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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조직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공동설명회&하루마켓

 

2013. 12. 04 13:00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청년허브 다목적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소비생협 4곳과 사회적경제 협의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각 생협의 거래활성화 관련 정책과 물품정책,



조합원이 필요와 서비스 개발 방향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열어 놓습니다. 소비생협과 거래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사업자 협동조합에서 준비한 소비생협 공략기도 소개됩니다.



소비생협에 납품을 하고자 하는 기업은 각 협의회와 논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비생협과 사회적경제 조직간 소그룹별 논의의 장도 마련됩니다.





20131204_설명회_홍보자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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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하루마켓




2013. 12. 11 소비생협 매장 30곳에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하루마켓이 진행됩니다.
자치구별로 진행되는 하루마켓은 지역 소비생협 매장이 먼저 신청을 하여 확정되면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하루마켓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역 소비생협 매장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시고,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중 소비생협에 판매가능한 물품과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단위가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지역에서 독려해주시고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행사 개요
 _일 시 : 2013. 12. 11(수), 오전 10시 ~ 오후 5시
 _장 소 : 서울지역 소비자생협이 운영하는 매장 30곳
 _대 상 : 소비자생협, 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 _참가규모 : 각 분야별 선착순 30개사 모집
 _모집 기간 : 2013. 11. 23(토) ~ 11. 30(토) 까지
 _신 청 : 첨부된 ‘참가기업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분야별 담당자에게 이메일 송부





 



http://sehub.net/se4_1/7593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시니어 1기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1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진행된 ‘스마트시니어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시니어’는 1대1 또는 2대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봉사자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1∙3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총 11명의 어르신과 6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유튜브 활용 ▲카카오톡 프로필 꾸미기 ▲카카오맵 활용 등 3회의 스마트폰 교육과 ▲카페·패스트푸드 키오스크 이해 및 실습 등 2회의 키오스크 이론 교육, ▲현장 실습 3회가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실제로 카페, 무인상점, 패스트푸드점을 직접 방문해 스스로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결제하는 실습 활동이 이뤄졌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와 자신감 향상을 이끌어냈다. 한 참여 어르신은 “가족들에게 직접 문자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고, 또 다른 어르신은 “매주 카페 모임에서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워 부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