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재단은 사회적 문제 해결과 취약 계층 지원을 목표로 하는 한국의 비영리 재단입니다. 이 재단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그룹들을 돕고, 교육, 보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솜이재단은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빈곤층, 다문화 가정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교육 지원, 보건 의료 서비스 제공,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사회복지 시설 운영 등이 있습니다. 다솜이재단은 교육 지원을 통해 학업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전문가의 지도와 장학금을 제공하여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 의료 서비스를 통해 의료비 부담이 큰 취약 계층에게 의료진의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창의성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솜이재단은 또한 다양한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여 노인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문화활동, 교류 등을 지원하여 노인들의 사회적 연결성과 삶의 질을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기업가정신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전략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는 기존의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기업 내 모든 구성원들이 기업가적 마인드셋을 가지고,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둘째, 스타트업 문화는 실험, 창의성, 빠른 의사결정, 적극적인 피드백 등을 통해 조직 내 혁신을 촉진한다. 이러한 스타트업 문화를 도입하여 기업 내부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충분히 논의하고, 실험하며,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직원들의 자율성과 참여 강화: 직원들에게 더 많은 자율성과 참여를 유도하면서, 조직 내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셋째,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는 개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개인의 역할이 중요해집니다. 따라서 기업 내 구성원들의 참여와 자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기업가정신을 강화할 수 있다. 넷째,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개발이 필수입니다. 기업은 구성원들이 최신 기술 동향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소셜브릿지협동조합이 사회적 기업의 IT 문제 해결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IT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협동조합은 2019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홍보, 회계 담당 등 5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셜브릿지협동조합은 사회적 기업들의 IT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IT 담당자 교육과 기술 보급을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50세 이상의 성인, 미취업 청년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IT 기술 교육을 제공하여 직업 기회를 확장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협동조합은 웹사이트(워드프레스) 및 쇼핑몰의 구축, 유지보수를 비롯한 웹 개발과 디자인 작업,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 IT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드프레스를 활용한 웹사이트 개발과 관리를 중점으로 하며, 포토샵, 일러스트, PPT 등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상세 페이지 제작과 IT 기술에 대한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소셜브릿지협동조합은 설립 이후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에는 청년
지난 20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화랑유원지에서 사회적 경제가 담고 있는 친환경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환경을 만들다 으쓱(ESG)마켓'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 경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관내 20여 개의 사회적기업과 예비창업자, 마을공동체 등이 참여해 제품 및 서비스 홍보, 체험,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첫째 업사이클링 공예, 가죽공예, 비즈팔찌 등 공예품 체험·판매 둘째 제로웨이스트 제품 만들기 체험 셋째 로컬푸드 및 공정무역 제품 판매 넷째 현장이벤트 등을 진행해 시민들이 사회적 경제와 ESG 경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조영일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을 더욱 알리고, ESG 경영과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 경영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3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오는 5월 20일 화명장미원 농구장 일원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THE 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목적과 영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을 말하는 것으로, 북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고 기업 간 협업과 연대를 이끌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THE 장터'에는 관내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15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우리 집 문패만들기, 어린왕자 우드터널 만들기, 애견다이어리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태권도 시범, K-pop댄스, 퓨전국악, 생활체조, 마당극 등 풍성한 공연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힘쓴 우수 숙련기술인인 북구 장인(匠人)을 위한 특별 부스를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환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부받은 유아의류를 판매해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번개장터'와 플라스틱 공병에 친환경 샴푸로 채워주는 '샴푸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해…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세계실험경제학회에서 사회가치연구원 사회성과 인센티브(SPC)세션 개최 -서울대 경제학과 연구진과 사회성과 인센티브세션 개최 - 홍보 부스 및 ESG 그림 전시회 사회적가치연구원(원장 나석권)이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에서 열린 ‘2023 아태지역 세계실험경제학회(Asia-Pacific ESA)’에서 사회성과인센티브(SPC) 프로그램 세션을 열었다. ‘2023 세계실험경제학회’는 2017년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로 글로벌 탑 행동경제학자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션은 서울대학교 최승주 교수, 김부열교수가 ‘현금 인센티브가 사회적 기업에 미치는 영향: 무작위 대조 실험’을 주제로 2020년부터 진행된 사회성과인센티브(SPC, Social Progress Credit) 프로그램의 실험적 검증 연구 경과에 대해 발표했다. 사회성과인센티브(SPC)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들이 창출하는 ‘사회성과’에 비례해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말까지 총 400여 사회적기업들이 참여해 3,275억원의 사회성과를 창출했고, 이에 비례해 527억원의 인센티브를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인천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재경)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봄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수) 이날 행사에는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과 서구단체 총연합회,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이 함께했으며 엄선된 국내산 재료로 참여한 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갔다. 행사는 봄김치(열무 얼갈이김치)를 담가 청라 1동, 마전동, 석남 노인복지관 등에 홀로 사는 노인들과 소년·소녀 가장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35세대에 골고루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청 보조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해 “계절 김치를 담가 어르신들의 봄철 입맛을 찾아드리기 위한” 따뜻한 행사였다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는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경 서구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서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년 7~8회 계절 김치와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봄철을 맞이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어르신들이 푸근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면서, 봄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지역의 청년 활동을 재조명하고 지역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청년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방안모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국회의원, 지역전문가, 청년전문가, 청년 등 민·관 영역 다양한 활동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삼성생명과 행정안전부가 후원, 사회연대은행과 지역 청년활동 단체인 청년희망팩토리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2021년부터 시작된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은 사회연대은행이 삼성생명,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역사회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청년활동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생명은 5년간 매년 10억원씩 지원한다. 사회연대은행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41개의 지역 청년활동가 단체를 선발, 지원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행안부 지역활성화정책과 김형균 사무관은 ‘지역문제 해결관련 행안부 추진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동양대 황종규 교수가 ‘지역청년 지원사업 의미와 효과’에 대해서 발표한다. 경상남도 의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사장 송경용)과 (재)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은 오는 5월 25일(목), 26일(금) 양일간 서울 명동 일대에서 ‘2023 사회적금융포럼(Social Finance Forum 2023)’을 개최한다. 2023년 처음 개최되는 ‘사회적금융포럼’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금융: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재)금융산업공익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주)코스콤, 삼성생명, iN라이프케어이종협동조합연합회, iCOOP,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후원으로 열린다. 우리 사회에서 금융의 새로운 역할과 모델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만나 ‘지속가능금융’을 화두로 달라지는 국내외 제도와 환경을 함께 짚어 보고, 미래를 전망하며, 실천 사례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금융, ESG, 임팩트 투자, 사회적 경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60여명이 포용적 금융과 회복력, 투명성, 역량강화, 자금 순환 등의 주제로 토론과 대화를 진행한다. 외에도 금융 및 임팩트 분야에서 종사하는 실무자, 연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할…
Korea Social Economy News 김인효 기자 |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발달장애인 예술가 활동 지원하는 ‘스프링 서포터즈’ 출범 경희대학교 중앙봉사동아리 ‘VINE(바인)’, ‘PTPI’ 소속 학생 30여명 참석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스프링샤인 아트갤러리’에서 발대식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육성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경희대학교 봉사동아리 ‘VINE(바인)’, ‘PTPI’ 소속 학생들과 함께 ‘스프링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스프링 서포터즈의 활동은 하나금융그룹과 스프링샤인이 진행하는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의 홍보와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 소개,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으로 만든 제품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서포터즈가 만든 콘텐츠는 SNS와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발대식은 대학생 서포터즈 10명과 스프링샤인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업무 협약식에 이어 스프링샤인 소속 예술가인 해리 작가(본명 박진오)의 마술 공연, 잼스 작가(본명 하재민)의 피아노 연주 등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문화 공연도 선보였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스프링샤인의 기부형 체험 프로그램인 ‘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