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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청소년 성남권역 클럽리그

2014 유•청소년 성남권역 클럽리그


 


스포츠 사회적기업 크풋이 운영을 맡은 2014 유·청소년 성남권역 클럽리그가 성남 FCU-10팀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923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파이널 10라운드 경기 및 시상식과 함께 성황리에 폐막되었다.


 


금번 대회의 주 운영관인 이준민씨는 인사말을 통해 “판교동 토사구장에서 힘들게 1라운드를 시작한게 어느 덧 10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되었으며, 오늘까지 오랜 기간을 함께해 주신 각팀의 지도자 및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되기를 원하며, 학생들이 마음껏 뛰며 웃음과 희망을 간직할 수 있도록 주 운영관이자 크풋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힘찬 FC의 조은영 선생님은 본 대회를 대표하여 대회 강평을 전하였다.


 


대회의 시상식에는 각팀의 코치와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상식과 함께 폐막되었다.


 


시상으로는 단체부분 대회우승 성남FCU-10, 대회준우승 번천FC(이강혁 감독), 페어플레이상 대일FC(이석준 감독), 협동상 수정FC(이기용 감독), 열정상 힘찬FC(이재인 감독), 영플레이상 크풋FC(정철호 감독)이며, 개인상으로는 최우수선수상 성남 FCU 박민호, 우수선수상 대일FC 박광준, 우수선수상 성남FCU 유준혁, 득점왕 성남FCU 유준혁과 대일FC 박광준, 투지상 힘찬FC 안미혜, 재능상 수정FC 이민수와 크풋FC 백성우 그리고 기술우수상은 번천FC 유지민 선수가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생계,의료급여를 받는 장애아동이라면 신청하지 않아도 장애아동수당 지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보건복지부는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2025년 4월 22일 이후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를 받는 등록 장애아동에게는 장애아동수당을 의무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생계·의료급여를 받는 장애아동이라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월 최대 22만 원의 장애아동수당을 자동적으로 지급받게 된다. 장애아동수당은 의료비, 교육비 등 장애아동의 장애로 인한 추가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현금 급여로, 18세 미만의('초·중등교육법'제2조에 따른 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20세 이하까지 포함) 등록 장애아동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장애 정도와 소득 계층에 따라 월 3만 원에서 최대 22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장애아동수당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다른 복지 급여·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본인이나 부모 등 대리인이 신청해야 하는데, 이에 따라 생계·의료급여 수급을 받을 정도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임에도 신청하지 않으면 장애아동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러한 사례를 방지하고자 생계·의료급여 수급 장애아동에게는 장애아동수당 지급을 의무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