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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15기 모집, 스페인서 사회공헌 활동 실시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15기 모집, 스페인서 사회공헌 활동 실시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스페인에서 이주민을 위한 복지·교육 프로그램과 문화교류 축제 준비에 참여할 천국의 알바 15기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이번 천국의 알바 15기의 목적지는 ‘꽃보다 할배’ 여행지로 소개됐던 스페인 발렌시아다. 천국의 알바에 선정된 최종 4인은 발렌시아에서 2주간 현지 이주민을 위한 컴퓨터·다문화 이해 교육 등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 주관하는 복지·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문화교류 축제 준비를 돕게 된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일주일 간의 스페인 자유여행도 즐길 수 있다. 
2주간의 이주민 복지·교육 프로그램과 문화교류 축제 참여를 위한 항공·숙박비는 물론 아르바이트비(100만원)와 1주일간의 스페인 자유여행 경비는 알바천국이 모두 제공한다. 

천국의 알바는 도전에 대한 열정과 끼가 넘치는 대한민국 국적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20대(1988년 1월 1일생 ~ 1998년 2월 28일생) 알바청춘이라면 지역과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스페인 현지 활동기간 2017년 1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3주간이다.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천국의 알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바천국은 "이번 천국의 알바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춘들에게 해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며 "해외에서 사회공헌 알바를 하고, 아르바이트비도 받고, 무료 자유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천국의 알바에 많은 청년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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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앙도서관, 2025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중앙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하는‘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독서문화 소외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206개의 기관이 공모에 지원하여 그중 120개 공공도서관과 20개 특수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서귀포시에서는 유일하게 중앙도서관이 선정됐다.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서귀포시 정혜재활원과 연계하여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의 장애 유형을 고려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이번 발달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외에도 서귀포시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책읽고 톡톡, 만들고 쓱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6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함께 읽기, 창작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