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강상태 의원은 12일 천림산 봉수제에 참석했다. 경기도 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천림산 봉수지는 조선시대 통신시설로, 낮에는 연기, 밤에는 불빛으로 군사 정보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봉수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 의장은 "천림산 봉수지가 성남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현대에도 의미 있는 장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림산 봉수제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천림산 봉수는 조선시대 5거의 봉수제 중 하나로, 부산에서 시작된 신호를 경기도 관내에서 받아 서울 남산까지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곳은 복원된 후 매년 봉수제가 열리며 그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봉수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희귀질환 극복 사례를 공유하고 희귀질환자들의 정서적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0월 11일(금)부터 11월 10일(일)까지 제2회 희귀질환 극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희귀질환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내는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하며,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희귀질환 극복수기 공모전 참여를 위해서는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공모 신청서 양식은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www.kdca.go.kr)-알림‧자료-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출품작 중 총 7점을 선정하여 12월 첫째 주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제9회 희귀질환극복의 날 행사('25.2월)를 통해 질병관리청장 상장과 소정의 시상이 있을 계획이다. 또한, 최종 선정된 수상작은 내년 상반기 수기집으로 발간하고, 희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청소년 대상 안전 퀴즈 행사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김용우)이 11일 희망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퀴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학생들은 교통안전 퀴즈 풀기, 생활 속 안전 수칙 암기, 설문 참여,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용우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행동으로 옮기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안전 퀴즈 행사 외에도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주제별 안전 카드 뉴스를 제작해 홈페이지와 전자게시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도서관 측은 앞으로도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인성교육 인성송 일상에서 함께 부르며 인성교육 실천해요 -학생과 교원의 노랫말 공모로 인성송 제작 녹음 직접 참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경기인성교육 인성송' 4종을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성송은 존중, 배려, 책임, 협력의 가치를 담은 노래로, 학생과 교원의 노랫말 공모를 통해 제작되었으며 녹음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에서 손쉽게 부르며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인성송을 수업 시작에 활용하거나, 학생자치회 주관 행사 등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성송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한, 인성송은 학교급에 상관없이 모든 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가정과 연계한 인성송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성교육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인성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인성송을 안내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인성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예술인 고용보험 미가입 사업장에 대해 집중적인 가입 안내와 인식 제고를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예술인 고용보험제도는 잦은 이직에 따른 고용불안과 그로 인한 실업 위험에 놓여 있던 프리랜서 예술인을 위해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구직급여와 출산 전후 급여를 통해 소득단절로 인한 생계의 위험으로부터 생활 안정을 기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10일 도입했다. 제도 도입 이후 누적 가입자 수가 23만여 명에 이르고 8월 말 현재 4만 3000명의 예술인이 가입하는 등 예술인 고용보험이 예술 현장에 어느 정도 정착된 것으로 확인된다. 하지만, 여전히 예술 현장에서는 자신의 사업이 고용보험 적용 대상인지 몰라 불이익을 받거나 예술인이 구직급여 수급 등에서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적기에 고용보험을 가입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는 사업주와 예술인이 없도록 예술인 고용보험제도에 대한 홍보와 적용 대상 사업장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다양한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무형유산 종합축제 '무형유산축전, 화락연희'를 오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거에 머물지 않고,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하며 살아 있는 무형유산의 미래 비전 제시'를 목표로 올해 무형유산축전은 흥, 온, 벗, 얼 등 네 가지 주제에 맞춰 다채로운 공연과 영상제, 전시, 체험 및 학술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먼저 을 주제로 여는 개막공연 '당산파티'에서는 처용무보존회, 이리농악보존회, 판소리 흥보가 이난초 보유자 등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펼친다. 명인 오마주 공연 '놀다가세나(18~19일)'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 작고 보유자 고 양소운의 후배 예술가들이 그녀의 예술정신을 계승해 새롭게 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미래 세대의 무형유산 전승 현장인 '어린이 무형유산 발표회(18일)',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이 정가와 전통춤을 접목해 무형유산의 예술적 가치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병원의 기준에 맞춘 새로운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기준을 제도화해 병원과 구급대가 동일한 기준으로 중증도를 평가할 수 있게 되었고, 1급 응급구조사 업무 범위를 추가로 5종 확대했다. 보건복지부는 4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병원 전 응급환자의 중증도 분류 기준을 제도화해 구급차 등의 운용자가 응급환자를 중증도에 맞는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하고, 응급구조사의 업무 범위를 확대해 응급환자 발생 때 더욱 시의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병원 전 단계와 병원의 중증도 분류 기준이 달라 환자 상태의 정확한 공유, 적절한 병원 선정 및 이송에 한계가 있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병원의 기준에 맞춘 새로운 병원 전 중증도 분류 기준(Pre-KTAS, Prehospital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을 제도화했다. 이어서, 1급 응급구조사 업무범위를 추가로 5종 확대해 심정지 등 빠른 처치가 필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정부가 10월 중 자영업자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 정책서민금융 상환유예를 시행한다. 이에 앞서 4일부터는 알렛츠 피해기업에도 자금을 지원하고, 같은 달에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방안 도출 및 위메프,티몬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을 추진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함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정책들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최 부총리는 이날 소진공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민생문제 해결의 시작과 끝은 현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소진공 일선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7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시작으로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방안', '추석 민생안정대책', '최근 내수경기 점검 및 대응방향',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방안'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들을 전방위적으로 발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
장영하 변호사,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 법률공익대상 분야, 사회적 약자 법률지원·소수자 인권보호 공로 장영하 변호사가 대한민국 공헌대상 법률공익대상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이루어졌다. 장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지원과 소수자 인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장 변호사는 저비용 소송 지원과 화상 법률상담 활성화를 통해 법률적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그는 AI를 활용해 체계적인 법률서식을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법률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영하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디지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국민의힘 성남 수정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4년 해외바이어 초청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는 해외 유력 바이어를 발굴하고 도내 중소기업과의 일대일 맞춤 매칭 및 전문 통역 지원을 통해 수출계약 성사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도는 7월 8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내 기업 132개사와 바이어 171개사를 매칭하여 상담 760건(121백만 달러)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계약 성사율이 높은 바이어 70여 개사를 선별하여 초청, ‘바이어-기업’간 가격 경쟁력 및 수출 절차 등 세부 사항을 직접 논의하여 계약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상담회에는 미주, 중화권, 동남아 등 18개국 70여 개사와 식품, 뷰티,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116여 개 도내 기업이 참여한다. 상담회 기간 동안 각 기업 당 최대 16차례의 수출 관련 상담이 진행되며, 상담회 종료 후 바이어들을 위한 원주지역 팸투어도 예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해군은 인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방제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농자재 살포기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사업비는 총 5242만 원으로 농자재 살포기 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농업인, 농업법인, 농협이며, 지원기종은 드론과 붐스프레이어이다. ‘정부지원 농업기계 목록집’ 기준 융자지원한도액의 70%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으로 드론은 초경량비행장치조종면허를 소지하여야 하며, 법인은 농약관리법에 따라 항공방제업을 신고한 법인이어야 한다. 홍보영 농업기술과장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벼멸구 등 병해충 피해가 많이 발생했는데, 농자재 살포기 지원사업을 통해 자가방제의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농기계 지원사업으로 농가 경영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24년도 농자재 살포기 지원사업으로 드론 2대를 공급한 바 있다. 사업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의 게시물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과 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한-아랍에미리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의 중동 시장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대명바이오, 린노알미늄㈜ 등 울산지역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됐으며, 전계장품, 배관재, 기계장비, 플라즈마 공기살균기, 기능성 정수필터, 가공 안료, 건축자재, 알루미늄 소재 자동차부품 등 최근 중동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사절단은 파견 기간동안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와 최대 도시인 두바이를 방문해 연계(매칭)된 구매자(바이어)와 현지에서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현지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한 발표회(세미나) 참석 및 산업시찰을 통해 중동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파견 기업들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구매력 있는 현지 구매자(바이어)를 발굴 및 섭외하여 파견 기업과 상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는 대규모 시설 인근의 교통혼잡 개선을 위해 교통유발부담금 4,592건 107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교통시설 확충 및 운영개선, 도시 교통 관련 사업의 재원 등으로 사용된다. 부과대상은 도시정비촉진법에 따라 연면적 1,000㎡ 이상(읍·면 3,000㎡ 초과) 시설물의 지분 160㎡ 이상을 소유한 개인이나 법인이며, 매년 부과된다. 부과기간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1년이 기준이다. 이번에 부과된 규모는 △중구 829건 16억 원 △남구 2,205건 53억 원 △동구 490건 11억 원 △북구 819건 24억 원 △울주군 249건 3억 원이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현금자동입출기(ATM), 가상계좌, 위택스, 지로사이트 등에서 납부할 수 있고 납부 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다만 교통량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연면적 1,000㎡(읍·면은 3,000㎡ 초과) 시설물을 소유한 납부자가 승용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는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하여 중대형 선박용 암모니아 벙커링 기술개발 및 실증과제를 수행할 특구사업자를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 지난 9월 선정됐다. 이에 내년 상반기에 신규 규제자유특구 공모 과제 기획비, 기술⋅규제 전문가 자문(컨설팅)과 실증특례 부여를 위한 규제부처 협의 등을 밀착 지원받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특구사업자 신청대상은 국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특구 지역 내 사업장(지사⋅지점⋅공장 등) 이전 또는 신설이 가능한 기업이나 기관 등이다. 선정평가 절차를 거쳐 특구사업자로 지정되어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암모니아 연료 공급 및 관련 기자재 기술을 확보하여 신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암모니아 연료의 안정성과 경제성까지 검증된다면 세계 최초로 중대형 암모니아 추진선박 벙커링 산업을 상용화하여 세계(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과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