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2시 20분 서울연극창작센터(성북구 성북로 8)에서 열린 ‘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개막식에 참석해 예술 전공 청년들이 학교를 넘어 예술 현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예술인 창작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는 서울문화재단이 연극·무용·전통 전공대학 졸업 예정자들에게 ‘학교 밖’ 첫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창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오 시장은 “졸업을 앞둔 청년 예술인 여러분이 정글 같은 현실에 바로 마주하지 않도록, 문화예술의 토대를 공고히 하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행정과 재정, 공간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개막식 후 오 시장은 청년예술인들과 ‘꿈을 향한 시작, 청년예술인과의 동행’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이 예술 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사업 ▴창작 공간 등 인프라 지원 ▴청년 예술인의 경험이 서울의 매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 대해
초등 눈높이로 풀어낸 ‘역지사지’…서울교육청, 공감형 토론수업 교재 보급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초등학생의 인지·정서 발달 특성을 반영한 ‘역지사지 공감형 토론수업’ 교재를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이텔스바흐 원칙에 기반한 토론 교재를 꾸준히 선보여 온 서울교육청은 2023년 기본편, 2024년 심화편에 이어 이번에 초등 맞춤형 교재를 완성했다. 이번 교재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이 정보 처리에는 능숙하지만, 타인의 감정과 관점을 이해하는 경험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초등 단계부터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경험을 일상 수업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등 토론이 논리적 합의 도출에 무게를 둔다면, 초등 토론 모형은 정서적 공감과 인지적 이해를 함께 키우는 데 방점을 찍었다. 초등학생은 감정을 느끼며 생각하고, 생각하며 다시 감정을 느끼는 순환적 학습을 거친다. 이에 따라 교재는 논리적 근거 제시와 더불어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활동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설계했다. 학년별 특성도 세심하게 반영했다. 저학년은 ‘감정 나누기’와 ‘마음 바꿔 생각하기’를 통해 공
폐교에서 생태교육의 심장으로…공진중 ‘에코스쿨’ 착공, 2026년 개관 목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강서구 공진중학교 폐교 부지에 조성 중인 ‘(가칭)에코스쿨(생태환경교육파크)’가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폐교라는 유휴 공간이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 전환 교육의 거점으로 탈바꿈하는 전환점이다. 이 사업은 2021년 환경부·서울시교육청·서울시 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3년 10월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와 2024년 4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거치며 추진 기반을 다졌다. 이후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5년 하반기 착수한 내진 보강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재는 구조 공사와 주요 공간 조성을 중심으로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다. 에코스쿨은 연면적 6,783㎡,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227억 원의 시설비가 투입된다. 2026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한다. 완공 이후에는 학교 교육과 연계한 11개 주제, 40여 개의 생태환경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과 시민이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에너지, 먹거리 문제를 통합적으로 배우고 체험하는 공간이 된다 . 층별 구성도 뚜렷하다. 1층은 에코전시와 적정기술 체험 중심으로 시민
겨울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교사 배움…서울교육, 혁신미래교육 아카데미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관내 초·중·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동계 혁신미래교육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하계 과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미래학교 교육과정의 핵심인 ‘교육과정 프레임워크’를 현장에 보편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참여형으로 설계됐다. 연수는 학교 단위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신청 단계부터 학교별 3~4명이 팀을 이뤄 참여하도록 해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을 이끄는 학교공동체 리더십을 강화했다. 모집 인원을 웃도는 신청이 이어져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만큼 현장 교원의 관심도 높았다.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엮었다. 교사들은 교육과정 프레임워크를 이해한 뒤 이를 단위학교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에 적용하는 실습에 참여했다. ‘우리 학교 교육과정 함께 설계하기’, ‘모두의 성장을 위한 수업·평가’,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한 단원 설계’, ‘수업 나눔을 통한 성장’ 등 숙의 기반의 공동 설계가 중심을 이뤘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협력적 실천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건강도시 서울’ 콘셉트를 반영한 상징적 색감과 디자인, 편의성을 강화한 서울시 업무수첩(서울플래너 2026)이 1월 20일부터 일반 판매에 들어간다. 2026년 서울색인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메인컬러로 활용해 서울의 건강함과 활력을 표현했으며, ‘건강도시 서울(WELLNESS SEOUL)’의 메시지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겉표지의 ‘26’ 파란색 이미지는 ‘건강도시 서울’이라는 트랙(track)을 의미하며, 건강도시 서울(WELLNESS SEOUL) 트랙 위에서 힘차게 출발하는 2026년과 그 속에서 빛나는 서울시민(GLOW SEOULITES)의 1년을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또한 관공서 업무수첩에서는 거의 시도하지 않았던 세련된 디자인과 제작방식을 적용해, 평범한 업무수첩의 틀에서 벗어난 서울만의 감성을 담은 하나의 굿즈(Goods)로 기획‧제작했다. 최근 출판계에서 많이 도입 중인 노출양장제본 방식을 적용하여 개성 있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한편, 기록하는 면의 펼침이 자유로워 사용이 편리하도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년 미디어 기업에게 제작 스튜디오와 사무실 공간 등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가 서울 마곡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홍범식)는 21일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이전 개소식을 열고 청년 미디어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1년 서울역에 개소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는 청년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및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특화 제작 스튜디오와 독립 사무실 등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미디어 새싹기업(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을 위한 전문 상담(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 마곡으로 확장 이전하며 입주 사무공간을 기존 34개 사에서 40개 사로 확대했으며, 관련 산업 성장을 고려해 명칭도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로 변경했다. 개소 5년 차를 맞은 현재, 누적 1만 4천920명이 스튜디오 등 시설을 이용했고 총 87개 새싹기업(스타트업)의 입주를 지원해 입주기업은 누적 매출액 약 521억 원, 국내·외 투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서장훈과 카리나가 TOP12를 향한 ‘찐팬심’을 전한다. 오는 20일(화)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연출 안정현)’ 3회에서는 ‘우리들의 발라드'와 TOP12를 향한 스타들의 팬심과 함께, 그 응원에 화답하는 TOP12의 특별한 무대들이 공개된다. 이날 스타와 전화 연결 코너에서는 무무팀 스타로 국보급 찐팬 서장훈이 등장한다. ‘프로그램을 샅샅이 보고, 심사평까지 기억하는 찐팬’으로 소개된 서장훈은 “‘우리들의 발라드’를 1회부터 빠짐없이 챙겨봤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또한 “탑백귀 자리에 내가 있었어야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고. 서장훈은 TOP12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송지우를 꼽고 “좋은 노래를 오랫동안 불러주는 가수가 되어달라"고 당부한다. 서장훈의 응원에 송지우는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대를 지워야만 해’를 선곡,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감탄을 자아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차차팀 스타로는 글로벌 걸그룹 리더 카리나가 등장한다. 카리나는 자신의 원픽으로 정지웅을 지목하며 “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조례 시행 14주년 맞아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시행 14주년을 맞아 26일 제11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학생의 존엄과 권리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시행 이후 지난 14년간 학생을 권리의 주체이자 교육공동체의 동료 시민으로 존중하는 교육문화를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는 상호 존중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민주적 학교 문화가 점차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근식 교육감은 기념사를 통해 “학생인권은 학생에게 특별한 권리를 부여하기 위한 제도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존엄과 안전의 기준을 분명히 한 실천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의 존엄이 보장될 때 신뢰에 기반한 교육이 시작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또 “학생인권을 지우는 방식으로는 교육과 공동체의 회복이 이루어질 수 없다”며 “학생인권은 일부의 권리가 아니라 교육공동체 모두의 인권으로 확장돼야 할 가치”라고 말했다. 인권은 교육을 약화시키는 요소가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양 지역의 겨울 풍경을 바꾸는 새로운 축제, 제1회 청불페가 2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함께 준비한 제1회 청불페(청양의 청춘은 항상 승리한다)가 이날 충남도립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청양의 겨울 밤을 가장 뜨거운 무대로 바꾸기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양노열 기획홍보처장을 비롯한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원, 이정우 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대학 관계자, 주민,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 선언과 함께 화려한 조명 연출이 공연장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현장은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청불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첫날 무대는 DJ 일렉트로닉 공연을 중심으로 강렬하게 펼쳐졌다. KK, 로즈퀸(with 지니), 도미노보이즈, YOSE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클럽형 조명과 레이저, 미디어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이며 청양의 겨울밤을 단숨에 달궜다. 청양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추진 가이드라인’ 보급…실무 효율·적기 추진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직속기관 이전·재배치 추진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했다. 표준화된 실무 지침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도교육청은 직속기관의 균형 있는 배치를 통해 교직원의 연수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전·재배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 특성상 예산·재산·시설·인력·자치법규 등 여러 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실무 부담이 컸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전체 추진 과정을 한눈에 파악하고 단계별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이전·재배치 로드맵 ▲예산 분야(재정투자심사) ▲재산 분야(공유재산심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재산 이관, 공부 정리) ▲시설공사 분야(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 ▲인력관리 분야(교육공무직원 재배치) ▲자치법규 분야(조례·시행규칙 개정) ▲추진사례별 질의응답(Q&A) 등이 담겼다. 특히 공문 작성 예시와 관련 법령을 함께 제시해 실무자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함양군은 군민 누구나 가까이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함양군 작은영화관’을 오는 2월 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함양군 작은 영화관은 함양읍 하림강변길 131, 하림공원 내 토속어류생태관을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1층 2D·3D 복합 상영관(93석)과 2층 2D 상영관(22석) 등 2개 관, 115석 규모의 복합 상영관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이번 작은 영화관 조성은 지역 내 문화시설 이용 여건을 보완하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일상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관람 요금은 2D 7,000원, 3D 9,000원으로 책정해 군민들의 이용 부담을 낮췄다. 2D 상영의 경우 경로우대자, 국가보훈대상자, 경증장애인, 청소년, 군인 등은 6,000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광명시가 지역 창작자들의 꿈을 현실로 바꾼 ‘2025 광명시 독립출판 지원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시는 지난 27일 출판기념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2월 4일까지 하안도서관에서 지원 도서 30종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를 진행하며 지역 내 독립출판 문화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창작자들이 지난 1년간 쏟은 열정의 결실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하안도서관 1층 ‘열린시민전시코너’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간된 독립출판물 30권이 전시 중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이병구 작가의 도서 '홀로 걷는 길'에 수록된 삽화 20점이 함께 출고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를 관람한 한 시민은 “평범한 이웃의 이야기가 멋진 책으로 탄생한 것을 보니 창작에 대한 용기가 생긴다”며 “글과 삽화가 어우러져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인상적인 전시”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오후 4시에 열린 출판기념 간담회는 사업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도서 낭독, 창작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했다. 참여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몽골 울란바토르교육청과 국제교육 협력 논의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이 28일 몽골 울란바토르교육청과 학생과 교사의 실질적인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진행됐으며, 박숙열 원장을 비롯해 울란바토르교육청 아마르투신 볼드 교육감과 방한단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경기교육의 국제교류 지원체계와 학교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직업계 고등학교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교류 모델 적용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학생 중심의 교류 확대와 교사 전문성 신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협력 구조 마련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 접근성 제고라는 공통 과제를 바탕으로 경기온라인학교 등 디지털 플랫폼을 연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이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지속 가능한 국제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목받았다. 몽골 방한단은 화해중재단과 KLS(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등 경기미래교육 정책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국어 교육과 문화 이해를 기반으로 한 교류 프로그램이 양국 학생들의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경기도교육청, 2026학년도 유‧초‧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421명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28일 ‘2026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총 지원자 5,195명 가운데 공립 1,418명과 국립 3명 등 모두 1,421명이 최종 합격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실시한 1차 시험과 올해 1월 치러진 2차 시험을 통해 교직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과 현장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시험은 교육과정 이해, 교수‧학습 역량, 교직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단계별 평가를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2일부터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에 참여한다. 직무연수는 교직 기본 소양과 학교 현장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연수 이수 후 도내 각급 학교와 유치원, 관련 기관에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합격 여부와 개인별 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edurecruit.go.kr)에서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임용후보자 연수 일정과 등록 절차 등 세부 안내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시험정보→교원’ 게시판을 통해 제공
학급 줄고 학생 늘고…서울 후기고 배정, ‘균형’에 방점 찍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월 29일 오전 9시 30분, 2026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은 총 4만8,665명으로, 전년보다 2,819명 늘었다. 출산율이 일시적으로 반등했던 2010년생, 이른바 ‘백호띠’ 세대가 고교 진학 연령에 도달한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배정 대상자는 일반대상자 4만7,750명, 체육특기자 655명, 정원 내 특례 9명, 정원 외 251명으로 구성됐다. 전체 지원자 5만6,057명 가운데 외고·국제고·자사고 등 중복지원 합격자와 예술·체육 중점학급 합격자 등을 제외한 인원이 이번 배정 대상에 포함됐다. 문제는 여건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이 이어지면서 후기고 학급 수는 최근 3년간 큰 폭으로 줄었다. 그 결과 2026학년도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7.2명으로, 전년보다 1.4명 증가했다. 학생은 늘었지만 교실은 충분히 늘지 못한 구조적 한계가 그대로 드러난 셈이다. 여기에 학교 여건 변화도 겹쳤다. 대광고의 일반고 전환, 흑석고 신설, 잠실고의 남녀공학 전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