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년의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나주시는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2026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지원해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과 참여기업에는 4년간 최대 2천만 원의 근속장려금이 지원된다. 청년에게 최대 1500만 원, 기업에는 최대 50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나주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체로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근속 1~4년 차)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이다. 나주시는 올해 총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을 받은 기업도 다시 참여를 희망할 경우 매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nbs
입춘의 선율, 석촌호수에서 피어나다…송파구 ‘2026 입춘음악회’ 21~22일 개최 송파구가 입춘을 맞아 오는 2월 21~22일 오후 7시,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2026 입춘음악회’를 연다. 새해 첫 기획공연이다. 석촌호수를 찾는 시민과 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무대를 접하도록 마련한 자리다. 이번 음악회는 성악과 기악, 전통과 현대를 잇는 두 팀의 무대로 꾸렸다. 21일에는 클래식 앙상블 베니앤이 오른다. 국공립합창단 출신과 유학파 성악가로 구성된 혼성 4중창으로, 오페라 명곡과 한국 가곡을 중심으로 봄의 문턱을 여는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소프라노·테너·바리톤에 클라리넷과 피아노가 더해져, 베르디·푸치니·모차르트의 친숙한 선율이 호숫가 밤공기를 채운다. 22일에는 퓨전 국악그룹 라폴라이 무대를 잇는다. 전통 악기와 보컬, 건반을 결합해 ‘백구사’, ‘태평가’,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전통의 결을 살리되 관객과 호흡하는 감각적인 편곡이 강점이다. 관람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한다. 전석 무료이며 노쇼 방지를 위해 5,000원의 예약 보증금을 받고 공연 종료 후 전액 환불한다. 자세한 일정과 안내는 석촌호수 아뜰리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매경미디어그룹은 2월 19일, 매경미디어그룹 본사에서 특성화고 청소년 금융ㆍ경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진로를 설계하고, 경제적 자립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전형 금융·경제교육을 제공하여 실물 경제 분야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박태진 전 한국JP모건 회장과 사업 참여 특성화고 교장단(5교) 등이 참석하여 협약 취지와 향후 협력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과 매경미디어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특성화고 학생 대상 맞춤형 금융ㆍ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 ▲ 금융시장ㆍ거시경제ㆍ직업 세계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제공 ▲ 민ㆍ관 협력을 통한 청소년 경제교육 기반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한다. 이에 따라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상업계열 특성화고 5개교를 대상으로 학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AI 기반 교원 역량 개발 시스템 ‘G-LINK’ 국내 첫 도입 (사진)G-LINK 포스터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인공지능(AI) 기반 교원 역량 개발 시스템 ‘G-LINK(GIGE Level Indicator for Navigating Key Competences)’를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개발·도입했다. 데이터 중심 분석을 통해 연수 효과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교사 개인별 맞춤형 성장 경로를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에 적용된 G-LINK는 온라인 사전·사후 검사로 수집한 정량·정성 자료를 AI가 분석해 개인과 집단의 성취도, 보완 영역을 동시에 제공한다. 국제교육원은 평가 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 확보를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고 문항 개발과 검증을 지속하며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G-LINK는 단순 평가에 그치지 않고 연수 이후의 성장까지 연결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연수생에게 맞춤형 학습 경로를 추천하고, 짧은 단위의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를 제공해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이를 통해 교원의 자율적 전문성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시스템은 올해 2월 중등 신규임용 예정자 연수를 시작으로 국제교육과
경기 학부모교육, 학교·학생 성장 중심으로 새 출발 (사진)1..2026신입생 학부모교육 2. 2026 봄2-3월 학부모교육프로그램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경기학부모지원센터가 2026년 학부모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학교·학생 성장 중심의 학부모교육을 본격 추진했다. 이번 계획은 가정과 학교를 잇는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생학습관은 올해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경기학부모교육 페스티벌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특수교육대상학생 등 맞춤형 학생·학부모교육 ▲학부모 집단상담 확대 등 주요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2월 23일부터 새 학기를 앞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신입생 학부모교육’을 시작해 자녀의 학교 적응을 돕고, 자녀교육 역량 강화와 학교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온라인 학부모교육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여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에는 지역과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과 온라인 프로그램에 약 7만 5천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류영신 관장은 “2026년에도 경기교육정책에 기반해 학생·학부모 수요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서울시는 부산 화재 사고 이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근 시간부터 퇴근 후 최대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야간 연장 돌봄’을 52개소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이용자 만족도가 높았던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30개소로 확대하여 상시 운영한다. 시는 ▴야간 돌봄 신규 도입 ▴아침 돌봄 확대 ▴키움센터 확충 등을 골자로 한 초등 틈새돌봄 안전망을 구축하여 부모가 일과 육아를 안심하고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먼저, 서울시가 늦은 퇴근이나 긴급 상황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지역아동센터 및 우리동네키움센터 52개소를 통해 ‘야간 연장 돌봄’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서울시는 기존 오후 8시까지였던 돌봄 시간을 최대 밤 12시까지로 연장했다. 이번 돌봄 서비스는 지역아동센터 49개소와 우리동네키움센터 3개소에서 제공되며,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크게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센터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야간 연장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50개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연계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나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억 4천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총 78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단기 과정(5주) 18명, 중기 과정(15주) 39명, 장기 과정(25주) 21명 등 참여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세부터 45세까지의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구직을 포기하거나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과정 유형에 따라 월 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이수 및 구직활동, 취‧창업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일 국가 주택 정책의 핵심 과제인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고, 분당 재건축 물량 동결 조치는 정부 정책 실패의 결과라며 물량 제한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성남시는 “국토교통부는 2024년 12월, 이주단지를 별도로 마련하지 않고 이주 수요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재건축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했다”며 “1기 신도시 5년간 7만 호 공급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 아래 별도의 이주단지는 필요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2025년 9월 주택공급 대책에서는 2026년 재건축 물량을 43200호 확대하면서도, 분당만 ‘이주 여력’을 이유로 물량을 동결하고 이월까지 제한하는 역차별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는 1기 신도시 타 지역의 재건축 수요를 과대평가하고, 분당의 수요를 과소평가한 정책적 오판의 결과”라며 “일산과 중동의 경우 선도지구 지정 물량이 ‘0’에 그치고 있어, 이대로라면 2026년에도 대량 미지정 사태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정부가 계획한 2026년 수도권 재건축 전체 물량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월 20일 용산 CGV에서 1형당뇨병 환우들과 함께 영화 ‘슈가’를 관람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환우와 가족, 학회 전문가와 보건복지부 직원이 영화 ‘슈가’를 함께 보고, 영화에 대한 관람 소감과 그 주제와 관련한 정책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최하고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했다. 영화 '슈가'는 1형당뇨병을 진단받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엄마 역을 맡은 배우 최지우(미라 역)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사회적 인식과 제도에 맞서 싸우는 강인한 모성애를 보여 준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에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췌장장애’를 장애의 한 종류로 인정했으며, 이 개정안은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경 장관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직원,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소속 환우와 가족, 대한당뇨병학회 소속 의료인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한국산학협동연구원(KIUR) 제22회 산학협동대상 유관기관 부문 대상을 받았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2회 산학협동대상 시상식에서 산학협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주시는 에너지 핵심인프라 구축과 에너지벨리 및 강소연구 개발 특구 활성화를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성과를 확대하고 민생경제 회복지원과 투자협약 확대로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또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산학연 연계 활성화로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와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1조 2천억 원 규모 인공태양 국가연구시설 유치,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등 미래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산학협동대상을 받았다. 한국산학협동연구원(이사장 김보곤, 원장 양승학) 은 한 해 동안 산학협동 실적이 두드러져 타의 모범이 되는 유공 기관과 업체의 유공자를 선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353-3번지~484-8번지 일원에 오는 2030년까지 375m 길이의 도로 개설 사업이 추진된다. 성남시는 수정구 사송동 일대 주민들의 만성적인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송1통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에 관한 고시’ 절차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국·공유지와 사유지가 혼재된 사송1통 해당 구간에 대한 도로 개설 공사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결정된 도로는 총길이 375m에 폭 6~15m 규모다. 총 33필지(국·시유지 20필지, 사유지 13필지)가 도로로 편입돼 전체 도로 면적은 3065㎡다. 전체 도로 면적(3065㎡) 중에서 845㎡(27.5%)는 국유 재산인 수도용지다. 해당 수도용지가 포함된 구간과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남권지사가 국유 재산 사용 허가 등 행정절차를 협조해 도로 개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시는 올 상반기 중에 도로 실시계획인가와 도로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한다. 이후 토지 보상 절차를 마치면 도로 개설 공사를 시작한다. 도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2026년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선정된 단지는 오는 5월부터 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비용을 단지당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공모 분야는 △층간소음·층간흡연 예방 등 주민 간 갈등 해소 프로그램 △에너지 절감을 통한 관리비 절감 프로그램 △그 밖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며, 총 지원 규모는 8000만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지는 성남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임차인) 대표회의·공동체 활성화 단체·관리주체(관리사무소 등)’ 3자 공동명의로 ‘보탬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비의 20% 이상은 각 단지가 자부담해야 한다. 시는 제출된 사업을 대상으로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필요성, 기대효과, 주민 참여도, 지속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분당구 판교원한림풀에버 ‘입주민 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인공지능(AI) 분야를 선도할 카이스트(KAIST) 김재철AI대학원 건립 공사가 26일 성남 판교에서 첫 삽을 떴다. 이번 기공식은 세계적 수준의 AI 연구시설 조성의 출발점이자 성남시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 이날 오후 3시 분당구 판교동 493번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개요를 소개하고 시삽식을 진행했다.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은 동원그룹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인공지능 특화 연구시설로, 대지면적 6000㎡, 연면적 1만8185㎡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8층으로 건립된다. 성남시는 부지를 20년간 무상 제공하고, 김재철 명예회장은 건립비 542억원을 카이스트에 기부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AI 핵심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국제 공동연구, 글로벌 창업,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물은 △연구지원시설 △산학협력·창업 공간(AI 창업기업 입주공간) △교육·연구 공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처벌 중심의 대응을 넘어, 교원의 회복과 학생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회복적 정의’ 관점으로 풀어가기 위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온(溫)든든 분쟁조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동부 관내 교육활동 침해 사안 중 교원과 학생·보호자 중 어느 한 쪽 이상이 분쟁조정을 신청한 비율은 40.6%(2025년 기준)에 이르러, 갈등을 대화와 합의로 해결하려는 현장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동부교육지원청은 분쟁조정의 의미와 절차를 보다 명확히 안내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관계 회복의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온(溫)든든 분쟁조정'을 체계화했다. 지난 1년간 동부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3건의 조정이 성립됐으며, 이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회복적 관점에서 해결한 사례로 의미를 갖는다. '온(溫)든든 분쟁조정'은 피해 교원의 신청과 침해 관련 학생·보호자의 동의를 바탕으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조정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당사자 간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합의하고, 단순한 조치 결정을 넘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