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 명예시민과장회 푸르지오더샵아파트 입주 지원 '훈훈'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최광현)는 만안 명예시민과장회(회장 한순택)가 지난 23일부터 안양역 푸르지오더샵아파트 입주 지원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준공된 푸르지오더샵아파트는 2,736세대 규모로, 12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된다. 명예시민과장회는 1일 2인 1조로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입주자들의 전입신고를 지원하고, 환영 안내문을 배부하는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특히 고령자와 외국인 입주민들에게는 추가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순택 회장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어디든지 찾아가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봉사에 적극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42명의 여성회원으로 구성된 명예시민과장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만안구청 민원실에서 민원 안내 도우미로 활동하며, 농촌 일손 돕기, 자연정화 활동, 노인전문요양원 봉사, 지역 축제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양 동안보건소 범계로데오거리 금연환경 조성 캠페인 실시 안양시 동안구보건소(소장 김순기)는 지난 28일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범계로데오거리에서 금연환경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담배꽁초 줍기와 금연홍보 피켓을 활용한 가두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안구보건소와 범계동 주민자치위원회,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등 20여 명이 참여해, 간접흡연 민원이 많은 범계로데오거리에서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금연환경 조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했다. 김순기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흡연문화를 개선하고 금연을 홍보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금연을 결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금연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 진로교육 내실화 힘쓰다. 중등 진로교육 우수사례 나눔 행사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교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경기 중등 진로교육 우수사례 나눔 워크숍’을 11월 1일 안산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 중등 진로전담교사 1,000여 명과 25개 교육지원청 진로교육 담당 장학사, 학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200여 명이 직접 참석하고,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워크숍 주요 내용은 경기 중등 진로교육의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 현장 적용을 위한 포럼, 그리고 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을 위한 협의로 구성되었다. 발표되는 우수사례는 진로상담, 진로수업, 진로체험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성진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진로전담교사는 학생들이 미래의 길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로전담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의 진로교육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진로전담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두고 있어, 다양한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진로교육의 최신 동향을 반영한 새로운 교육 방향 모색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진로지도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경기교육청 다변화하는 미래환경에 대응하다 ‘지방공무원 정책기획력 향상과정 연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6급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정책기획력 향상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다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하여 지방공무원의 분석력과 정책기획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상반기에 이어 지방공무원 6급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종전의 지식 중심 소양 과정을 폐지하고 새롭게 신설된 과정으로, 기본 과정과 심화·평가 과정을 포함한 단계별 교육이 진행된다. 연수는 단편적이고 일회성 강의 형태를 지양하고, 정책기획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사례 분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보고서 작성 완성도를 높이고 분석적 사고력과 기획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징적으로는 경기교육 정책 기본방향에 대한 사전 학습, 단계별 기획 과정의 이해, 현업에 적용 가능한 실습 교육, 발표력 향상, 소규모 분임을 통한 보고서 작성 및 발표 등의 방법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의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는 중간관리자의 분석 및 기획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며,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공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학생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경기포천교육도서관이 25일 재개관식을 갖고 10개월간의 공간 재구조화 공사를 마쳤다. 총 34억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리모델링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동화구연실, 메이커 창작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학생들에게는 학교 밖 배움터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층에는 이야기의 숲과 나눔의 숲이라는 통합자료실이 마련되었고, 2층은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청소년 자료실에는 미디어 제작 및 웹툰 창작 공간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 박상미 관장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도서관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편집의 숲에서 미디어 제작, 웹툰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과 소규모 독서회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고교 무상교육 경비 부담에 관한 특례 조항 연장을 강력 요청한다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감소 서울시교육청은 2022년 이후 교부금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큰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다. 2022년 교부금이 7조 5,896억 원이었던 것이 2025년에는 6조 1,231억 원으로 줄어들 예정이며, 이는 1조 4,665억 원, 즉 19.3%의 감소이다.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감소는 교육 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재정 구조 전반에 압박을 주고 있다. 예산 감축 불가피 이 같은 교부금 감소로 인해 서울시교육청은 예산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 2023년 본예산은 12조 8,915억 원이었으나, 2024년에는 11조 1,605억 원으로 감소했고, 2025년에는 10조 8,102억 원으로 추가적인 감액이 예상된다. 예산 축소는 학급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의 질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교육청은 신중한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교 무상교육 증액교부금 일몰 고교 무상교육을 위해 도입된 증액교부금은 2024년 12월 말에 일몰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지방교육재정에 큰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증액교부금은 고교 무상교육에 필요한 재정을 국가와 교육청이 각각 47.5%씩 부담해왔다. 고교 무상교육 일몰로 인해 고등학교의 교육비 부담이 다시 가중될 우려가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예산안 미편성 2025년 정부 예산안에는 고교 무상교육 증액교부금이 반영되지 않았고, 서울시교육청도 이를 세입에 포함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예산은 2024년 대비 약 3,500억 원이 감소할 예정이다.정부 예산안에 고교 무상교육 증액교부금이 반영되지 않음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그 부족분을 대체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세출 구조 문제 서울시교육청의 예산 구조는 대부분이 인건비와 학교 운영비 등 경직성 경비로 이루어져 있어, 예산 감축이 불가피하게 교육사업비와 시설사업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내년도 시설비는 전년 대비 46% 삭감되었다.경직성 경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예산 감축 시 교육시설 개선이나 신규 사업 추진이 어려워지고 있다. 긴축재정 편성 필수 경비를 제외한 교육사업비는 30% 이상 삭감되었고, 학교 운영비는 동결될 예정이다. 예산 감축으로 인해 서울시교육청은 "마른 행주를 짜내듯" 긴축재정을 편성하고 있다. 긴축재정 편성으로 인해 학교 시설 유지보수나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세입 감소와 세출 증가 지방교육재정은 세수 결손, 고교 무상교육 일몰,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일몰 논의 등으로 세입 감소는 계속되고 있다.반면 늘봄학교와 AI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으로 세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입 감소는 계속되고 있으나, 늘봄학교와 같은 새로운 교육 정책으로 인한 지출 부담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 대한 요청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고교 무상교육 경비 부담 특례 조항 연장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동시에 정부가 지방교육재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고교 무상교육 경비 부담 특례 조항 연장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또한 교육 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 10. 29. 서울특별시교육감 정근식
안양시 민간 전문가 참여 민방위 훈련 관내 어린이집 동 10곳 -최대호 안양시장 ‘실천 같은 훈련으로 실제 상황에서 잘 대처하시길’ 안양시는 이달 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10곳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 참여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방위 교육 강사와 소방교육 전문가 2명을 민간 전문가로 선정해,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해당 기관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훈련을 통해 시민들은 재난 시 국민 행동 요령,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등을 실습하며 숙지할 수 있었다. 안양시는 재난 취약시설과 다중 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 및 민방위 사태에 대비해, 매년 시설별 특성에 맞춘 민간 전문가를 파견하여 실전적인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취약시설과 다중 이용시설 이용자들이 재난 시 행동 요령을 습득해 실제 상황에서도 잘 대처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실전 대비 훈련을 지속해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안정적 시행 위해 철저한 준비돌입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경기도에서 수능에 응시하는 학생 수는 15만 3,6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7,478명이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내 19개 시험지구에서 344개 시험장교와 5,946개 시험실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부정행위 예방 대책반 협의회를 개최해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각 학교의 교감과 고3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수험생 유의사항과 부정행위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능 종합상황실도 11월 5일부터 운영하여 시험 관리 및 비상 상황 대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무결점 수능 운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도교육청은 수능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시험장마다 보건실과 예비 시험실을 설치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수험생들이 시험장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예비소집일에 수험표 배부와 관련된 안내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모든 수험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공정한 수능 시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미래를 여는 서울교육’을 위한 교육 현장 방문 실시 학생의 꿈, 교사의 자부심,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육 여정이 시작된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미래를 여는 서울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그는 10월 29일 서울창경초등학교를 첫 방문지로 선택해 12월 말까지 교육 현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교육감의 약속, 교육공동체와의 만남’을 주제로 하며, 정 교육감의 공약에 맞춰 시대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는 서울교육, 학교 걱정을 안심으로 바꾸는 서울교육,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서울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방문에서는 ‘아이들에게 꿈을, 교사에게 긍지를, 학부모에게 신뢰를’이라는 주제로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을 경청하며, 교육공동체가 활발히 활동하는 창경초등학교의 성공 사례를 살펴봤다 .정 교육감은 “새로운 서울미래교육의 원동력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과 공감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를 통해 수집된 의견은 서울교육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교육감의 공약 이행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소통 행보는 정근식 교육감이 강조한 ‘상호 존중과 협력 속에 한 명 한 명이 빛나는 서울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그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서울교육이 당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얻은 의견은 향후 서울시 교육 정책 수립 과정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교육 현장과 교육청 간의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뇌동맥류 무엇이 문제인가 송파구 2024, 3차 건강증진 명사특강 개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뇌혈관 질환인 '뇌동맥류'를 주제로 한 '건강증진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강은 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과 9월에는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학교 교수들이 저속노화, 심장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특히 찬 바람이 불며 더욱 주의가 필요한 질환인 뇌동맥류를 주제로 삼았다. 뇌동맥류는 뇌동맥 일부가 약해져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파열 시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 강연은 뇌동맥류 분야의 권위자인 강남베드로병원 서대철 교수가 맡는다. 서 교수는 뇌동맥류의 증상과 발현 형태, 무증상 뇌동맥류의 대처 방안 등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특강은 송파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전화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내년에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건강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구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