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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일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설명회 개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의 1:1 밀착형 컨설팅이 지원된다.

컨설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임업진흥원, 산림청 등이 협업으로 구성한 중간지원조직이 맡는다. 여기서 기업실사와 전략워크숍을 통해 기업의 상품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컨설팅을 전담한다.

산림청은 지속적인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을 확대하기로 하고 3월 중에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등의 홈페이지에 지정?모집공고를 할 예정이다.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원하는 사업체는 조직형태, 사회적 목적 실현, 유급근로자 고용 등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요건을 구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컨설팅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한 ‘2014년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설명회’를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소재 산림비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절차, 컨설팅 실시 계획 등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정책과장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금번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설명회에 예비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단체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산림청, 2014.02.17)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시니어 1기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1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진행된 ‘스마트시니어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시니어’는 1대1 또는 2대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봉사자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1∙3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총 11명의 어르신과 6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유튜브 활용 ▲카카오톡 프로필 꾸미기 ▲카카오맵 활용 등 3회의 스마트폰 교육과 ▲카페·패스트푸드 키오스크 이해 및 실습 등 2회의 키오스크 이론 교육, ▲현장 실습 3회가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실제로 카페, 무인상점, 패스트푸드점을 직접 방문해 스스로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결제하는 실습 활동이 이뤄졌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와 자신감 향상을 이끌어냈다. 한 참여 어르신은 “가족들에게 직접 문자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고, 또 다른 어르신은 “매주 카페 모임에서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워 부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