구역’ 실습을 통해 공공데이터 분석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연수생들은 데이터 수집부터 정제, 분석, 시각화, 정책 적용까지 이어지는 행정 의사결정 흐름을 단계별로 경험하며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 과정 전반을 이해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무원들이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정책 실행 능력으로 연결하고, 행정 현장에서 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근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은 데이터 활용 능력을 정책 실행 역량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경기교육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