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사회적금융의 중심축금융에 사회적 가치를 더하고 있는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2018년 정부의 사회적금융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속가능한 사회적 금융 생태계 발전과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2019년 1월 국내 최초의 사회적금융 도매기금으로 출범한 재단법인이다.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사회적경제 인내자본 공급, 사회적목적 프로젝트 지원,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육성 등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간의 자발적 기부, 출연 등을 통해 주요기금 재원을 확보하고 각종 정책기금 및 민간기금과 협력하여 사회적금융 수요에 맞는 출자.대출.출연 등 다양한 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기금 투자와 융자 임팩트 효과를 총 7개 영역(소셜주택. 지역시민자산화, 양질의 일자리. 고용. 교육. 보육, 도시재생. 문화, 건강. 고령화케어. 장애인복지, 환경.에너지.농업, 금융접근성(취약계층등), 사회혁신기술)으로 구분하여 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 수준을 파악하고 있다.통합적이고 새로운 접근법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통해 이해관계자 및 사회 구성원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수준의 투융자 임팩트 효과를 측정하고 적극적으로 사회.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한국사회투자, 중기부 액셀러레이터 등록 “개인투자·벤처투자조합 등 임팩트투자 강화지난 21일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가 정부 인증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면서 소셜벤처 투자와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한국사회투자는 올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로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액셀러레이터란 초기 창업 기업을 발굴해 시드 투자, 사업 공간 제공, 멘토링 등 종합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을 말한다. 한국사회투자는 그간 교보생명,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등의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수행했다. 2020년에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의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 메트라이프재단과의 금융문제 솔루션 보유 핀테크 대상 ‘Inclusion Plus Solution Lab’ 등 여러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국사회투자는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계기로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의 조직이 성장할 수 있는 투자 생태계 조성에 더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인투자조합,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통한 대규모 펀드 및 투자 확대가 가능해진 만큼 올해
도시재생사업 시행자에 협동조합도 포함 ,도시재생법 개정안 발의[협동조합등 도시재생사업, 시행자가 공동이용시설 임대주택 관리등 위탁받을수 있게]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 전국사회적경제위원장)은 협동조합을 도시재생사업 시행자에 추가하는 한편 시행자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인구감소가 빨라짐에 따라 지역 쇠퇴 현상 역시 가속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3,500여 개 읍·면·동 지역 중 2013년 2,239개(64.5%)였던 쇠퇴지역이 2016년 2,300개(65.9%)로 증가하는 등 도시 관리부담이 점차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시쇠퇴로 인한 생활 인프라 격차, 주민 재정착율 저조 등이 사회문제로 지적되면서, 기존 도시재생 정책의 수정 역시 불가피한 상황이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주민이 조합원으로 직접 나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부상함에 따라 협동조합의 지위와 업무 범위 등을 법령에 명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이번 김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재생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입법추진단이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 김정호 국회의원)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대전환과 사회적 경제” 정책토론회를 오는 7월 20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특히 ‘사회적 경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판 뉴딜과 연계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제시스템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사회적 경제가 근본적인 경제활동의 원리로 튼튼히 자리잡게 된다면 한국판 뉴딜의 성과는 두터워질 것이고, 우리 경제는 위기에 강한 경제가 될 것이다.사회적경제위원회는 이번 20일 마련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의 사회적 경제 정책을 평가하고, 한국판 뉴딜을 성공시키기 위한 사회적 경제 정책과 입법과제를 모색하고자김인효기자 kjc816@ksen.co.kr
사회적가치지표(SVI)에 대하여사회적가치지표(SVI)는 사회적 성과 ,경제적 성과,혁신 성과의 3가지 관점에 따라 14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사회적성과는 조직이 사회적 성과를 실현하기 위해서 각종 기제를 설정하고 실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측정한다, 사회적 미션의 관리, 주사업활동의 사회적 성과,사회적 경제 생태게 구축 노력, 이윤의 사회젖 목적 재투자,조직 운영의 민주성,근로자 지향성등과 둘째 경제적 성과는 조직이 효율적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하여 나타난 사업활동의 경제적인 결과를 측정하고 고용창출및 재정성과, 노동성과등이다. 셋째 혁신성과는 기업활동에서 제품및 서비스의 혁신성이 제대로 발현되고 있는지 여부를 측정하고 기업활동의 혁신성등을 본다..또한 성과 지표는 14개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적 성과관점은 60점으로 그중 조직 미션 범주에서 사회적 미션영역이 있고 측정지표는 첫재 사회적 가치 추구 여부 배점이 2점이다. 둘째 사회적 성과 관리체계 구축여부는 5점이다. 사업활동의 범주는 주사업활동의 사회적 가치 영역으로 측정지표가 사업활동의 사회적 가치 지향성(비계량지표)의 배점이 15점이다.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영역은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력 수준의
사회적기업개념. 유형과 인증에 대하여 사회적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 서 재화 서비스의 생산 판매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조직을 말한다. 또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서는 사회적기업을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관으로 정의하고 있다.따라서 영리기업이 주주나 소유자를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것과는 달리, 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등 사회적목적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사회적가치 창출 전통적 비영리기관, 경제적 가치창출은 전통적기업이다, [수익창출 활동을 하는 비영리기관-사회적책임 기업-사회적책임 활동을 하는 기업] 이세 영역이 사회적기업의 영역이다사회적기업의 등장배경은 외환위기 이후 짧은 기간 동안 공공근로 .자활등 정부재정지원에 의한 일자리가 확대되었으나.안정적인 일자리로 연결되지 못함에 따라 정부재정지원의 효과성과 관련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 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 고용없는
-김정호의원 주관 '세계협동조합의날 기념 토론회 '개최[협동조합 기본법]개정및 관련 입법보안 과제파악및 현장 의견수렴-7월 1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세계협동조합의 날 기념: 협동조합 기본법 개정의 의미와 과제“ 토론회가 열렸다.특히 이번 토론회는 세계협동조합의 날(매년 7월 첫째주 토요일)을 기념하여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와 전국협동조합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김정호 의원실이 주관해 진행된다. 지난 3월 6일 국회를 통과한 「협동조합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하여 협동조합 현장에 그 의미와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종연합회 구성 및 우선출자제 도입 등 주요 이슈에 대한 현장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개정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 수렴의 자리로 마련되었다.또한 기획재정부 협동조합과와 법률 전문가를 비롯하여 생협과 신협 등 관련 당사자들과 함께 기본법 개정안과 관련한 전반적인 협동조합의 흐름과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행사 주관을 맡은 김정호 의원은 “코로나19 확산과 기후변화 등 전례 없는 위기가 우리 사회를 덮친 가운데 협동조합 등을 포함한 ‘사회적 경
사단법인 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코로나19’사태의 극심한 어려움 속에서도 상생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경험을 공유하고 다시 시작하자는 의지를 높여내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대구시민들과 함께 릴레이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대구시민 응원콘서트 [우리 새(SE)롭게 시작해요]는 7월14일- 15일(수)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대구동성로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여기에는 대구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14개와 협업하여 7월 14일, 15일 양일간 릴레이 공연을 구성하였으며, 1일차 14일은 아트지협동조합, 사)한국문화공동체B.O.K, ㈜퓨전국악이어랑, (사)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MS엔터테인먼트, 반반협동조합, 뮤지컬컴퍼니 브리즈 출연으로, 스트릿댄스, 전통타악, 퓨전국악, 현악, 노래, 마술 공연이 펼쳐지고, 2일차 15일은 사단법인 한울림, 엠아츠, 키움뮤직-반다오이밴드, 아토다문화어린이합창단, 꿈꾸는씨어터(주), 오늘하루, 소울마켓인대구춤판협동조합 출연으로, 뮤지컬갈라쇼, 무예시연, 어쿠스틱음악, 노래, 퓨전퍼포먼스, 스트릿댄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 사업은 2020년 대구광역시 지역특화사업으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 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하
건강한 삶과 지역을 위한 스포츠 협동조합 설립지원 참여자 모집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는 오는 14일까지 강원도에 거주하는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생활체육인, 은퇴선수, 체육전공자 등을 대상으로「2020 스포츠 협동조합 설립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생활스포츠인 증가에 따라 도내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인 체육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 체육 환경 개선을 고민하고 지원체계 마련을 목표로 한다.또한 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 설립서류 검토 지원, 현장견학,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며. 현장견학은 프로그램 참여자의 유형에 따라 적합한 스포츠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한다.특히 일반 개인과 단체의 스포츠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중간 지원기관인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 이강익),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자)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우순자) 소속 컨설턴트가 설립 컨설팅의 팀별 멘토로서 활동할 예정이다.한편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강익 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운영에 참여하는 협동조합의 설립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협동조합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 된다. ”라고 밝혔
"장애학생 진로·직업체험, 사회적기업이 함께 한다”- 교육부·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3자 업무협약 장애학생을 위한 양질의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을 제공하여 사회적가치 창출-7월 8일 오전 교육부 회의실에서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박진범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김행란 한국장애인직업재활협회 회장이, 장애학생 진로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에게 구체적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사말에서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해줌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곳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의 사회 진출에 기여함은 물론 민·관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특히 진로·직업체험은 진로체험 지원전산망 ‘꿈길’을 통해 특수학교(급)이 사회적기업이 등록한 프로그램을 직접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회원 중 110여개 기업이 장애학생에게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등록했다.한편 박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8일, 진주 충무공동우체국에서 별정우체국 부산경남도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 상호기부 릴레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해 별정우체국을 시작으로 5월 안에 부산·경남 지역의 모든 별정우체국이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를 이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8일 남해 별정우체국 소속 직원이 이웃 지역인 하동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고, 이후로는 하동 별정우체국이 다음 주자로 나서 도내 시군 한곳에 기부금을 전할 예정이다. 남해 서면우체국장으로 근무 중인 곽홍근 부산경남도회장은 “우편 배송을 다니다 보면 늘어난 빈집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실감하고 있다”며, “농어촌지역의 우정서비스를 책임지는 별정우체국이 직접 지역에 힘을 실어주고자 한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농어촌에는 민간 택배 서비스나 금융 서비스가 미치지 못해 우체국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지만, 계속된 인구감소로 수요가 줄면서 문을 닫는 우체국도 늘고 있다”며, “최근에는 인력까지 감축되면서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지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를 만나, 부산-태국 간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부임하자마자 부산을 찾은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에게 “부임을 축하드리며, 대사님의 부산 방문을 환영한다. 태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중심 국가로 한국 특히 부산과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부임해 지난 5월 2일 신임장 제정을 받은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는 이번이 부임 후 첫 번째 부산시 공식방문이다. 이어서, 박 시장은 “지난 2011년에 부산과 방콕이 우호협력도시를 맺고, 내후년이면 우호교류 15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의미 있는 행사로 그 뜻깊음을 축하하고 두 도시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태국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대국이며, 부산 역시 아름다운 해안관광도시로 두 곳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라며, 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관계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 달서구 두류1·2동은 지난 14일 관내 서대구시장 상인회, 예전우시장 상인회, 파도고개로 상인회와 '깨끗한 마을가꾸기 희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관내의 전통시장인 서대구시장과 예전우시장 상인회는 2022년부터 협약을 체결해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에 꾸준히 활동 중이다. 파도고개로 주변의 상인들로 구성된 파도고개로 상인회가 '깨끗한 마을가꾸기 희망사업'활동에 신규로 동참했다. 두류1·2동은 협약 체결로 민간단체가 주축이 돼 마을 취약지를 청소하고 관리함으로써 마을의 환경정화 운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두류1·2동에서는 자원의 재활용 증대에도 관심을 기울여 지난 3월 13일과 4월 19일 달서시니어클럽, 두류파크스위첸 어린이집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해 폐건전지 수거 후 다시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종량제봉투 등)으로 환원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명희 두류1·2동장은“관내 취약지 청소와 자원 재활용 교환 협약을 통하여 다음 세대에 더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하여 관내 환경정화와 자원 재활용 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성년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축하해 스무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상 지역은 가평군,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동두천시, 광명시, 부천시 등 총 11개 지자체에서 진행된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기간 중 1인 1회에 한해 2만 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4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에서 쿠폰팩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광효 관세청장은 5월 17일 우리 수출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양산지역의 대표 중소 수출기업인 ㈜화인테크놀리지를 방문했다. ㈜화인테크놀리지는 세계적인 수준의 산업용 특수테이프를 생산·수출하며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1년에는 자유무역협정 활용 관련 원산지인증수출자 자격을 취득하고, 2014년에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고 청장은 업체 임직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세정지원(관세환급·납기연장·분할납부 등), 수출바우처*, 금융지원** 등 관세행정 차원의 수출 지원책을 소개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한편 업체 임직원들은 관세청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갱신 비용 지원 및 간소화, 혜택 확대 등을 요청했으며, 고 청장은 오늘 제시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중소 수출기업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발굴하고 이를 관세행정 제도개선 등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