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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의 지속가능한 길을 찾는 공개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독립영화 사회적 경제 공부모임 '독립과 협동사이'입니다.

'독립과 협동사이'는 독립영화 제작, 배급,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모여 만든 스터디 모임입니다. 2013년 8월부터 사회적 경제 책읽기 모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자본과 권력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영화 제작을 위한) 자본을 필요로 하는 독립영화.
이런 모순된 상황 속 독립영화의 지속가능한 길은 무엇일까요?
독립영화를 둘러싼 다양한 고민들을 ‘사회적경제’로 풀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머리를 맞대어보고자 기획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1월 9일(목)부터 23일(목)까지 총 5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 지속가능한 독립영화 만들기,
- 사회적 경제의 개념과 적용가능성,
- 그 동안 시도되었던 공동제작과 공동배급의 사례들을 나누며



독립영화 분야에 적용가능한 ‘협동’의 방법을 살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독립영화와 사회적경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강연 개요



"독립과 협동 사이: 독립영화와 사회적 경제의 접점 찾기"



- 일시: 1월 9일부터 23일 사이 매주 월, 목 저녁 7시 30분
- 장소: 홍대 이주민문화예술센터 프리포트
(별도 신청 없이 참석 가능)





문의: www.facebook.com/groups/indiencoop , indiencoo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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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hub.net/se4_1/8968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제45주년 장애인의날 기념 제6회 김해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해시는 2일 제45주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연지공원에서 『제6회 김해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를 6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화장애인 주간보호소 댄스 공연, 우리소리예술단 악기공연, 난타 퍼포먼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플라잉디스크, 슐런, 터링, 콘홀 등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장애인들에게는 친숙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각종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달고나, 팝콘 등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플리마켓를 추가 운영하여 행사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 대회는 작년과 대비하여 참여 부스 및 체험활동들이 약 10개소 정도 추가되어, 참가 신청 인원뿐만 아니라 인근의 여러 시민들이 모두 함께 모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장애인의 날을 되새기며 시민들이 모두 어울려 어울림 걷기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에 서로 소통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