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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디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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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엠아이는 20081월에 설립하여 희망. 나눔. 사랑의 빛으로 어둡고 낮은 곳을 비추는 LED조명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2009LED 가로등 개발을 시발점으로 LED 공장등, 매입형 LED 면조명, 컨버터 외장형 LED 직관등, LED 다운라이트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양산하고 있다. 또한 LED 가로등 기구 및 조명 등 기구물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이디엠아이 LED 조명은 기존조명 대비 30~90% 전력이 절감되는 경제성을 갖추고 있으며, 태양광에 가까운 빛으로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자외선이 없는 등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한밭대학교에 가로등 32기를 시험설치, 기존 가로등에 비해 60% 전기료가 절감되면서도 조도 차이가 없고, 야간 사물 식별도 기존 조명보다 뛰어나는 평가를 받는 등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는 AC 직결형 IC 구동드라이버를 활용한 LED조명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존 LED 조명대비 50% 저가격화 실현, FP(역률)0.997이상으로 전력손실 없는 조명으로 수명 연장 및 산업폐기물 감소 등 LED 조명 보급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디엠아이는 직원 10명 중 장애인 4, 고령인 2명 등 취약계층과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을 통해 발생한 이익을 근로자의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 LED 조명 설치 등 사회적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현재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직접생산확인 및 조달청의 고효율 인증을 받아 LED 시장의 초기 진입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였고, 201212, AC구동 LED조명을 개발하여 고기능 저가의 제품을 출시하여 국내외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LED 조명 보급에 동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제45주년 장애인의날 기념 제6회 김해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해시는 2일 제45주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연지공원에서 『제6회 김해시 장애인 및 비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를 6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화장애인 주간보호소 댄스 공연, 우리소리예술단 악기공연, 난타 퍼포먼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플라잉디스크, 슐런, 터링, 콘홀 등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장애인들에게는 친숙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각종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달고나, 팝콘 등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플리마켓를 추가 운영하여 행사참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 대회는 작년과 대비하여 참여 부스 및 체험활동들이 약 10개소 정도 추가되어, 참가 신청 인원뿐만 아니라 인근의 여러 시민들이 모두 함께 모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장애인의 날을 되새기며 시민들이 모두 어울려 어울림 걷기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에 서로 소통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