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교육의 미래’‘ 경기도교육청 교장.교감 지구장학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2024학년도 2학기 교장 및 교감 대상 지구장학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남부 15개 지역과 북부 10개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약 600명의 교장과 교감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21일과 23일에는 학교장, 22일과 30일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순서는 홍정표 제2부교육감의 ‘경기교육의 진단과 정책 방향’에 대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초·중·고등학교별 주제 토의를 통해 현장 사례와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토의 주제는 초등학교는 기초학력 향상 방안, 중학교는 학생생활지도 및 인성교육, 고등학교는 2025 고교학점제 운영 준비 등으로 설정되었다. 각 학교급별로 진행되는 토의에서는 교장·교감들이 모여 상향식 논의를 통해 정책 방향을 제안하며, 지역별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토의 진행을 지원한다. 오후에는 각 분임별 대표가 토의 결과를 발표하며, 도교육청 부서장 및 장학관이 경기교육 정책을 안내하고 협의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윤기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과 도교육청 간 긴밀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교육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지구장학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 반영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각급 학교에서 마주하는 현실적 문제를 토의 주제로 삼아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경기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장·교감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현장과 정책 간의 간극을 줄이고, 실질적인 교육 발전을 위한 통합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국 최초 ‘서울 남부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 학생 지원 효과 나타나 -2024년 초 25개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 27명 배치-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금천50플러스센터와 협력하여 ' 가' 27명을 관내 25개 학교에 배치해 10,000시간 이상의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0월 22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중장년층 봉사자들이 밀착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금천50플러스센터와 협업하여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동시에 은퇴자들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활동가들은 매주 15시간씩 학생들의 수업 활동과 학교 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교장 및 교감 대상 중간 평가 설문조사에서 94%가 활동에 대해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내년에도 사업이 지속되기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높다. 학생지원 활동가로 참여한 박찬진 씨는 "학생들의 긍정적인 변화에 보람을 느끼며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미라 교육장은 "금천50플러스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2025년부터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과정을 도입할 예정이며, 사업의 확대를 위해 서울시에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학업 및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동시에 중장년층에게 사회적 기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중 효과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활동가들은 학생들과 1대1로 밀착해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도 함께 제공하며, 학교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등 남부 지역 내 더 많은 학교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금천50플러스센터와 협력하여 활동가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심화 연수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다.
범죄 화재 없는 안전한 아파트 만든다 송파구 공동주택 방법 소방 안전교육 실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안전관리책임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경비근로자와 시설물안전관리책임자가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실전 경험이 풍부한 경찰과 소방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안전 요령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요령, 전기차 화재 대응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실효성이 높다. 송파구는 공동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이러한 교육을 통해 범죄와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본 방범 안전과 화재 예방 외에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 대응 방법까지 포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송파구는 지난 8월 관내 모든 공동주택 경비근로자 2천여 명의 범죄경력을 조회하는 등 주거환경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강석 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 2024 경기교원 프로그램밍챌런지(GTPC']' 직무연수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초·중등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2024 경기교원프로그래밍챌린지(GTPC)’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온라인 비정형 학습과 1박 2일의 집합 연수로 구성되었다. 연수는 프로그래밍 대회 형식을 도입해 교사들이 팀을 이루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사들은 12개의 문제를 해결하며 정확성, 신속성, 도전 정신 등에서 성과를 평가받았으며, 특별상도 수여됐다. 우승팀은 2025년도 경기교원프로그래밍챌린지 교육과정 개발위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박정행 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경기도의 AI 및 디지털 교육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사진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장애 유아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은 19일 장애 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유아와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대사를 최소화한 비언어 신체극(릴랙스 퍼포먼스) 같은 포용적인 공연이 포함되어 장애 유아는 물론 모든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실내 놀이시설과 실외 놀이터에서 주도적인 놀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재영 원장은 "장애 유아와 그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유아 가정을 위한 맞춤형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장애 유아의 발달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앞으로도 포용적이고 배려 깊은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 국외 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원장 천상봉)이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 10기 연수생 40명을 대상으로 중국 내 독립운동 역사 현장을 탐방하는 국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 동안 진행되며, 여순, 연길, 하얼빈 등지의 보훈 사적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으로, 교육행정, 사서, 전산, 공업 등 다양한 직렬에서 선발됐다. 이번 연수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자치활동을 통해 해외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경기도교육청 공무원으로서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출정식이 열렸다. 연수단은 여순의 관동법원과 여순감옥을 비롯해 연길의 항일투쟁 기념비와 봉오동 전적지, 하얼빈의 안중근 기념관 등을 방문하여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역사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천상봉 원장은 “이번 연수는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수생들이 공직자로서의 가치관을 함양하고 미래 교육행정의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새미코리아 융합과학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역 체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 세미코리아가 융합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원과 학생들이 첨단과학 분야를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로, 두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첨단산업 분야 융합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첨단산업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한 기관 방문 프로그램 ,인적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지향적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미코리아는 반도체 산업의 혁신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글로벌 전자 산업협회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첨단산업 분야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박정행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융합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 2024년 하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 질 관리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하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을 지정하고, 교원의 전문성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 관리에 나섰다. 이번에 지정된 20개 연수기관은 39개의 연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기간은 2025년 2월 말까지이다. 연수기관 지정 심사는 내부와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팀이 3차례에 걸쳐 연수 경비, 강사 선정, 연수 방법, 연수 목적 등의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은 특히 연수 운영의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가 연수기관을 직접 방문해 연수 계획과 운영 준비 과정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조치를 통해 연수의 질을 높이고, 현장 교원의 수요에 맞춘 연수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특수분야 연수기관이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연수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교원 역량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회를 창출하는 혁신적 사회적기업, 비전스프링 비전스프링의 설립 배경 비전스프링(VisionSpring)은 2001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사회적기업으로, 저소득층과 개발도상국에 적정 가격의 안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기업의 설립 배경은 설립자 조시 실버 박사가 저소득층에게 시력 교정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시작되었다. 시력 문제는 경제적 기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안경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비전스프링의 핵심 미션 비전스프링의 주요 미션은 세계적으로 시력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더 나은 일자리와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단순히 안경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력 교정이 사람들의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 연구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과를 증명해 왔다. 사회적 영향력 비전스프링은 지금까지 50개국 이상에서 600만 개 이상의 안경을 제공해왔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은 시력이 교정됨으로써 학업 성취도가 높아지고, 직장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농촌 지역이나 소외된 계층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비전스프링의 비즈니스 모델은 자선 사업과 상업적 판매를 결합한 형태다. 일부 지역에서는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무료로 안경을 제공하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안경을 판매한다. 이러한 모델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기술 혁신과 협업 비전스프링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안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국제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안경을 착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혁신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인력 개발과 교육 비전스프링은 안경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지 인력을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 시력 검사를 할 수 있는 기술자를 양성해, 지속 가능한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제품 제공을 넘어서 현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도전 과제 비전스프링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특히 저소득층이 있는 지역에서는 제품을 운송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안경에 대한 인식 부족 또한 문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전스프링은 현지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식을 높이고, 배송 체계를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미래 비전 비전스프링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 시력 교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기술 혁신과 국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시력 문제로 인한 경제적 격차를 줄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글로벌 보건 문제 해결 비전스프링은 단순히 경제적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계적으로 중요한 공중 보건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력 문제는 개인의 건강과 직결되며, 치료되지 않을 경우 다양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전스프링은 글로벌 보건기구와 협력해 예방적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로써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시력 관련 질환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혁신적 금융 전략 비전스프링은 혁신적인 금융 전략을 도입해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펀딩 모델을 통해 자본을 유치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에 대한 금융 접근성을 높여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투자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비전스프링은 혁신적인 사회적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며, 글로벌 차원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성남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개최, 제29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첫날인 23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가 열리며, 이번 회기의 일정을 확정하고 기타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4일과 25일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일반 의안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의회운영위원회 역시 운영된다. 이번 임시회는 26일과 27일 이틀간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휴회를 가지며, 28일에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의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과 함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을 비롯한 주요 결의안들이 상정된다. 특히 범죄예고자에 대한 강력 처벌을 위한 선제적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수서광주간 복선전철 도촌·야탑역 신설 촉구 결의안,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소음저감시설 2단계 사업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