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 화재 피해 주민에 600만원 기부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이사장 강혜정)은 사하구 화재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600만원의 기부금을 다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신평 1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화재 피해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혜정 이사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은 2021년 설립되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은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부산지역자활센터 사업단에 선풍기 200여 대를 기증했으며, 2023년 말에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강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제주항공과 함께하는 제주사회적기업 제품 품평회 13일(목), 제주항공 기내판매 및 설램배송 입점을 위한 제주사회적기업 제품 품평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고진석, 이하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한국사회적기업 흥원은 제주항공 기내판매 및 설램배송 입점을 위한 제주사회적기업 제품 품평회를 소셜캠퍼 온 제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5월 17일 제주항공을 비롯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플러스제주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 후속사업으로 준비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주)제주마미, 하효살롱협동조합, (주)더그린박스, (주)카카오패밀리, 꽃미리협동조합, 폴개협동조합, (주)굿잡제주, 협동조합 및 마을기업 하례감귤협동조합, 마라도협동조합, 온평모다들엉(주), 자활기업 자활사업단 수공방카페, 재활사업단 제주마음청 제주고장등 총 13개 제주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제주항공 기내판매 및 설렘배송 가능 제품을 선보였다. 제주항공 기내판매 및 설램배송을 담당 MD는 제주 사회적경제 13개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둘러보며, 사회적 의미와 제품의 품질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며 제품 평가를 진행했다. 기내판매를 위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사회적기업 중국어마을 상호교류 협약체결 지난 5월31일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소장 윤경우)와 사회적기업 중국어마을(대표 조경순)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 협력을 체결하였다. 이번 MOU 목적과 협력부분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양 기관은 첫째 교육. 문화 교류에 관한사항, 둘째 전문 인적 자원에 관한사항, 셋째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관항 사항, 넷째 기타 양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연구소가 성북구꿈드림센터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는 2024년 지역인문학 프로그램에 중국문화체험 수제월병만들기 超简单 福주머니 선물포장, 의상체험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인문사회연구소 김주아교수외 연구조교들과 조경순 대표, 중국어마을 중국어문화놀이지도사, 변검술사등 참석하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부산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취·창업 역량 강화 위한 국가·민간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 ‣ 부산광역시 자활기금 활용, 운전면허, 한식조리기능사, 요양보호사 등 국가 및 민간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부산광역자활센터는 부산지역 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국가 및 민간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의 지원을 받아 참여자의 교육비를 지원하여 자격증 취득을 촉진하고, 나아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자립 기반 마련 도모를 위해 부산광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진행 중이다. 지원금은 공모 선정된 지역자활센터의 참여자가 본인부담금으로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에 자격증을 취득할 시 교육비 전액을 소속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바리스타 2급, 매장관리실무사, SNS마케팅전문가 1급 자격증을 센터 내 기능교육장 및 민간 전문 교육기관 연계를 통해 보다 많은 참여자들이 자활·자립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자격증 범위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부산광역자활센터는 부산지역의 자활사업 참여자의 전문성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2024년 R&D(연구개발)기반 규모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20곳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혁신적 기술 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사업 고도화’ 부문과 ‘TIPS(민간 투자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도전 집중형’ 부문으로 나누어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운영기관으로 주식회사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함께 협력한다. ‘기술사업 고도화’ 부문에 선정된 기업은 ▲기술진단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 전략 수립(10개소) ▲시작품 제작·실험 지원을 위한 사업 개발비 6천만 원 지원(5개소) 등을 제공받는다. 이 중 우수기업 2개소를 선발해 전문가 코칭을 통한 IR(Investor Relations, 투자자 대상 홍보자료) 작성,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권) 경영 컨설팅, 판로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TIPS 도전 집중형’ 부문에 선정된 기업은 ▲TIPS 지원용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 지원(10개소) ▲시작품 제작, 기술 인증, 기술 이전, PoC(개념 증명)를 위한 사업 개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역 업체인 풍년당(대표 원상권)에서 지난 30일 아동복지시설에 우유 3,000개(41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풍년당은 2016년부터 나비대축제, 국향대전 등 매년 지역축제를 맞아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위해 우유 등 유제품을 기탁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원상권 풍년당 대표는 “우리 지역 아동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만규 함평부군수는 “매년 축제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상권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함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NVH KOREA와 북구자원봉사센터는 30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화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간식꾸러미를 전달하고, 아동들과 함께 타일공예 냄비받침 만들기 활동을 했다. NVH KOREA는 지난 2월 북구자원봉사센터에 사회공헌활동기금을 전달하고, 3월 장애인보호작업장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본격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NVH KOREA는 올해 북구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물품 지원과 함께 노사가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NVH KOREA 최희정 노조위원장은 "이화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임직원들도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는 아동들이 없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증평지역자활센터는 주식회사 블랙벳과 행복플러스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복지서비스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 서비스 제공, 기부금 등 정기적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화 센터장은 “따뜻한 봄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앞으로도 주식회사 블랙벳과 함께 저소득의 자립과 자활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롯데이네오스화학㈜가 4월 29일 오전 9시 5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제102회 어린이날 맞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 인사지원팀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과자 꾸러미를 오는 5월 4일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는 1989년 7월 설립된 울산 울주군 소재의 화학제조업 회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산과 그 유도체인 VAN(초산비닐)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는 지난해에도 중구에 어린이날 기념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한 바 있으며, 울산 전 지역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지원 △사랑의 백미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어린이날만큼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4월 26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 필수 교육사업 3회기'종사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 나의 인권좌표, 인권의 이해, 시설 종사자의 인권기반 노동환경 조성 등 인권교육을 통해 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권기반 노동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번 교육은 최경란 대표(사회복지상담소 조각보)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의 6대 원칙에 의해 인권이라는 영역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가 이론 교육에서 부터 시작됨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인권에 대한 중요한 가치를 복지재단에서 교육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인권교육을 통해 다양성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4회기 교육은 5월 24일 '개인정보보호법」을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
경기도교육청 학생 분리교육 "97% 이상 만족"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는 학생 분리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10월 기준으로 학생 259명, 학부모 157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의 97%, 학부모의 98%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활동을 방해하거나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적 지원과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2023년부터 시범 운영된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와 포천 인성교육원에서 시작되어, 올해는 다양한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확대 운영 중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리교육 기관의 내실화와 우수사례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인성교육 프로그램, 종합심리 검사비 지원, 학생 및 학부모 상담 활동 ,심성 훈련 및 관계 향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학교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학생 분리교육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8월부터 5개 기관을 대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4년 해외바이어 초청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는 해외 유력 바이어를 발굴하고 도내 중소기업과의 일대일 맞춤 매칭 및 전문 통역 지원을 통해 수출계약 성사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도는 7월 8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내 기업 132개사와 바이어 171개사를 매칭하여 상담 760건(121백만 달러)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계약 성사율이 높은 바이어 70여 개사를 선별하여 초청, ‘바이어-기업’간 가격 경쟁력 및 수출 절차 등 세부 사항을 직접 논의하여 계약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상담회에는 미주, 중화권, 동남아 등 18개국 70여 개사와 식품, 뷰티,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116여 개 도내 기업이 참여한다. 상담회 기간 동안 각 기업 당 최대 16차례의 수출 관련 상담이 진행되며, 상담회 종료 후 바이어들을 위한 원주지역 팸투어도 예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해군은 인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방제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농자재 살포기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사업비는 총 5242만 원으로 농자재 살포기 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농업인, 농업법인, 농협이며, 지원기종은 드론과 붐스프레이어이다. ‘정부지원 농업기계 목록집’ 기준 융자지원한도액의 70%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으로 드론은 초경량비행장치조종면허를 소지하여야 하며, 법인은 농약관리법에 따라 항공방제업을 신고한 법인이어야 한다. 홍보영 농업기술과장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벼멸구 등 병해충 피해가 많이 발생했는데, 농자재 살포기 지원사업을 통해 자가방제의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농기계 지원사업으로 농가 경영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24년도 농자재 살포기 지원사업으로 드론 2대를 공급한 바 있다. 사업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의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과 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한-아랍에미리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의 중동 시장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대명바이오, 린노알미늄㈜ 등 울산지역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됐으며, 전계장품, 배관재, 기계장비,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기능성 정수필터, 가공 안료, 건축자재, 알루미늄 소재 자동차부품 등 최근 중동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사절단은 파견 기간동안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와 최대 도시인 두바이를 방문해 연계(매칭)된 구매자(바이어)와 현지에서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현지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한 발표회(세미나) 참석 및 산업시찰을 통해 중동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파견 기업들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구매력 있는 현지 구매자(바이어)를 발굴 및 섭외하여 파견 기업과 상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는 대규모 시설 인근의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교통유발부담금 4,592건 107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교통시설 확충 및 운영개선, 도시 교통 관련 사업의 재원 등으로 사용된다. 부과대상은 도시정비촉진법에 따라 연면적 1,000㎡ 이상(읍·면 3,000㎡ 초과) 시설물의 지분 160㎡ 이상을 소유한 개인이나 법인이며, 매년 부과된다. 부과기간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1년이 기준이다. 이번에 부과된 규모는 △중구 829건 16억 원 △남구 2,205건 53억 원 △동구 490건 11억 원 △북구 819건 24억 원 △울주군 249건 3억 원이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현금자동입출기(ATM), 가상계좌, 위택스, 지로사이트 등에서 납부할 수 있고 납부 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다만 교통량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연면적 1,000㎡(읍·면은 3,000㎡ 초과) 시설물을 소유한 납부자가 승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