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통합 지원 본격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돕기 위한 통합 지원에 나섰다. 교육연구정보원은 과목 선택 안내서 보급과 설명회를 실시하고, ‘고교학점제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하며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선택과목 안내서’를 통해 학생의 진로와 계열별 학과에 따른 선택과목 정보를 제공했다. 해당 자료는 PDF, e-book, PPT 형식으로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한 과목 선택 설명회도 지난 4월에 열었으며, 강의 영상은 ‘서울교육 쌤TV’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고교학점제 특별상담주간’은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며, 총 240건의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예약은 6월 9일과 10일에 누리집(sangdam.jinhak.or.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어 10월에는 ‘고1·2 특별상담센터’도 개설돼 1000건의 상담이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에서는 연중 상시 진학 상담이 가능하며, 이달 중 ‘쎈진학 나침판’ 서비스를 통해 선택과목 추천 기능도 새롭게 시작된다. 학생의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을 보다 정밀하게 지원하겠다는 의지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사교육비 절감과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 보호자·교원 대상 기초학력 강화 연수 본격 추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가정과 학교, 교육청이 공동으로 협력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보호자 1만 명 대상 ‘든든연수’와 교원 1천 명 대상 ‘튼튼연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든든연수’는 자녀의 학습 특성과 정서적 요구를 이해하고 지원하는 학부모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있다. 학습법, ADHD, 정서코칭, 경계선 지능 등 실질적인 주제로 구성됐으며, 접근성을 위해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다. 첫 연수는 6월 9일 오전 9시 30분 ‘서울특별시교육청TV’를 통해 열리며, QR코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튼튼연수’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 연수 프로그램이다. ‘기초학력 입문과정’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4차례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6월 11일에는 ‘학습지원대상학생 깊이 들여다보기’가 예정돼 있다. 이어 9월, 10월에는 다양한 학습자 이해 및 상담, 경계선 지능 학생 지도법 등이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특히 난독 및 경계선지능 학생을 위한 ‘전문 과정’도 운영된다. 지난해 신설된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중재 실습 중심의 연수로 구성되며, 5월 말부터 기본과정이 시작됐고, 8월에는 심화과정도 운영될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은 학교와 가정, 교육청이 함께 책임져야 할 공동 과제”라며 “모든 아이가 자신의 속도에 맞는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 역량을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맞춤형 교육’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2025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개최…책과 함께 여름 속으로 풍덩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오는 6월 14일(토) 정독도서관과 서울공예박물관 일원에서 ‘2025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문해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독서 캠페인 ‘북웨이브’의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북웨이브 한마당은 ‘책 속으로 풍덩, 신나는 북 서핑!’을 주제로, 책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지난해보다 장소와 프로그램 수를 늘려 정독도서관과 서울공예박물관 일원에서 총 6개 마당, 4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책에 풍덩!’ 마당에서는 야외 잔디밭에 가족 숲속 도서관을 꾸며 1,400여 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으며, ‘도전! 20분 독서 챌린지’도 진행된다. ‘공연에 풍덩!’ 마당에서는 서울학생필하모닉 연주, 가족 독서 다짐식, 뮤지컬 공연과 정재승 교수의 북콘서트가 마련된다. ‘체험에 풍덩!’ 마당에서는 책갈피, 버튼 프레스, 가면 만들기 등 독서 기반 창작활동을 비롯해 전자책 체험, 장애인식 체험, 탐험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공예박물관에 풍덩!’ 마당에서는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독서골든벨’, 컬러링 엽서 만들기 등이 열려 초등학생과 가족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정독도서관과 박물관을 잇는 감고당길에서는 도서관 홍보 배너와 인형탈 퍼레이드가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서울 시민 누구나 현장을 방문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북웨이브 캠페인이 펼쳐진다. 서울시교육청은 6월 9일부터 7월 8일까지 한 달간 ‘마음 쑥쑥, 꿈이 쑥쑥! 북웨이브’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도서관 방문과 책 선물하기 등의 행동습관을 공유하고 북웨이브 챌린지 영상도 운영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대가 책으로 연결되고, 독서의 물결이 지역 전체로 퍼지길 바란다”며 “책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학생들의 문해력은 물론, 삶의 깊이까지 자라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개소 20주년을 맞아 6월 11일 송파청소년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20년의 동행, the 행복한 송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센터는 2005년 거여동에서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서울아산병원이 위탁 운영 중이다. 중증 정신질환자 지원, 정신건강 교육, 위기 대응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있다. 기념식은 이중선 센터장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20주년을 되돌아보는 영상 상영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가수 하림의 미니콘서트와 등록 회원의 회복 수기 발표, 성악 공연 등이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 첼로와 샹송 공연, 센터 직원들의 부채춤 무대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구는 정신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동체 정원 사업으로 아산사회복지재단 공모에 선정돼 3년간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센터는 자살예방,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등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다. 서강석 구청장은 “센터와 구민의 헌신 덕분에 정신건강 안전망이 두터워졌다”며 “포용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71회 경기도과학전람회 성료…우수작 25편 전국대회 진출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7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 전시실에서 ‘제71회 경기도과학전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과 교원 분야를 나눠 물리, 화학, 생물, 지구 및 환경, 산업 및 에너지 등 5개 부문에서 총 144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5월 1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은 이날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 입상작은 특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시상되며, 부문별 출품작의 60% 이내로 시상 비율이 정해졌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 평가를 받은 총 25편의 작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전국과학전람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특히 학생 분야에서는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결과 발표 역량을 키우고 작품을 고도화하는 지원이 이뤄졌다. 이는 학생들이 실제 과학 탐구활동을 심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도로, 발표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박정행 미래과학교육원장은 “지식융합시대에 필요한 것은 창의적 사고와 탐구 역량”이라며 “학생과 교원이 과학적 호기심을 구체적인 탐구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 연수를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전람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과학 인재 양성과 창의융합 역량 강화라는 교육 본연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경기도과학전람회, 경기과학고등학교, 학생분야, 교원분야, 물리 화학 생물, 산업 에너지, 경기공유학교, 전국과학전람회, 창의탐구
임태희 교육감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리는 교육 필요” — 경기도교육청, ‘11기 미래인재 성장과정 정책연구 상상전’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6급 공무원의 정책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11기 미래인재 성장과정 정책연구 상상전(展)’을 5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율로 질문하고, 균형으로 해석하며, 미래를 다시 상상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책연구 발표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행정혁신과 디지털 전환 방안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축사에서 “배움의 차원을 넘어 각자의 생각을 담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며 “선배의 매뉴얼을 넘어서 자기 정성을 담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서로 다른 교류 속에서 성장의 에너지가 나온다”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상상전은 총 3개 분과로 구성됐다. 1분과는 자원순환 및 학교 신설 모형, 2분과는 디지털 기반 채용·보안·계약 시스템 개선, 3분과는 자유로운 대화 형식의 정책연구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AI·VR 콘텐츠 전문가 염동근 작가가 참여해 ‘AI로 구현하다: 과거와 오늘’을 주제로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공연도 선보였다. 또한 연수에 사용된 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기념품도 배포돼 지속가능한 행사 운영의 모범을 보였다.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영어 정답 유출 정황…17개 교육청 “경찰 수사의뢰” 서울시교육청이 총괄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정답 유출 의혹이 제기됐다. 이번 사안은 6월 4일 실시된 고1 영어영역 전국연합학력평가에 관한 것으로, 출제 주관을 맡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제작한 정답 및 해설이 사전 유출됐다는 정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6월 모의평가의 총괄기관으로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경찰 수사의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정확한 유출 경로나 유포자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으며,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퍼졌다는 의혹만 제기된 상황이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02학년도부터 시행돼 왔으며, 내신에 반영되지 않는 시험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진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울·부산·경기·인천 등 4개 교육청이 번갈아 출제를 맡고, 예산은 17개 교육청이 공동 부담한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시도교육청들은 문항지 및 정답 해설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도 예고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7개 교육청은 전국연합학력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시험 운영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동친화도시 송파, 아동권리교육 통해 재인증 박차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9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앞두고 마련됐다. 송파구는 2021년 서울시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재인증 심사를 앞두고 있다. 구는 서울 자치구 중 아동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번 교육은 (사)국제아동인권센터 황소영 강사의 진행으로, 인권과 아동권리, 권리주체로서의 아동, 공직자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아동 권리 옹호자로서의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민선 8기 송파구는 아동 4대 권리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을 도입했고, 청소년 전용 스포츠문화공간과 공공키즈카페도 조성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정책토론회 등 아동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공직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경기자동차과학고 ‘협약형 특성화고’ 최종 선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부가 지정한 제2기 ‘협약형 특성화고’에 시흥시 소재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 지자체,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중심의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고졸 취업 활성화와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자동차과학고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교육과 취업, 창업까지 연계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 도내 9개 특성화고가 참여한 가운데 외부 전문가의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쳐 3개교를 교육부에 추천했고, 이 중 경기자동차과학고가 최종 선정됐다. 해당 학교는 도청, 도의회, 경제과학진흥원, 상공회의소, 기업체, 연구소 등과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직업교육 모델을 구현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고등직업교육 연계 등으로 학생이 기술인으로서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선정되지 못한 학교는 ‘경기 협약형(지역연계상생형) 특성화고’로 지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하며, 2026년 제3기 협약형 특성화고 신청 자격을 갖추게 된다. 경기도교육청, 협약형특성화고, 경기자동차과학고, 미래모빌리티, 직업교육, 지역정주, 고졸취업, 교육컨소시엄, 산업연계, 임태희
송파구, 임산부에 백일해 무료예방접종…신생아 보호 앞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임신부와 산모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백일해는 강한 전염력을 가진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최근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산모의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 구는 지난 5월 19일부터 임신 27~36주 사이 임신부와 분만 후 2개월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산모가 접종을 받을 경우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돼 출산 직후 신생아의 백일해 감염률과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번 접종은 송파구에 주민등록이 된 대상자에 한해 매 임신 시 1회 무료로 지원된다. 임신 중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 출산 후 2개월 이내에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자는 주민등록등본과 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고 관내 지정된 52개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영아의 첫 예방접종 이전까지 면역 공백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여름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접종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접종기관 명단과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영아 백일해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임산부 예방접종”이라며 “많은 임산부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