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설명회 온라인 접수
http://bit.ly/2016scfunding_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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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참여가 종료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자아성장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아쿠아플라넷제주, 우주항공박물관, 천지연폭포 등 관광지를 탐방하고 레일바이크, 승마체험과 같은 다양한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비행기를 처음 타봐서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아이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혀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꿈을 밝히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남 무안군에서 운영 중인 남악 청소년문화의집은 하반기 방과후아카데미에 함께할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남악 청소년문화의집은 남악·오룡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급식 지원,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신체놀이 등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3D펜으로 작품을 완성하여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악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통영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5일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의 사회적응 및 안정적인 가족생활 지원을 위해 통영시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통영시립도서관 다문화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 물적 자원 교류 ▲양 기관 사업 홍보 등을 중심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통영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 25일부터 8월까지 결혼이민여성들이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한국 음식 조리법을 배울 수 있는 '집밥을 부탁해'와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한식 간식과 외식 메뉴를 만들어 보는 '온 가족 행복레시피'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반적인 프로그램 운영은 통영시립도서관에서 주관하고, 통영시가족센터에서는 홍보와 수강생 모집에 협력하기로 했다. 통영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양 기관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루어지고 도서관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족의 사회 적응과 문화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7일 충북도청에서 충북혁신도시 내 행정체계 이원화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충북혁신도시 통합관리체계 구축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투자유치국장, 진천군․음성군 부군수,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충북혁신도시 통합관리기구 설치를 위해 수차례 논의는 있었으나 면밀한 검토를 위한 용역 추진사례가 없어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진천군․음성군의 상호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충북도-진천군-음성군이 공동으로 용역을 추진하기 합의하여 용역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북연구원 주관으로 충북혁신도시 행정구역 이원화에 따른 문제점 분석,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제도 분석, 통합관리기구 모델 제시, 조직규모 및 사무범위 설정, 주민 설문조사 등을 다양한 과업을 내년 3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수행하게 된다. 또한, 충북도는 원활한 용역수행을 위하여 진천군․음성군과 상호 공동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다양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합리적인 통합관리기구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시흥시는 7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이하, ‘난양공대’)과 ‘국가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첨단연구 공동협력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흥시와 난양공대는 ▲의료ㆍ바이오, 미래 모빌리티(운송수단), 반도체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글로컬(Global-Local) 관학 융복합 연구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연구개발(R&D) 기반 형성 ▲미래 신산업 육성 및 국내외 선도 기업 전략적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991년에 설립된 난양공대는 싱가포르 주룽에 있는 연구 중심의 국립대학교로,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QS의 ‘2023~2024년도 세계 공대 평가에서 전 세계 26위, 공학 부문 14위를 차지하며 세계 기술 연구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한 인재 창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20여 개의 글로벌 기업과 공동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350여 개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와도 공동연구소를 설립해 업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제3차 회의가 6월 7일 14:00~17:20간 외교부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실사단이 지난 5.20.~5.22.간 실시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3개 후보도시(경상북도 경주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이상 가나다순) 현장실사 결과에 대한 토의와 후보도시의 유치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후보도시의 발표는 각 후보도시 지자체장들이 직접 참석하여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계획을 설명했으며, 개최도시선정위원과의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개최도시선정위원들은 지난 달 실시한 3개 후보도시 현장실사 결과 등에 기반하여,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목적, 도시 여건 및 국제회의 운영 여건, 국가 및 지역 발전 기여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의했다. 향후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각 후보 도시의 유치신청서, 현장실사단의 실사 결과, 제1~3차 회의 논의사항 및 각 후보 도시의 유치계획 발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최종 개최도시 선정 건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도군 매전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1동과 지난 5일 매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두 지역을 대표하는 이·통장협의회장, 새마을3단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매전면과 황금1동은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간 주민 복리 증진 등의 노력으로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협약체결 후에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오찬 후에는 매전면의 대표 관광지인 삼족대와 천연기념물 동산리 처진소나무를 차례로 방문해 청도군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해석 황금1동장은 “양 기관의 교류를 통하여 이해와 신뢰를 돈독히 형성하고 지속적인 우호관계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금일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위해 매전면을 방문한 황금1동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 문화예술 등 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기업 중심 첨단우수기업 유치 60조원 공약을 2년만에 83.5%에 해당하는 50조 1,105억원을 달성(2024. 6. 7. 기준)하며 역대 최단 기간 최대 실적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뤄냈고 실제 투자가 완료되면 37,302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그동안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핵심 앵커기업인 SK하이닉스(주),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제약 및 중견, 중소기업을 포함 868개 기업을 유치했고 이를 통해,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탄탄한 버팀목 역할을 하며 충북의 경제 성장을 견인했다. 충북도가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물리적으로는 수도권에서는 가장 가깝고 대한민국에서는 제일 중심에 위치한 교통, 물류의 심장 충청북도의 지리적 이점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몇가지 비결이 있었다. 첫째, 많은 기업을 담을 수 있도록 미리 그릇을 준비했다. 매년 지방산업단지 100만평 이상 공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도내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 기반이 열악한 북부권과 동남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