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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한서대학교,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충남연구원-한서대학교,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충남연구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수)와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식품분석센터(센터장 김혜경)가 14일 한서대학교에서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은 충남 사회적경제조직(기업)이 생산한 식품 등 가공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사업 추진이 목적이며 사회적경제조직(기업)의 생산 고도화를 위한 조사 및 연구와 상호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구성 등을 담고 있다.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종수 센터장은 “충남의 사회적경제조직(기업)들이 가공품 생산에 필요한 성분분석 절차에 많은 애로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많은 사회적경제조직(기업)들이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개원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발전’을 뺀 충남연구원으로 명칭도 바꾸었다. 충남연구원은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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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앙도서관, 2025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중앙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하는‘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독서문화 소외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206개의 기관이 공모에 지원하여 그중 120개 공공도서관과 20개 특수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서귀포시에서는 유일하게 중앙도서관이 선정됐다.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서귀포시 정혜재활원과 연계하여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의 장애 유형을 고려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이번 발달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외에도 서귀포시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책읽고 톡톡, 만들고 쓱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6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함께 읽기, 창작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