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임시회 종료 제29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회기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과 조례안 등 주요 의안 심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회기를 통해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들이 구체적으로 다뤄졌으며, 성남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의원들의 노력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열정적으로 의안 심의에 참여하며 민생과 관련된 안건들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그들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책 개선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각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세부적인 정책 논의에 집중했다. 집행부의 성실한 협조 신상진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들은 성실하게 임하며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행정과 입법 간의 협력이 잘 이루어져,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의사 결정이 이루어졌다. 집행부의 적극적인 참여가 의회 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 오는 11월 20일부터 예정된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집행부는 자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받았다. 철저한 자료 준비와 분석을 통해 이번 감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위원회 미개회 문제 일부 상임위원회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아 민생 안건을 처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의장 측은 시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의장단은 위원회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이번 회기 동안 처리되지 못한 안건들이 빠른 시일 내에 다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민생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위원회 운영에 대한 당부 의장은 상임위원회의 개회 지연이 직무유기에 해당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상임위원회는 의회 활동의 핵심 축으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할 경우 시민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각 위원회는 그 책임을 다하고, 제때 의안을 심사해야 할 의무가 있다. 시민의 피해 우려 민생 안건 처리가 지연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의원들이 의무와 책무를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시민들은 의회가 그들의 일상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의원들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책임을 인지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해야 할 것이다. 소외된 이웃 돌봄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며, 의원들과 공직자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잘 살펴줄 것을 요청했다. 의원들은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할 때는 신속하게 지원을 해야 한다. 추운 계절이 다가올수록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더욱 필요하다. 의회 정상화 기대 의장은 의회가 조속히 정상화되어 시민들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정상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성남시의 주요 현안들이 적시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전했다. 앞으로의 회기에서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환절기 건강 당부 마지막으로, 환절기에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건강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온 변화가 큰 시기인 만큼, 모두가 건강하게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애착 인형으로 임산부 마음 어루만져 생명사랑 프로젝트 일환 만안 .동안보건소에 애착인형 80여개 전달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는 28일 만안·동안구 보건소에 ‘생명사랑 프로젝트(소나기)’의 일환으로 제작된 애착 인형 80여 개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 8월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150여 개를 배포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활동이다. 이번 애착 인형은 보건소를 이용하는 출산 예정 임산부들에게 제공되어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며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생명사랑 프로젝트(소나기)는 ‘우리 일상의 소소한 나눔은 기쁨’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1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센터는 3월부터 매주 1회씩 한땀나눔봉사단(회장 주옥식)과 함께 일반 봉사자 20여 명을 모집해 애착 인형 제작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형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최대호 이사장은 "봉사자들이 정성으로 만든 애착 인형이 임산부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애착 인형은 양육자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임산부와 아동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이 인형은 초기 애착 형성뿐만 아니라 출산 후 양육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심리적 지지 역할을 할 수 있다.
임태희 교육감 “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뤄야” 임 교육감은 글빛초에서 진행된 김경은 교사의 ‘지속 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한 지구촌 평화와 발전계획’ 수업을 참관하며, 교사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단순 암기 교육이 아닌,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며 경기교육의 방향성을 강조했다. 또한, "교사들이 수업 혁신과 교실 변화를 주도하며,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이루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글빛초등학교는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월 2회 이상 수업 나눔을 운영하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방문에서 "경기교육은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미래를 준비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경기공유학교,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하이러닝을 기반으로 한 경기온라인학교 등의 다양한 교육 방식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교사들이 지속적으로 수업 나눔과 혁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대입 선발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글빛초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교육 혁신과 교사 동반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2024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성과공유회열어 발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8일 ‘2024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열어 1년간의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 정책의 10개 분야별 성과를 분석하고, 현장의 요구와 희망을 반영한 정책 제안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부터 특수학교까지의 교원, 학부모, 교육행정직, 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경기특수교육 서포터즈’ 100인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문헌 분석과 설문조사, 기관 방문 등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특수교육 정책 개발에 힘써왔다. 성과공유회는 1년간의 활동 영상을 시청한 후, 각 분야별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소감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통합교육 명칭 제안, 학교업무 처리 절차 간소화 등의 사례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 과정에 깊이 참여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기특수교육과 김선희 과장은 "특수교육 인력 및 돌봄 확대, 교육정책 보편적 설계 도입 등으로 특수교육의 획기적인 변화를 추진해왔다"며 서포터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정책에 반영해, 정책 수립과 추진, 평가에 교육공동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2024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직무연수 진행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안전보건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리감독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대상은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 기관장과 승진 예정인 교(원)장 등 총 383명으로, 연수는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실시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방안 등이 포함된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을 개선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계남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현장 인식 개선과 관리감독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를 통해 학교가 건강한 배움터로 자리 잡고, 교육공동체가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전 직원이 함께하는 도서관 주변 안전 점검 활동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김용우)은 28일 도서관 주변의 안전 점검과 환경 정화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 한 바퀴’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도서관 직원들이 희망대공원 일대를 돌며 환경 정화와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활동으로, 도서관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에 이어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다시 시행됐다. 도서관 측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체 밴드 앱에 활동사진을 올린 직원들 중 우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 행사를 통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의 안전 환경도 함께 점검하며, 이용자와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김용우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도서관 주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 활동을 통해 안전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찾아가는 학생 정신건강 프로그램 -정서.강점 기반 감정코칭 프로그램 10개 학교 시범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신체와 정신을 모두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통합적인 접근을 강조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고양, 부천 지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정서·강점 기반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며, 학생들의 정서와 행동 발달을 촉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10월 28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감정코칭을 통해 학생들이 감정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으로 분류된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전문 강사가 주당 1회, 총 3회기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감정을 알아차리고 이를 건강하게 수용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특히, 낙인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학생들과 함께 그룹 코칭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동권 체육건강과장은 “학생들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산업진흥원 CONTENTS KOREA 2024 참가로 청년기업 성장 지원 -안양시 청년 기업 창업에서 성장으로 도약-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CONTENTS KOREA 2024’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시장에서의 판로 개척과 신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안양산업진흥원은 ICT-WEEK KOREA 2024에 이어 두 번째로 청년 창업 기업들을 위한 ‘안양공동관’을 구성했다. 안양공동관은 청년(창업)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신규 바이어를 발굴해 국내 시장 진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글로벌 K-콘텐츠로서의 명성에 맞춰 1:1 사전 매칭 라이선싱 상담, 콘텐츠 외주 제작 구매 상담회, 콘텐츠 비즈니스 포럼 등을 통해 참가 기업들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안양공동관 사업의 주요 내용은 청년 기업의 국내 콘텐츠 시장 진입, 국내외 신규 바이어 발굴,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국내 콘텐츠 시장 동향 파악 등이다.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양시 청년 기업들이 국내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CONTENTS KOREA 2024에서 청년(창업) 기업들이 다양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 백령도 통일안보현장 방문 -통일안보현장 체험 - 백령도의 상징성- 홍재성 협의회장- 방문 배경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는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백령도를 방문해 통일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통일과 안보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협의회 위원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백령도의 상징성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북한과의 접경 지역에 있어 안보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번 방문에서 협의회 위원들은 백령도의 지리적, 군사적 의미를 몸소 느끼며, 한반도의 긴장감을 실감했다. 주요 프로그램 방문 일정에는 군사시설 견학과 함께 안보 브리핑이 포함됐다. 협의회 위원들은 군 관계자로부터 백령도의 현황과 안보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의 중요한 군사적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논의 위원들은 백령도에서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한반도 평화 구축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방안과 민간 차원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지역 주민과의 교류 방문단은 백령도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지의 생활상을 공유하고, 그들의 안보 의식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접경 지역에서의 생활의 어려움과 안보 상황에 대한 의견을 솔직히 나누며 협의회의 공감을 얻었다. 안보 교육 강화 필요성 백령도에서 진행된 군사시설 견학과 브리핑을 통해 위원들은 안보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했다. 특히, 접경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적인 안보 위협이 존재함을 느꼈고, 이를 기반으로 서울과 같은 도심 지역에서도 안보 의식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앞으로 민주평통은 이러한 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사회에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통일 공감대 형성 이번 백령도 방문은 위원들 간의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위원들은 통일이 단순한 정치적 이슈가 아닌 우리 일상의 문제임을 깨달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통일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로 남아 있다. 통일 및 안보 향후 계획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서 통일 및 안보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재성 송파구협의회장은 이번 백령도 방문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통일과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협의회 위원들의 통일 의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서 평화통일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한 경험이었다고 평가했다. 홍재성 협의회장은 안보 의식이 투철한 기업의 CEO로서, 그의 안보관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도 저명 인사들을 초청해 인문학 강의를 많이 듣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일과 안보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 운영 계획 발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오는 11월 14일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세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수능에서 서울지역 응시자는 총 110,734명으로, 재학생이 59,325명, 졸업생이 47,547명, 검정고시 등 기타 응시자는 3,862명으로 집계되었다. 남학생은 57,841명, 여학생은 52,893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11개 시험지구 내 226개 학교에서 4,218실의 시험실을 운영하며, 이를 위해 약 19,290명의 시험 관계요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경증시각, 중증시각, 중증청각,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을 위해 4개의 시험편의제공 시험장이 운영되며, 소년수형자 12명도 남부교도소 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할 예정이다 . 수험생들의 유의사항 숙지를 돕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동영상과 자료가 제공되며, 예비소집 시 유인물 형태의 '수험생 유의사항'도 배포된다.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감독관 교육도 사전 반복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025학년도 수능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올해부터 시험 관계요원의 명찰에 이름을 삭제하고 일련번호를 표기하는 등 감독관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수능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방송 및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지침을 보완하는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시험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 감독관 교육을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