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기본법 시행됐지만 ‘위험한 집’ 판정기준은 없다…“주거안전에도 위험등급 필요” 개정법 시행으로 위험주택 거주자 주거이전 대책 의무화…현장 판정기준은 여전히 공백 사회적협동조합 수, 주택 상태·거주자 취약성 결합한 ‘한국형 주거위험 평가체계’ 구축 나서 거주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주택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이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한 개정 「주거기본법」이 지난 6월 3일부터 시행됐다. 위험한 집에서 살아가는 주거취약계층을 제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과연 어떤 집을 ‘심각하게 위험한 집’으로 판단할 것인지, 누가 어떤 기준과 방법으로 위험 정도를 측정할 것인지, 어느 단계에서 집수리 대신 이주를 결정할 것인지에 대한 전국 공통의 구체적인 판정체계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법은 주거이전을 의무화했지만 ‘위험 판정’은 현장 몫 개정 주거기본법은 주거실태조사나 주거복지센터 상담 등을 통해 안전이 위협받거나 주거환경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이주가 필요하다고 확인될 경우 임대주택 제공과 주거비·이사비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문제는 실제 현장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한국족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위원회(상임대표 이주영, 이사장 정호성)는 2일 대전 뿌리공원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차 학술심포지엄 및 제5차 문중별 족보현황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족보의 역사적·기록문화적 가치를 학술적으로 규명하고, 전국 문중에 산재한 옛 족보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실증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제5차 문중별 족보현황 보고대회에서는 32개 문중의 족보 현황이 새롭게 조사·발표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족보현황 보고를 완료한 문중은 누적 143개 문중으로 늘어났으며, 현재 원고를 제출했거나 작성 중인 문중까지 포함하면 참여 문중은 160여 개에 이른다. 추진위원회는 각 문중의 초간보부터 후대 수보(修譜), 판종과 권책 수, 소장 현황, 족보의 형태와 전승 과정 등을 조사해 한국 족보 전체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밝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주영 상임대표(전 국회부의장)는 “족보는 한 집안의 계보를 기록한 책을 넘어 수많은 사
분중문화재단, 제4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문화예술인 50명 시상 장애예술인 지원 대폭 확대…차세대 기독예술인재 17명에 연 1,200만원 장학금 문화상 3억1,200만원·장학금 2억400만원 지원…10월 15일 분당중앙교회서 시상식 기독교적 가치와 인류애 실천하는 문화예술인 격려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인류애를 실천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예술인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 목사)과 국민일보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제4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 및 차세대 기독예술인재양성 제1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문화예술인 50명에게 총 3억1,200만원 시상 올해 분중문화상은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면서 사회공헌과 봉사, 기독교적 가치 확산에 힘써 온 50명을 선정했다. 총상금은 3억1,200만원이다. 최우수인재상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 한국컴패션 음악감독, 가수 션, 화가 석창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이 선정돼 각각 2,000만원을 받는다. 양동근·이성미 등 우수인재상 9명 선정 우수인재상에는 목공예 명장 권혁율을
송파구, 17일 ‘반려동물 한마당’ 개최…반려가족과 가을축제 어질리티 시범·반려견 올림픽·멍스타 오디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송파구여성축구장서 오전 11시부터…사람과 동물 공존하는 반려문화 확산 서울 송파구가 오는 10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파구여성축구장에서 반려가족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2026 송파구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하고 늘어나는 반려가구의 문화적 수요에 부응하는 한편,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은 무대존과 플레이존, 상설 체험존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특히 반려동물과 가족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존에서는 오후 1시 30분 김민성 어질리티 국가대표 감독이 반려견과 호흡을 맞춰 장애물을 통과하는 ‘어질리티 시범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2시 30분에는 어린이들이 교육견과 함께 훈련 과정을 경험하는 ‘어린이 훈련사 체험’이 열린다. ‘반려견 올림픽’도 눈길을 끈다. 기다려, 이리와, 슬라럼 등 3개 종목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호흡을 맞추며 기량을 겨룬다.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분당 정비사업, 아파트 편중 논란…“연립·단독주택도 기회 줘야” 성남시가 추진하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아파트 단지에 치우치면서 연립·단독주택 등 저층 주거지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성남시의회에서 나왔다. 특별정비구역 선정 과정에서 주거 형태와 지역별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정아 성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313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발표된 분당 노후계획도시 2차 특별정비구역 선정 결과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2차 특별정비구역은 모두 5곳, 1만3429호 규모다. 문제는 선정된 5곳이 모두 아파트 단지라는 점이다. 분당지역 연립·단독주택 기초구역 16곳 가운데 12곳이 주민 과반의 동의를 확보해 신청했지만 선정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결과가 빌라 단지 등을 포함해 주거유형별 안배를 고려했던 1차 선도지구 선정과도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파트 중심의 정비가 반복될 경우 상대적으로 노후한 저층 주거지역의 정비가 늦어지고, 결국 분당 내부에서도 주거환경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따라 내년도 특별정비구역 선정부터는 연립·단독주택 등 저층 주거지를 배려할 수
석촌호수서 ‘마음건강’ 돌본다…송파구,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13일 동호 수변무대서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 개최 정신건강 전문기관 참여…상담·체험 통해 마음 돌봄 중요성 알려 서울 송파구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자연스럽게 돌아볼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마련했다. 송파구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 일대에서 ‘2026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을 낮추고 우울과 불안 등 마음의 어려움이 있을 때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촌호수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부스, 축하공연 등을 함께 진행한다. 행사에는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송파구보건소, 송파아이존, 송파장애동료지원센터, 하얀마음, 송파어우러기, 지원주택기관 등이 참여해 주민들과 만난다. 현장에는 에코백 컬러링을 비롯해 자살예방 OX퀴즈, 포토존, 반려돌 꾸미기, 희망메시지 남기기, 영상 시청 후 퀴즈, 랜덤 퀴즈 이벤트 등 7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각 부스를 돌며 도장을 모으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0월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한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환영 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과 이상현 선수단장을 비롯해 선수단 본단과 지원단 등 90여 명이 함께한다. 최 장관은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고, 대회에서 보여준 노력과 열정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 이어 이상현 선수단장이 대회 참가 결과를 국민께 보고하고, 유승민 회장에게 단기를 반환하며 선수단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투혼, 안전한 참가 위한 관계자의 지원에 감사 최휘영 장관은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의 귀국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41개 종목의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과 열정,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는 모습은 국민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라며,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힘쓴 지도자와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7일 남부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정책의 추진 현황과 당면과제, 앞으로의 경기교육대전환 방향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안민석 교육감 취임 후 지난 100일 동안 교권 보호, 폰프리 스쿨, RAS교육, 벽깨기 정책에 집중해 왔다.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구성하고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았으며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위촉했다. 교육감 1호 결재‘폰프리 스쿨’은 현재 1,246개교가 호응하고 있으며, ‘폰프리 100일의 기적’에는 학생 1만 8천여 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독서·예술·스포츠 중심의 RAS 교육으로 학생의 ‘머리의 힘, 마음의 힘, 몸의 힘’을 기르는 데도 힘쓰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협력하는 ‘벽깨기’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9곳과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종교계와 대학·기업으로 협력을 넓힐 계획이다. 안 교육감은 당면한 과제로 경기남부와 경기북부의 교육 격차 해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에 따른 교육재정의 불확실성을 꼽았다. 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의료기기 전문 유통 기업 비앤비파트너스(BnB Partners)가 오는 10월 11일(일) 개최되는 2026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프랙셔널 열 전달(TMA) 기반 차세대 리프팅·재생 장비 ‘틱셀2프로(Tixel2 Pro)’의 학술 강연을 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용·리프팅 분야의 전문의인 엠에스롱제비티의원 조승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 틱셀2프로(Tixel2 Pro)의 임상적 가치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하는 발표를 진행한다. ■ "바늘과 레이저를 넘어서"…열 전달(TMA)이 여는 스킨 리모델링의 미래 조승현 원장의 강연은 행사 당일인 10월 11일(일) F Room에서 15시 30분부터 15시 50분까지 진행되며, ‘Thermo-mechanical ablation device (New concept skin remodeling)’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의 핵심 기술인 Thermo-Mechanical Action/Ablation(열 메커니즘 박리) 기술은 생체 적합성 티타늄 팁을 이용해 순수한 열에너지를 피부 표면에 극초단 시간 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고택과 동시대 미술을 연결하는 고택 아트 페스타(GAF·Gotaek Art Festa) 2026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경북 안동 임청각에서 열린다. 디자인에보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GAF는 "고택의 시간을 걷는 사람들"을 주제로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조각, 공예, 설치 등 다양한 동시대 미술을 선보이는 전시와 아트마켓을 비롯해 ▲강연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 ▲체험 ▲공연 등 관람객이 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4일간 이어진다. GAF는 고택을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배경으로 보지 않는다. 한 시대의 삶과 기억, 지역의 역사가 축적된 장소에 오늘의 작품과 사람을 연결하고, 오래된 공간을 동시대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경험하는 것을 행사의 중요한 방향으로 삼고 있다. 고택의 시간 위에 펼쳐지는 동시대 미술 GAF 2026에는 신진과 기성,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 각자의 작업세계를 구축해 온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매체와 언어를 지닌 작품들이 임청각의 건축과 만나며 일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2차 공모에서 8개 마을이 선정되며 주민이 직접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도시 나주’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2차 공모에서 8개 마을, 7개 사업지가 선정돼 총 5.2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공산면 중포1리·남창2리, 문평면 안곡1리, 다시면 송촌3리, 남평읍 평산1리, 왕곡면 송죽3리, 노안면 양천1·2리 등이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발전수익을 마을 공동체 소득으로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7개 사업지의 총 발전용량은 5250kW 규모다. 공산면 중포1리 970kW, 남창2리 760kW, 다시면 송촌3리 500kW, 남평읍 평산1리 500kW 등 4개소는 저수지를 활용한 수상형 태양광 발전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평면 안곡1리 520k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10월 9일(현지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성남 방산·첨단기술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폴란드 방위산업협회(PCNDM·Polish Chamber of National Defence Manufacturers)와 방위산업 및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도시의 교류를 산업·경제 분야로 확대하고, 성남 방산·첨단기술기업의 폴란드 및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도시 간 교류를 기업 비즈니스로”…성남 방산기업 유럽시장 진출 지원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번 폴란드 방문을 단순한 국제 교류에 그치지 않고, 성남기업이 현지 바이어와 직접 만나 새로운 수출 기회를 찾고 유럽시장 진출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수출상담회에는 ▲티엔젠 ▲코모텍 ▲비엘테크 ▲싸이닉스 시스템즈 ▲넷스트림 ▲코리아시스컴 ▲스트라티오코리아 ▲지우정보기술 ▲넥스트나인 ▲아세테크 등 성남 소재 방위사업 분야의 첨단기술 기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2026 나주농업페스타’를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며 쌀 소비 확대와 나주 농업의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7일 ‘2026 나주영산강축제’와 연계해 영산강정원에서 열린 ‘2026 나주농업페스타’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농심천심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 농가를 응원하고 우리 쌀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한편 일상 속 쌀 소비 확대에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업페스타 소무대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관내 농협 조합장들이 참여해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홍보용 쌀 500포를 나눠주며 우리 쌀의 가치와 소비 확대의 필요성을 알렸다. ‘농심천심운동’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운동으로 이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산업통상부·해양수산부는 10월 12일 호텔 현대바이라한 목포에서'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해 조선·해운사, 기자재사, 대학·연구기관 등 100개 기관 200여 명이 참석했다. 12일 회의에서는 그간 운영되어 오던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를 조선업 공정 M.AX까지 확대하여 '조선 M.AX 얼라이언스'로 재편하고, 대형조선소·중소조선·기자재사 등이 밀집한 산단을 중심으로 5년간 1.4조원 규모의 '3대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2025년 12월 산업부와 해수부는 AI 자율운항선박 시장 선점을 위해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를 본격 가동했다. HMM, 팬오션 등 얼라이언스 참여 해운사와 협의해 총 500TB 이상의 운항데이터를 공유받아 공공데이터셋 구축에 활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총 33건의 자율운항 국제표준 수요를 발굴했고, IMO·ISO 국제표준을 조기 개발하여 선점할 예정이다. 얼라이언스 참여 기관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IMO Lv.4 수준 자율운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감염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6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운영한다. 의료관련감염은 의료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새롭게 발생하는 감염으로, 의료행위뿐 아니라 의료기관 방문이나 간병 등을 통해서도 의료기관 내에서 전파될 수 있다. 따라서 의료기관 종사자와 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 모두가 감염예방 수칙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은 2023년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를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의료관련감염 예방의 시작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의료관련감염을 예방하는 습관, 모두 함께 예습해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10월 16일에는 정부, 지자체, 감염관리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가 참여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다제내성균의 진단·감시·감염관리를 연계한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유공자 표창과 공모전 시상도 진행한다. 의료기관의 우수한 감염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