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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알뜰경제 공유사업 지원 강화

서울시는 공유를 통해 시민 생활경제에 도움을 주는 단체와 기업에 대하여 서울시 공유단체와 기업으로 지정하고 공유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717()까지 자치구, 공유단체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2013년도에는 공간물건정보경험(지식) 등을 공유하는 37개 단체기업이 공유단체기업으로 지정되었고, 금년 4월에 5개 단체기업을 추가하여 총42개의 공유단체기업이 지정되었다.


 


<알뜰경제 공유사업에 대해 사업당 최고 3천만원 총 2억여원 지원>


이번 2차 공모에서는 금년 2월 있었던 1차 공모와 마찬가지로 공유단체기업 및 자치구 공유사업에 최고 3천만원까지 총 2억 여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유단체·기업의 경우는 공유사업을 통해 시민 알뜰경제에 도움을 주고 교통, 주택, 환경, 일자리 등 사회문제를 해결 해 주는 사업아이템이면 어떤 것이라도 가능하며, 단체기업당 1개 사업만 지원이 가능하다.


 


자치구의 경우에는 빈 주차공간을 활용한 주차공유, 서로 쓰지 않는 아이 옷, 장난감 등을 서로 나눠쓰는 물건공유, 지역사회 빈 공간을 활용한 공간공유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공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은 무엇이든 신청이 가능하며, 자치구별 2개 사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유단체기업 선정되면 '공유서울' BI 사용,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


공유단체기업으로 선정되면 공유서울’ BI를 사용 서울시의 홍보 지원 서울시 및 자치구 관련부서와의 협업 공유촉진사업비 신청자격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본격적인 공유사업 추진에 앞서 서울시 공유촉진위원 등 공유전문가를 통해 사업전반에 대한 컨설팅 및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회계법률문제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와우서울 홈페이지 통해 신청접수, 7/8() 오전 10시 사업설명회>


공유단체기업 지정 및 공유촉진사업비 신청은 와우서울 홈페이지
(http://wow.seoul.go.kr) 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2133-6310)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78()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 5층 공용회의실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들을 수 있고, 관심이 있는 단체 및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조인동 서울혁신기획관은 시는 앞으로도 공유단체기업 등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1차에 이어 2차 공유기업 등에 대한 지원사업 공모에 기발한 공유사업 아이템을 가진 기업과 자치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2014.06.20)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유동 인구가 많은 당수동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과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서비스 정보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우리 마을 복지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제작한 ‘우리 동네 복지매거진 4호’, 홍보물품(비누, 파스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주민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 필요시 동 인적안전망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순옥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하여 빠짐없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