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기도교육청, 상용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디지털 시민교육 지원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 갖춘 시민 길러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해 상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시민교육을 지원한다. 디지털 학습환경 변화에 따라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수·학습 공간을제공해 다양한 체험과 상호작용을 확대하고자 한다. 지난 5월 도교육청은 초·중학교 대상 수요조사를 실시해 54개 학교를 선정했으며 선정교에 메타버스 플랫폼 사용료를 지원한다. 학교에서는 상용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디지털 시민교육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25일, 선정교 대상 워크숍을 개최해 첫째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활용 방법 안내 둘째 플랫폼 활용 수업사례 공유 셋째 진행 과정과 지원 방안을 안내한다. 한편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상용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활용해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을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장애 학생의 소질 계발하는 밀착형 교육 필요” 21일, ‘특수 직업교육 공유학교’ 여주 푸르메소셜팜 방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21일 특수 직업교육 공유학교 현장에서 “특수학교와 경기공유학교를 통해 장애 학생도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경기공유학교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장소인 여주 푸르메소셜팜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경기공유학교의 여주 브랜드는 ‘세종 같이 공유학교’다. 모든 백성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하여 노력했던 세종대왕의 교육적 가치를 담아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모든 학생의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방문한 여주 푸르메소셜팜은 국내 최초 스마트기반 발달장애인 청년 일터로, 여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특수 직업교육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주 공유학교 1호로 지정되어 여주 관내 전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었다. 올해는 여주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 대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특수 직업교육 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농업 직무 체험은 물론 실질적인 직업 준비를 통해 자립을 도모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프로그램은 첫째 농장 생활 미리보기, 둘째 방울토마토 수확하기 셋째 포장 체험하기, 넷째 일일 제빵사 되기 등이 진행된다. 고등학생 프로그램은 첫째 올바른 직장생활 이해를 위한 현장 둘러보기 둘째 방울토마토 수확 및 포장 실습 셋째 바리스타 이론 및 실습 다섯째 제과제빵 이론 및 실습 등이 이뤄진다. 여주 특수 직업교육 공유학교는 지역 교육 협력을 통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산학과 연계한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바람직한 공유학교 모델이 되고 있다. 임 교육감은 푸르메소셜팜의 시설을 둘러본 뒤 “경기교육도 특수교육에 대한 정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특수학교와 경기공유학교에서 밀착형 교육을 받은 뒤 소질을 계발하고 스스로 자립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 직업을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교육청, 시도교육청 최초 기관 평가 정보시스템 구축 - 데이터 기반 교육행정 추진의 단초 마련 [기관 평가 업무지원을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 각 기관. 학교평가시 정보시스템 활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 기관평가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기관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기관별 교육활동 운영에서 발생하는 여러 형태의 데이터를 누적 관리해 유의미한 자료를 추출하고 정책 추진에 활용하기 위한 취지다. 정보시스템 구축 주요 과제는 첫째 기관평가 업무지원을 위한 정보시스템 개발 둘째 클라우드 기반 기관평가 정보시스템 인프라 구축 셋째 기관평가 실행 및 정책 성과 분석 지원 등이다. 올해 10월 정보시스템 기능 개발, 성능테스트, 취약점 점검, 모니터링 등의 과정을 통해 정보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본청에서 운영 중인 클라우드 기반 정보자원을 활용해 기관평가 정보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한다. 정보시스템 구축 시 주요 변경 내용은 첫째 기관별 평가 결과 입력 및 자료 제출, 보고서 생성·출력 등 기관평가 시스템 활용 결과 처리 둘째 평가위원별 사용자 권한 부여로 시스템 활용 평가 셋째 평가지표 관련 데이터 활용으로 기관별, 지역별, 학교급별 통계 분석 지원 넷째 데이터 누적 관리 및 분석으로 경기교육 정책의 기초자료 확보 등이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경기교육이 현장을 지원하고 학교 교육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경기교육정책을 돌아보고 개선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교육정책 데이터화로 증거기반 교육정책 수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후 기관평가 담당자 대상 연수를 진행하고, 올해부터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기관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기도교육청, 2024. 7. 1.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역량 있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적재적소 배치 및 승진임용 중점 주요 보직에 경험과 능력 있는 5급 이상 배치 , 기관 간 순환도 고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4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총 1,514명의 인사를 21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휴직, 퇴직, 면직, 교육 현안 등 사유로 발생한 결원을 신속하게 보충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승진임용, 전보, 신규임용을 실시했다 . 또 적극적으로 일하는 직원에게 주요 보직을 부여하고, 인성과 역량을 고려해 교육 현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를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인사는 총 1,514명으로 ▲3급 3명(승진 1명) ▲4급 20명(승진 4명) ▲5급 111명(승진 9명) ▲6급 이하 1,380명(승진 341명)이다. 한편 도교육청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이번 인사는 경기미래교육으로 변화를 함께하는 학교(기관)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3급지 경력자 배치, 남․북부청사 간 균형 도모에 중점을 두었다”며 “지방공무원 인사의 안정화를 기초로 경기교육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지역 역사와 특산품이 있는 문화복합공간 덕장문화팩토리에서 도전+ 6주차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등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했다. 지역의 역사와 특산품이 있는 문화복합공간 덕장문화팩토리에서 열려 청년들은 전망이 탁트인 넓은 공간에서 바다 풍경을 보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해시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김효정 강사가 ‘어반스케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반스케치는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그릴 수 있는 펜 드로잉 기법을 바탕으로 밑그림을 그린 후 고체 물감을 활용하여 채색까지 배우는 과정이다. 참여자들은 펜과 붓 사용법, 해칭 기법, 투시도법 등 드로잉 기초를 익힌 후, 동해시의 지역 명소인 묵호 ‘논골담길’과 무릉계곡‘쌍폭포’등을 사진을 활용, 스케치와 본선 작업을 거쳐 자신만의 작품을 그려나갔으며, 참여자 간 재료 챙기기, 작은 사생대회를 통한 성취감 확보 등 공동체 안에서 새로운 배움의 모습도 확인했다. 이번 소회 나눔에서 A씨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림 그리기를 강사님의 코칭을 통해 쉽게 할 수 있어서 새로웠다.”고 말했으며, B씨는 “어반스케치를 통해 동심으로 돌아가 풍경을 그리며 내면의 치유가 느껴졌다.”고 밝혔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참여 수당이 지원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제주항공과 함께하는 제주사회적기업 제품 품평회 13일(목), 제주항공 기내판매 및 설램배송 입점을 위한 제주사회적기업 제품 품평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고진석, 이하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한국사회적기업 흥원은 제주항공 기내판매 및 설램배송 입점을 위한 제주사회적기업 제품 품평회를 소셜캠퍼 온 제주에서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5월 17일 제주항공을 비롯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플러스제주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 후속사업으로 준비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주)제주마미, 하효살롱협동조합, (주)더그린박스, (주)카카오패밀리, 꽃미리협동조합, 폴개협동조합, (주)굿잡제주, 협동조합 및 마을기업 하례감귤협동조합, 마라도협동조합, 온평모다들엉(주), 자활기업 자활사업단 수공방카페, 재활사업단 제주마음청 제주고장등 총 13개 제주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제주항공 기내판매 및 설렘배송 가능 제품을 선보였다. 제주항공 기내판매 및 설램배송을 담당 MD는 제주 사회적경제 13개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둘러보며, 사회적 의미와 제품의 품질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며 제품 평가를 진행했다. 기내판매를 위해서는 제품크기, 무게 등 제약들이 있음을 설명했다, 품평회 결과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제주 사회적기업 제품이 기내판매 및 설램배송 및 제주항공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경험해 만나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품평회에 앞서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과와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감사의 응원의 인사가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과 문재원 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제주도 사회적기업의 제품의 품질도 높이고, 제주도 환경적 가치를 담은 제품으로 좀 더 확장되고 사회적기업이 발전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이영호 부회장은 “제주 사회적기업 제품이 어디에 내세워도 뒤처지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판매 지원들이 있다면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이를 통한 일자리가 지속되고 확장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판로지원팀 이호철 팀장은 “사회적기업을 위해 제주에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지역 사회적기업 대표님들과 제주항공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 반경 3㎞ 내 숙소가 4463실, 10㎞ 내 1만 3265실을 보유하고 있다며 정상회의 개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2021년 7월 후보 도시 중 일찌감치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 경주시는 36개월의 준비 기간,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경주시는 지난달 20일 진행된 개최도시선정위원회의 현장실사에서도 모든 분야에서 가능한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주시가 여타 경쟁 도시보다 단연 우위를 보이는 분야는 대한민국 첫 번째 역사문화도시로 다져온 국내 관광1번지 명성과 이에 따른 기반시설이다. 경주는 이미 2005 APEC을 통해 검증받은 김해국제공항은 물론 APEC교육장관회의, 세계물포럼 등 다수의 국제회의를 개최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포함한 세계정상들의 경호에 최적화된 보문관광단지 등 우수한 교통망과 이미 차고 넘치는 마이스 기반시설 자원을 보유한 도시다. 경주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는 김해국제공항은 군사목적 공항이라는 특성 상 해외 정상들이 군 시설을 통해 출입국할 경우 일반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선택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경주는 충분한 국제회의 기반 시설과 교통 인프라를 갖췄을 뿐 아니라 최고의 숙박시설도 자랑한다. 주 회의장이 될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반경 3㎞ 내 숙소 103개소, 4463호실을 갖추고 있고, 또 반경 10㎞ 내 숙소 1333개소, 1만 3265호실을 보유하고 있다. APEC 개최도시선정위원회 현장실사단도 경주시가 실사 당시 실현 가능한 APEC 정상회의 개최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가 다른 도시에 비해서 숙박시설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를 가진 분들이 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릴 당시에는 대학교 기숙사를 숙소로 사용했고, 멕시코의 나스포카스는 인구 6만여 명이 있는 관광 도시지만 마찬가지로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첫 돔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NCT DREAM은 6월 2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린 '2024 NCT DREAM WORLD TOUR in JAPAN'(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인 재팬)을 끝으로 일본 첫 돔투어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특히 NCT DREAM은 오사카, 도쿄, 나고야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5회에 걸쳐 첫 돔투어를 펼쳤으며, 전 공연 전석 매진으로 총 23만 5천 관객을 동원해 현지에서의 탄탄한 인기와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한 NCT DREAM은 'Smoothie', 'ISTJ', 'Candy', 'We Go Up', 'GO' 등 다양한 매력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BOX', '119', 'SOS', 'Skateboard'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로 공연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NCT DREAM은 6월 5일 발표하는 일본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 곡 'Moonlight' 무대를 비롯해 밴드 편곡이 경쾌한 'Dream Run', 'Better Than Gold', 'Fireflies', 웅장하고 벅찬 감동이 느껴지는 'Broken Melodies', 'Hello Future'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관객들 역시 NCT DREAM과 하나되어 축제 분위기를 만끽, 열렬한 떼창과 펄 네오 샴페인 빛의 물결을 만들며 화답했으며, 오는 6일 생일을 맞이하는 멤버 해찬을 위한 깜짝 파티도 진행, 다같이 한국어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특별한 이벤트도 펼쳤다. 첫 돔투어를 마친 NCT DREAM은 '첫 돔투어를 멋지게 마칠 수 있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건 무조건 시즈니(팬덤 별칭)다. 정말 감사드린다. 매 공연마다 객석을 가득 채워 주시고, 큰 함성과 응원 보내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더 기운을 받는다. NCT DREAM은 이제 시작이니까 다음에는 지금보다 더 단단해지고, 더 멋지게 돌아오겠다. 금방 돌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는 소감을 전하며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갈 것을 기약했다. 한편, NCT DREAM은 6월 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Moonlight'를 발표한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사회적기업 중국어마을 상호교류 협약체결 지난 5월31일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소장 윤경우)와 사회적기업 중국어마을(대표 조경순)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 협력을 체결하였다. 이번 MOU 목적과 협력부분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양 기관은 첫째 교육. 문화 교류에 관한사항, 둘째 전문 인적 자원에 관한사항, 셋째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관항 사항, 넷째 기타 양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연구소가 성북구꿈드림센터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는 2024년 지역인문학 프로그램에 중국문화체험 수제월병만들기 超简单 福주머니 선물포장, 의상체험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인문사회연구소 김주아교수외 연구조교들과 조경순 대표, 중국어마을 중국어문화놀이지도사, 변검술사등 참석하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부산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취·창업 역량 강화 위한 국가·민간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 ‣ 부산광역시 자활기금 활용, 운전면허, 한식조리기능사, 요양보호사 등 국가 및 민간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부산광역자활센터는 부산지역 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국가 및 민간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의 지원을 받아 참여자의 교육비를 지원하여 자격증 취득을 촉진하고, 나아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자립 기반 마련 도모를 위해 부산광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진행 중이다. 지원금은 공모 선정된 지역자활센터의 참여자가 본인부담금으로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에 자격증을 취득할 시 교육비 전액을 소속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바리스타 2급, 매장관리실무사, SNS마케팅전문가 1급 자격증을 센터 내 기능교육장 및 민간 전문 교육기관 연계를 통해 보다 많은 참여자들이 자활·자립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자격증 범위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부산광역자활센터는 부산지역의 자활사업 참여자의 전문성과 자활· 자립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각종 자격증 취득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