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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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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회장 이정훈, 이하 ΄보호협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대표 김완배, 이하 장총련')4. 8.() 오후 2시 장총련 회의실에서 장애인의 지식재산권 창출 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지식재산권 활동 강화를 위해 보호협회 소속 공익변리사가 장총련에 지재권 관련 컨설팅, 심판 심결취소소송 대리 및 침해관련 민사소송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되고, 장총련은 지식재산 창출 보호와 관련한 보호협회 사업의 홍보 및 양 기관 간 공동사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지식재산권 창출 보호를 위해 특허청에서 보호협회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된 것이다. 특허청은 2001년부터 특허법률구조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심판 소송을 지원하고 있고, 2005년부터는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사회적 약자에게 무료 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특허청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공익변리사의 지재권 상담 및 출원 지원건수는 2013년 총 1,721건으로 2011년 대비 36% 증가하는 등 매년 상승 추세로, 앞으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2014.04.09)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시니어 1기 성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1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진행된 ‘스마트시니어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시니어’는 1대1 또는 2대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봉사자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1∙3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총 11명의 어르신과 6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유튜브 활용 ▲카카오톡 프로필 꾸미기 ▲카카오맵 활용 등 3회의 스마트폰 교육과 ▲카페·패스트푸드 키오스크 이해 및 실습 등 2회의 키오스크 이론 교육, ▲현장 실습 3회가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실제로 카페, 무인상점, 패스트푸드점을 직접 방문해 스스로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결제하는 실습 활동이 이뤄졌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와 자신감 향상을 이끌어냈다. 한 참여 어르신은 “가족들에게 직접 문자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고, 또 다른 어르신은 “매주 카페 모임에서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워 부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