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도시공사 수능 수험생 대상 체육시설 무료 이용 특별 이벤트 안양도시공사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체력 단련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지며, 대상 체육시설은 안양종합운동장 내 수영장, 빙상장, 호계체육관의 볼링장과 배드민턴장, 탁구장, 그리고 호계복합청사 수영장 등 총 6곳이다. 수험생은 본인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를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설별 이용 시간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www.au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수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가 심신 단련뿐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흥미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www.auc.or.kr)
경기도교육청, 학생 도박예방.대응 시스템 마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예방 및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최근 심화되는 학생 도박 문제에 대응해, 도교육청은 정책연구를 통해, 학생 도박문제 예방 및 대응 시스템 구축,, 교사와 학부모용 도박 예방 안내서 개발, 3단계 진단 선별도구 개발 등의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예방·대응 시스템은 학교에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선별 도구를 통해 학생들을 진단해 필요한 경우 전문 치유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도박 예방 안내서를 만들어 2025년 초 배포할 예정이다. 이 안내서에는 도박 중독의 특징, 유형, 발생 징후 등을 포함해 가정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 담겼다. 학생 도박문제를 인지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은 3단계 진단 선별도구도 개발했다. 이 도구는 기존의 선별 기준에 학교 현장의 실제 상황을 반영해 더욱 정밀하게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내년 도박 예방 정책에 이번 시스템을 반영해 시행할 계획이다.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는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체계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전문 강사 950명 양성 완료 경기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박차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교육혁신을 위한 전문 강사 양성에 성공했다. 11월까지 총 950명의 연수 전문 강사를 양성한 경기도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하이러닝' 활용을 대비해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 변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 8월 600명의 강사를 양성한 데 이어, 이번 달 추가로 350명을 양성함으로써 균질한 연수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교육혁신의 기초와 AI 디지털교과서,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 실습, AI 적용 강의 설계안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강사들은 동료 교사와 함께 경기형 디지털 교육 발전을 선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12월 '경기교사가 만드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초·중등 교원 4만 9,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는 새로 양성된 강사들이 3인 1조로 배치돼 참가 교원의 역량 강화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디지털 기반 창의적 수업 설계와 맞춤형 교육을 위해 강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성남시정연구원 분당구 정책 현장 세미나 참석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8일 분당구청에서 열린 ‘다시 젊어지는 도시 분당’을 주제로 한 정책 현장 세미나에 참석해 분당 신도시 재정비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시정연구원이 주최했으며, 국회의원, 시 관계부서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 참석해 분당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분당신도시 도시 재정비를 위해 성남시의회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분당의 인구 감소, 노령화, 도시 시설 노후화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젊은 세대가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변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 중심 연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성남시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분당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도시 계획의 전면적인 재검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 젊은 세대 유입을 위한 지원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성남시의회 성남시 농업인 단체장 간담회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지난 8일 성남시 농업인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덕수 의장은 농업인들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듣고, 성남시의 발전 방향과 농업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그는 성남시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오늘 간담회가 성남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남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과정을 한눈에 볼수 있는 홈페이지 개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신청사 건립과 이전에 대한 대내외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홍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 홈페이지(www.sen.go.kr/sen/newsen2026/index.do)는 용산구 두텁바위로 27에 위치한 신청사 건립 사업의 추진 현황과 관련 자료를 한눈에 제공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구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 청사이전추진단을 신설해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게시판과 유튜브 채널에서 신청사 홍보를 진행했으나, 각 홍보 매체가 분산되며 접근성과 전달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신청사 건립 홍보를 위한 원페이지 스크롤 방식의 통합 홈페이지를 도입해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에는 신청사 조감도 및 공정 현황, 스마트오피스, 홍보 영상, 알리미 게시판, 추진 목표와 위치 안내, 등으로 구성된 주요 메뉴가 마련돼 있다. 또한, 대표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링크 배너를 신설해 접근성을 높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홍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내부 구성원들의 새로운 업무환경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희 청사이전추진단장은 “신청사 건립 상황과 스마트오피스 안내를 신속하게 공유해 대내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신청사 홈페이지(www.sen.go.kr/sen/newsen2026/index.do)
경기도교육청미래교육과학교육원 -찾아가는 융합체험교실 연수로 수업 역량 높여-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은 교원 개발 우수 융합체험 프로그램의 확산을 위해 마련한 ‘2024 찾아가는 융합체험교실’ 교원 자율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경기도 권역별로 초·중등 교사 300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연수 과정은 초등학교 3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융합과학 수업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습 중심으로 운영했다. 특히 ‘2024 융합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실습을 지도하며, 융합체험 프로그램의 실제 교육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음악과 수학, 마이크로비트 과학실험, 천체 사진 촬영 등이 포함되었으며, 미래과학자꿈지원 프로그램인 ‘생물정보학을 활용한 신약 개발’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 종료 후 교육원은 학교 수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융합체험 꾸러미를 각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융합교육 문화 확산과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감 부장교사 업무 도와드려요 -옆에 놓고 바로 보는 웹 기반 업무추진 길라잡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초·중·고등학교 교감과 부장교사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옆에 놓고 바로 보는, 업무추진 길라잡이’ 6종을 개발했다. 이번 길라잡이는 각 직책과 업무 특성에 맞춰 실용적인 정보를 안내하며,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세부 실천 계획인 ‘업무의 역량을 지원합니다’ 정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업무추진 길라잡이는 교감과 부장교사의 주요 업무를 업무별 나눠보기, 연간 업무 펼쳐보기, 수시 업무 바로보기, 월별 업무 바로보기, 세부 길라잡이로 구분해 단계별 업무 절차와 최신 지침을 제공한다. 또한 100여 종의 지침, 계획서, 법령, 양식 등을 웹 기반으로 연결해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지 찾아보고 내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업무개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길라잡이 사이트 접속을 안내하고 있다.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길라잡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교감과 부장교사가 겪는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돕겠다는 목표다. 길라잡이에는 월별 주요 일정과 절차에 따른 안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식과 자료를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있어 교육 현장에서 즉각적인 참고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도교육청은 길라잡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업무개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제6회 창업 아이디어 대회 성료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주최한 ‘제6회 창업 아이디어 대회’가 9일 포인 블랙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교육청의 ‘창업체험교육 거점기관’ 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제시됐다. 주요 아이디어로는 친환경 카사바 빨대, 노인 맞춤 영양제 서비스, 퍼스널 디저트 등이 있었다. 심사에는 강양구 재클린 컨설팅 대표, 김종우 차세대융합 콘텐츠 산업협회 수석 컨설턴트, 백승민 어니스트 벤처스 대표가 참여해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심사위원의 조언에 만족을 표하며 창업 역량을 다질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학생들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안양시의 미래를 여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안양시의 지속적인 창업 지원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컬렉티브 임팩트를 통한 사회적기업 자생력 강화 국회 정책토론회 지난 8일 국회 정책 토론회(국회의원회관 제 8간담회의실)는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계 전문가들은 사회적기업이 직면한 예산 축소와 정책 변화의 문제를 진단하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와 민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개회 및 행사 목적 국회 정책 토론회는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학영 국회 부의장은 사회적기업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가 사회적기업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는 자리이기를 희망했다. 사회적기업 정책 전환 명지대학교 이정현 교수는 사회적기업 정책 전환의 의미를 설명하며, “정부의 지원 패러다임 전환은 사회적기업들이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지원 축소가 초래할 수 있는 혼란과 부담도 적지 않아 현장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5년 예산안 분석 고진석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회장은 “사회적기업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은 자생력을 키우려는 정책 방향에 반하는 결정”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 및 사업 개발비 등 중요한 예산이 줄어들면서 지자체와 현장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컬렉티브 임팩트 모델 홍찬욱 사회적기업 코이로 대표는 ‘컬렉티브 임팩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회적기업 간 협력이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개별 기업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협업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음을 보여준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지역 경제 지원 문재원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과 과장은 “제주 지역의 사회적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예산 삭감이 지역 내 사회적기업의 생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회적기업이 직면한 어려움 이충섭 행복나래(주) 실장은 “최근 예산 삭감으로 인해 사회적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은 안정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지원 부족이 사회적기업의 자립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자조적 지원 모델 김홍길 경기도 사회적경제육성과 과장은 자조적 지원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제조합과 같은 자조적 지원 모델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독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민간과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사회적 가치와 경제 성장의 균형 여미영 사회가치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제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간 부문의 역할 서종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 부문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적기업과 민간 기업이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델이 필요하며, 이러한 협력은 사회적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발전 전략 임영미 통합고용정책국 국장 은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해 “정부는 간접 지원 방식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자생력을 갖추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민간 파트너십을 활성화해 사회적기업이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정부, 민간,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의 사회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 및 좌장 의견 좌장인 문형구 고려대 명예교수는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사회적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산 삭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들이 자생력을 키워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형구 고려대 명예교수는 최종 마무리 발언에서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기업이 장기적으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장을 조화롭게 추구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