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 신나요 ' 가을 나들이 행복하게, 2024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 개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탄천유수지 반려견놀이터에서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반려가구의 니즈를 충족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반려견 대회와 전문 훈련사의 강의, 원반던지기 공연이 펼쳐진다. 대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반려견 장기자랑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은 앵콜 무대에서 다시 한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응급상황에서 반려견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강의와 반려견과의 원반던지기 시범이 제공되며, 다양한 체험부스에서는 반려견과의 추억을 남기고, 리드줄과 인식표 등을 만들 수 있다. 행사장 내에서는 동물등록 여부와 광견병 예방접종을 확인하며, 이에 따라 반려견놀이터의 운영시간도 변경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대형견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중·소형견이 이용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에는 약 3만 6천 마리의 등록 반려동물이 있으며, 반려인구의 요구가 매우 다양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 성료 안양시도서관이 지난 8월부터 진행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북토크는 안양시 대표 독서진흥사업으로, 시민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책을 매개로 작가의 생각과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10일에는 황선애 작가가 호계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리 부리 이야기’와 ‘동글동글 뾰족뾰족 말의 힘’을 주제로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했다. 이어 9월 28일, 관양도서관에서는 김선미 작가가 ‘비스킷’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판타지 문학에 대한 분석을 선보였다. 10월 16일에는 석수도서관에서 강용수 작가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로 중장년층에게 철학적 통찰과 행복 찾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시민과 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저자와 직접 소통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 책의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독서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책을 통해 시민들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안양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증진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허위자료 보증 실태 [국회.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 김정호 의원 경남김해시 을 국회의원 허위자료 보증 335억 원 발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신용보증을 담당하는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2014년 이후 허위자료를 제출한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335억 원 규모의 보증이 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회수되지 못한 금액은 138억 원으로, 미회수율이 41.4%에 달했다. 기보, 허위자료 보증 97억 원 기술보증기금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원활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보증서를 발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2014년부터 올해 9월까지 허위자료를 제출한 26건에 대해 총 97억 5천만 원의 보증이 나갔고, 이 중 7억 9천4백만 원이 회수되지 못했다. 허위자료 중 가장 많은 것은 허위 사업계획서로 13건이 적발되었다. 신보, 25건 허위자료에 229억 원 보증 신용보증기금은 2014년부터 25건의 허위자료에 대해 총 229억 9천7백만 원의 보증을 제공했다. 이 중 125억 5천7백만 원이 아직 회수되지 못한 상태다. 적발된 허위자료는 임대차계약서, 납세증명서, 주주명부 등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났다. 지역신보, 50건의 허위자료 적발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용 상태를 평가해 채무 보증을 해주는 기관이다. 이 재단은 2014년부터 총 50건의 허위자료를 적발했으며, 보증금액은 7억 5천3백만 원이었다. 회수된 금액은 2억 1천4백만 원에 그쳤고, 미회수 금액은 5억 3천9백만 원에 달했다. 허위자료 적발 평균 소요 기간 기술보증기금의 경우 허위자료가 적발되기까지 평균 2년 1개월이 소요되었고, 신용보증기금은 1년 11개월이 걸렸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상대적으로 적발까지 평균 8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드러났다. 허위자료는 대부분 사업계획서, 임대차계약서, 주주명부 등의 형태로 제출되었다. 김정호 의원의 지적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허위자료 제출을 사전에 걸러내지 못하면, 보증이 절실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증금 미회수로 인한 정책자금 운용의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책 마련의 필요성 김 의원은 허위자료 차단을 위해 부처 및 관련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행정정보 활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관련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허위자료 제출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호 의원은 허위자료 제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부처와 보증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행정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허위자료가 제출되기 전에 이를 선제적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내부감사 및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양시 규제혁신 적극행정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양시는 25일 소속 공무원들의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4일 동안구 비산동 트리니티컨벤션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해, 창의적 시각으로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날 초청된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 소장은 '만화'를 활용한 강의를 통해 공무원들에게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후 퀴즈를 통해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퀴즈를 직접 출제하며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복잡한 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공무원들도 변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전국 최고의 규제개혁 도시로서 자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6월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받은 시상금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안양시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안양시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무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과목 핵심교원 역량강화 연수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과목 핵심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2차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공통과목 교수·학습 및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오는 10월 26일 남부에서, 11월 2일에는 북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230여 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대비해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 보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과목으로는 공통국어, 공통수학, 공통영어, 한국사, 과학탐구실험이 포함되며, 토론과 사례 나눔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김윤기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은 “핵심교원 연수를 통해 현장의 교과 교육과정 실행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조기 정착을 목표로 하며, 교사들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을 보장하는 지도를 통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교육청은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연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실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교육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새로운 공교육 시스템의 시작 ‘학교 밖 교육[수업/학점]인정’ 시범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새로운 공교육 시스템을 도입하며 '학교 밖 교육(수업/학점) 인정' 방안을 시범 운영한다. 이는 학교와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 간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 방안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경기공유학교의 우수 프로그램을 수업과 학점으로 인정하고,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 경기온라인학교를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경기이음온학교를 포함해 초·중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이번 시범 운영은 도교육청과 8개 교육지원청에서 총 36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변화와 기회, 도전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공교육 시스템을 통해 학교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맞춤형 학력 향상과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교육 시스템을 정착시킬 예정이다.
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에 맨발산책길 황토체험장 조성 기존 캠핑장 안공폭포 모험놀이터에 즐길거리 더해 안양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안구 안양동 병목안시민공원에 맨발산책길과 황토체험장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성 사업은 기존 보도블럭 산책로를 리모델링해 총 170미터 길이의 맨발 산책길과 12제곱미터의 황토체험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사업은 올해 8월에 착공해 이달에 준공됐으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이 투입되었다. 시는 시민들이 황토길을 맨발로 걸으며 다양한 촉감을 경험하고,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족시설과 신발장, 안내판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병목안캠핑장과 인공폭포, 모험 놀이터로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병목안시민공원은 이번 맨발산책길 조성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자연 친화적 공원 조성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맨발 걷기 열풍 속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더욱 많이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계적 하자 관리 지원으로 안전한 경기교육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실무교육 실시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시설 하자 관리를 위한 실무교육을 24일 경기도교육청율곡교육연수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을 활용한 체계적인 하자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시설 담당자 160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24일과 25일 양일간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분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회차당 40명씩 총 4회에 걸쳐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안과 하자 접수, 처리, 관리 절차에 대해 학습하며 시스템을 통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하자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도 익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유지 관리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실무자들의 시스템 활용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귀태 시설과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경기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하자 관리 실무 역량을 높여 시설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유지 보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안양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산불 이재민 발생 가정 훈련 -안양소방서. 동안.만안경찰서 안양시자율방재단 등 16개 기관 참여 안양시는 23일 동안구 비산동 비산체육공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안양소방서와 함께 진행된 긴급구조 종합훈련으로, 관악산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재난 발생 직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상황판단회의와 긴급 대응 토론 훈련이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는 인명 구조, 산불 진화, 피해 수습 등의 종합 훈련이 이어졌다. 시청 16개 부서와 16개의 민간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펼쳤다. 안양소방서, 동안경찰서, 만안경찰서, 한림대병원 등 관내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등이 훈련에 동참해 재난관리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각 기관 간 협력과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수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오감만족 청소년 축제 개최 - 가을 . 청춘의 열정이 빛나는 안양을 만나볼 기회-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은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6일 범계 문화의거리에서 지역동아리연합축제 및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하며, 댄스와 밴드 등 청소년 공연 동아리 28팀이 참여한다. 또한, 가죽팔찌와 손거울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11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참가해 그들의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평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신비한 과자가게 평촌당제과’를 주제로 한 청소년 축제가 열린다. 가상현실 체험, 3D프린팅 전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리필 스테이션과 프리 스쿱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2일 안양2동에서 '사부작 마을축제 – 렛츠고 캐치 만문(캠)핑’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도심 속 캠핑을 주제로 하여 페이스페인팅, 마술공연, 미니랜턴 만들기 등의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ay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의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축제는 지역 학부모회와 협력하여 마을 교육 공동체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