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국내 유일의 부동산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분양광고시장에 진출하여 최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게릴라현수막 제작에 인터넷 홍보시스템을 접목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게릴라현수막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고물이며, 특히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 가능해 분양 광고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침체된 부동산시장으로 인해 홍보가 어려운 상황이 오면서 게릴라 현수막을 통한 주거공간의 거리 두기 홍보가 이어지고 있다. 게릴라현수막은 단순히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위치 선정, 제작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으며, 주거 공간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광고의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현수막을 만들어야 한다. 분양7번가는 이런 게릴라현수막에 무료로 인터넷 홍보시스템을 접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분양7번가가 획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홍보시스템은 네이버, 다음, 구글등 모든페이지에 노출이 되어 확실한 광고효과를 내고있고 부동산 플랫폼 메인배너 광고로 높은 분양률을 이끌고 있다는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이에 부동산전문 플랫폼 분양7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발달장애 합주단 '뮤직팔레트'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022년 창단한 뮤직팔레트는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연주 단체다. 뮤직팔레트는 전문 음악 예술인들의 지도 아래 2024년 장미축제 초청 공연, 울산 중구 찾아가는 종갓집 음악회, 울산 남구 거리음악회 등 다양한 지역 축제·행사에서 공연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뮤직팔레트는 영화 ‘접속’의 수록곡 'A Lover’s Concerto', 윤도현밴드의 '흰 수염 고래', 가수 유형석의 '질풍가도'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다양한 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뮤직팔레트의 창단 계기와 지금까지 겪어온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10월 15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잔여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근 울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전국적으로 전세난 가속화에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으로 장기로 거주 가능한 민간 임대아파트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 대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주거안정성’이 강점으로, 수요자들 사이에 최근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사업 승인 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을 할 수 있어 합리적인 내 집 마련 및 시세 차익 확보가 가능하다. 게다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나 재산세 등 주택 소유로 인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별도의 청약 절차가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주택자와 법인 가입 및 1인의 다수 세대 가입이 허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매 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투자자들 사이에 좋은 투자처로 평가된다. 특히,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및 서울보증보험 의무가입해 전세 사기 문제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덜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 이런 가운데 교통, 생활환경이 우수한 초역세권 동인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해남군과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해남역사박물관 건립과 운영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14일 명현관 군수, 국립해양유산연구소 김성배 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해남역사박물관 건립과 운영 수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대 국제해양교류의 중심지인 해남의 해양역사와 문화를 일반에 널리 알리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수중유산의 발굴 및 조사, 해남군 출토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해남군이 추진 중인 해남역사박물관 건립과 운영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실시할 계획으로, 해남지역 출토 선박 등 유물에 대해 전시 및 연구를 위한 자료이관, 대여 등에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비귀속유산 중 해남청자에 대한 유물 이관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긍정적인 방향의 협의가 진행되면서 해남역사박물관 건립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 김성배 소장은“해남은 우리 해양역사에서도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 SBS미디어넷(사장 조재룡),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8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2024 시즌 KPGA 투어 신설 대회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 SBS미디어넷 조재룡 사장, KPGA 김원섭 회장 외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은 총상금 7억 원 규모로 이번 달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전북 장수군 소재 장수골프리조트 사과, 나무코스에서 개최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은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동아회원권그룹은 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 대회는 한국 남자프로골프가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또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이 점차 일상화되면서 코인경제도 확산되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코인경제에 대한 미래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애쓰는 독자들을 위해 나온 책이다. 즉 급변하는 3세대 인터넷 환경변화의 맥을 짚어 다가올 미래금융과 코인경제의 변화방향을 알려 준다. 이 책은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우수도서로 추천하고 사단법인 서울시민중앙회가 후원한다.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1억원을 넘나드는 비트코인 가격을 이해하기 어렵고, 또 그 시장선점을 하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미래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이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전쟁지역에서 피난갈 때 국경 검문소를 넘어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재산수단이기 때문이다. 이 유용성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이란 등 중동전쟁에서 증명되고 있다.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 긴장지역도 예외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전 후편 12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편은 종이돈 화폐의 글로벌 화폐개혁이 오고 있는 2024년에서 2025년의 분위기를 소개하고 있다. 코인경제의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 백령도 통일안보현장 방문 -통일안보현장 체험 - 백령도의 상징성- 홍재성 협의회장- 방문 배경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는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백령도를 방문해 통일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통일과 안보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협의회 위원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백령도의 상징성 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북한과의 접경 지역에 있어 안보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이번 방문에서 협의회 위원들은 백령도의 지리적, 군사적 의미를 몸소 느끼며, 한반도의 긴장감을 실감했다. 주요 프로그램 방문 일정에는 군사시설 견학과 함께 안보 브리핑이 포함됐다. 협의회 위원들은 군 관계자로부터 백령도의 현황과 안보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의 중요한 군사적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논의 위원들은 백령도에서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한반도 평화 구축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방안과 민간 차원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지역 주민과의 교류 방문단은 백령도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지의 생활상을
ESG 경영과 밸류업,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 이끌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ESG 경영과 밸류업이 기업의 장기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ESG 경영이 단순한 NGO 운동이 아닌, 기업의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은 무형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류 대표는 특히 “ESG적 밸류업이야말로 진정한 밸류업”이라며, ESG가 밸류업의 기반임을 강조했다. 그는 밸류업이 단순한 주가 상승이 아닌, 기업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의 ESG 경영 수준이 이머징 마켓에 비해 뒤처져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과 기업 거버넌스의 강화를 요구했다. 기업들이 자산 배치와 R&D 투자, 주주 환원율 제고를 통해 효율적인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ESG 경영을 장기적인 경영 테마로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 승자의 저주 우려>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이 심화되며, 양측은 공개매수 경쟁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주최한 ‘2024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지역 중소기업 4개사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중소기업 융합대전은 매년 기업 간 기술 교류와 융합, 협업을 통해 창출한 혁신 성과물을 전시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이번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울주군은 △정원기계㈜(대표 원경연) △㈜디에스가스텍(대표 이무재) △키존㈜(대표 이승희) △아이케미칼㈜(대표 홍성호) 등 4개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기술 융합 분야에서 ㈜디에스가스텍 이무재 대표가 대통령 표창, 이승희 키존㈜ 대표가 중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개방형 혁신 분야에서는 아이케미칼㈜ 홍성호 대표가 중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정원기계㈜ 원경연 대표는 기술력 배양 및 혁신성장 기여, 청년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기여, 기술융합 리더 역할 수행 등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원경연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하고 국내
장석교수 ‘빛의 십자가 개인전 열어 ’십자가 ‘주제로 다양한 작품 전시 장석 경기대 교수가 ‘빛의 십자가’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젬 가든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장석 교수는 경기대 박물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옥장 전승교육사이자 국외문화재재단 및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장 교수는 십자가를 단순한 기독교 상징물로서가 아니라 영적 깨달음, 지혜, 진리, 그리고 신성의 상징으로 재해석했다. 그는 여기에 빛을 조합해 종교적 철학적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내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십자가의 사명, 영혼의 십자가, 최후의 만찬, 1,2 비아돌로로사-고통의 길, 구원의 십자가 등이 전시된다. 장 교수는 "십자가는 형벌을 상징하는 동시에 구원과 사랑, 부활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빛은 영적 해방을 의미하며, 구원을 통해 인류가 어둠에서 벗어나 신적 진리를 깨닫는 순간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임태희 교육감 “유네스코 국제포럼 경기교육 세계 -무대 등단, 케이 에듀(K-edu)”긍정적 영향 줄 것-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하며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열리며, 유네스코의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 첫 국제포럼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이 국제적 평가를 받아 글로벌 수준에 맞는 교육을 펼치고,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국내외에 알리려는 기회”라며 이번 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12월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념공연, 기조강연, 주제별 세션, 고위급 정책 대화, 학교 방문 프로그램,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행사에는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샤흘레-워크 쥬드 에티오피아 대통령을 포함한 유네스코 회원국 장관급 인사와 교육 전문가, 연구자 등 1,0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외국 참가자 대상 경기교육 특색 프로그램 및 전시 부스를 통해 행사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개회식 후 기념공연에는 도교육청 소속 학생들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시는 위례신사선의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2차례에 걸쳐 총사업비를 증액하고 사업조건을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했으나 11월 4일 최종 유찰됐다. 2차 재공고에도 최종 유찰됨에 따라, 지난 6.11. 발표한 재추진 계획에 따라 재정투자사업으로 전환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그동안 진행해 왔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변경) 용역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25년 상반기 국토교통부에 제출, 승인을 득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이후, 본 사업의 제3자 제안 재공고와 병행하여 재정투자사업으로의 전환을 대비하여 ‘서울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변경)’을 추진해 왔다. 금회 ‘서울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에는 위례신사선의 추진을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투자사업 방식으로의 변경을 담고 있다. 서울시는 “향후 재정투자사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착공시기 단축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는 BIBAN2024 참석을 계기로 중동을 방문하며, 그 첫 행보로 우리 기업들의 중동진출 교두보인 두바이에서 GBC 방문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업 및 기관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두바이 첫 일정으로 두바이 GBC에 방문한 오영주 장관은 UAE 진출기업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두바이 진출 현황, 진출기업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 두바이 GBC는 중동 주요 무역 거점 중 하나인 두바이에 진출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06년 개소했으며, UAE 최대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하여 18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사무공간 제공, 제품 현지화(인증, 제품개선 등)와 같은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오영주 장관은 두바이 GBC 방문에 이어 ‘두바이 중소벤처기업 재외공관 지원 협의체’ 간담회에 참석하여, 그간 협의체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들이 두바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중소벤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1월 4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6개 은행(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하나은행, 이하 은행)과 소기업·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한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신보는 침체된 경기 속 위기에 빠져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여전히 존재함에도, 저금리 정책자금의 소진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그간 6개의 시중은행과 금리상한의 내용이 포함된 협약을 검토해 왔다고 전했다. 특히, 실효성 있는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기존의 금리상한보다 더 낮은 금리상한을 적용하기 위해 은행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보증비율 우대 및 보증료율 인하 등 재단에서 제공할 수 있는 은행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혜택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협약체결을 이루어냈다. 협약에 따르면 1,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며 충남신보는 최소 95%, 최대 100%의 보증비율을 적용 및 보증료율을 인하하여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 절감은 물론 은행의 리스크를 줄이고, 은행은 협약보증에 대해 CD금리(91일물, 10월말 기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 중구는 4일 한전MCS(주) 대전세종충남지사와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활밀착업종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체결한 것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신고 협력 ▲위기가구 대상자에 대한 가용자원 지원 ▲발굴 대상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연계·지원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중구는 한전MCS(주) 전기검침원 등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기검침원은 업무 수행 중 발견한 복지 위기가구를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장기적인 경제 침체 등으로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 협력이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지속적으로 민간 인적안전망 구축을 확대하여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는 이웃을 더 꼼꼼하게 살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고하는 인적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