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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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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인이 선사하는 연말 피날레…송파구 ‘2025 임팩트ON’ 무대 오른다

청년예술인이 선사하는 연말 피날레…송파구 ‘2025 임팩트ON’ 무대 오른다 서울 송파구가 연말을 맞아 청년예술인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공연 무대를 마련했다. 송파구는 12월 주말 저녁마다 석촌호수아뜰리에에서 청년예술인 연말기획공연 <2025 임팩트ON>을 열고,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성과를 주민들과 나눈다. 이번 공연은 송파구가 3년째 추진해 온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더 임팩트’의 결실이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시각예술과 공연예술 분야에서 총 37명(팀)의 청년예술인이 선정돼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연말 무대에는 총 6개 팀, 20명의 개인 예술가가 참여한다. 공연은 팀 단위의 릴레이 공연과 개인 중심의 콜라보 공연으로 구성됐다. 릴레이 공연은 18일을 시작으로 20일과 21일에 이어지며, 콜라보 공연은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지난 18일에는 ‘창작아티스트 오늘’과 록밴드 ‘크랙배리’가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20일에는 창작국악밴드 ‘하머’와 ‘연희커넥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