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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취.창업 역량강화 위한 국가.민간 전문자격증 취득지원

-부산광역시 자활기금 활용 - 운전면허 .한식조리기능사 .요양보호사-교육비지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부산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취·창업 역량 강화 위한 국가·민간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

 

‣ 부산광역시 자활기금 활용, 운전면허, 한식조리기능사,

요양보호사 등 국가 및 민간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부산광역자활센터는 부산지역 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국가 및 민간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의 지원을 받아 참여자의 교육비를 지원하여 자격증 취득을 촉진하고, 나아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자립 기반 마련 도모를 위해 부산광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진행 중이다.

 

지원금은 공모 선정된 지역자활센터의 참여자가 본인부담금으로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에 자격증을 취득할 시 교육비 전액을 소속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바리스타 2급, 매장관리실무사, SNS마케팅전문가 1급

자격증을 센터 내 기능교육장 및 민간 전문 교육기관 연계를 통해 보다

많은 참여자들이 자활·자립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자격증 범위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부산광역자활센터는 부산지역의 자활사업 참여자의 전문성과 자활·

자립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각종 자격증 취득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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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 주민대표 의견 반영해 ‘입안제안 방식’ 추진 검토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25년 분당지역 재건축 정비물량 선정방식과 관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 연합회, 선도지구 공모신청 구역 주민대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대표, 재개발재건축추진지원단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주민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결과, ‘입안제안 방식’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에서 진행된 총 5회의 의견청취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입안제안 방식은 주민 자율성과 신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공모 방식은 과열 경쟁과 주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5년 정비물량 선정에 있어 ‘입안제안 방식’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설정하여 관련 행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6월 중 분당 지역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비물량 선정방식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의 정당성과 수용성을 높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성실히 반영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건축 정비사업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