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에게 오는 5월 13일부터 생활비용보조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제한구역 지정당시 거주세대 중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 평균소득인 594만 4,624원 이하인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하여 거주한 세대로 월 소득이 도시지역 가구당 월 평균소득 이하인 세대이며 소득 기준에 따라 연간 60~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생활비용보조금 신청서류를 오는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취합된 서류는 건축과에서 거주 사실 등 적격 여부를 심사한 후 오는 12월 이후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생활비용보조금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편익 제고를 위해 생활비용(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에 대한 직접지원 제도로 2010년도에 도입했으며 주민지원사업 시행규정에 의거 매년 시행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삼화동위원회는 최근 삼화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관에서 사랑의 꾸러미 30개를 기탁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삼화동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세대에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제작하여 기탁하였다. 박옥선 위원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통해, 모두가 소외됨 없이 행복한 삼화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숙 삼화동장은 “저소득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과 은둔형 1인 단독가구 발굴 등 위기상황 해소는 물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여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여주시 미취업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39세(2006년생~1984년생)인 미취업 청년이며 어학,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 국가전문자격 시험의 응시료를 1인 최대 30만원 범위 내 실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취업자인 경우에도 1년 미만 계약의 단기간 노동자라면 응시료 신청이 가능하며 하반기부터는 수강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여주시는 영유아와 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리모델링을 통해 4월 프로그램실을 확충하고 신규 프로그램과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 내 문화센터가 없는 여주시 영유아들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작년 센터 1층에 위치한 드림스타트 사무실 이전을 추진하고 8개월간의 이전 공간 리모델링을 거쳐 도담실, 소담실, 상담실을 확충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영유아와 부모님들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실 확충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확충된 프로그램실에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확충된 프로그램실에서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됐고 소담실에서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요리를 할 수 있는 체험을 신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오는 5월 중순까지 관내 40개 경로당 순회방문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경로당 방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노인의 사회참여활동 확대와 노인복지증진 정책에 대한 어르신들의 혜안과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 현장소통 간담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 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을 찾아 소통한다는 점에서 보다 효율적인 의견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노인정책을 어르신들께 직접 설명하고 생활민원, 경로당 시설 노후화를 비롯한 노인복지 전반에 관한 현안 논의 및 해결책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시장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늘 제안된 건의사항이 신속히 조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고견을 듣고 함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자연 정화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2조로 나뉘어 길가의 쓰레기를 주우며 부여 읍내를 순회하였다.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부여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진행되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한 장애인은 “생각했던 것보다 길가에 쓰레기가 많아 안타까웠어요!”라고 이야기하며, “내가 살고 있는 내 마을을 더 아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손기영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부여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부여군장애인복지관은 항상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350여명의 양산시 선수단이 출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화합의 장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경남 18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내 시·군 대표 30개 종목 3,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산시 선수단은 개인전 9개, 단체전 10개, 총 19개 종목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으며, 특히 개인종목인 역도, 탁구, 수영, 바둑, 파크골프에서 메달을 휩쓸며 맹활약했다. 박우현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노력과 연습하며 흘린땀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에서도 어렵지 않게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SK스카이뷰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정자1동의 경로당 10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어르신들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특강 강사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께 △노년기 질병 예방 △영양관리 방법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법 안내 △개인별 간단한 건강 체크 등을 해드릴 예정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께서 노년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다음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5월 중 정자1동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정자1동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사회적 고립과 그로 인한 고독사가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사각지대 없는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 위험성이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 △중장년 1인가구 사랑의 건강음료 지원사업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등을 운영한다.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대상자 가정의 전력량과 조도를 감지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으면 시와 읍면동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 직접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중장년 1인 가구 사랑의 건강음료 지원’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하기 쉬운 홀로 사는 중장년 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중장년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시는 지난해부터 한국야쿠르트 영주점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은 5월 중 시와 영주시우체국이 업무협약을 맺어 실시할 예정으로 사각지대 의심 가구에 복지안내문이 담긴 등기우편을 발송하면 집배원이 방문해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생활실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파주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및 수강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낮추고 고른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취업 준비에 필수적인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시험 5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96종, 한국사, 국가전문자격 248종까지 총 909종의 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거주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이거나, 수강 시작일에서 완료일까지 미취업인 경우에 지원된다. 취업자 중 1년 미만의 단기간 노동자도 신청할 수 있다. 응시료는 2023년 12월 1일부터 응시한 건에 대해 5월 2일부터, 수강료는 2024년 1월 1일부터 수강한 건에 대하여 7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도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선착순으로 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2일 베트남 동나이성에서 베트남 국립동나이대학교(총장 레안덕)와 유학생 유치와 국제교류를 위한 상호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베트남 동나이성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상남도 박완수 지사,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 동나이성 응웬홍링 당서기, 국립동나이대학교 레안덕 총장 등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베트남 유학생 유치 및 홍보 협약을 체결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베트남 유학생 유치 △양 대학 간 국제교류 활성화 △우수학생 추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양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적 학술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유학생 유치 등 국제교류를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베트남 동나이성에 위치한 동나이대학교는 14개의 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1만 4천 명이 재학 중인 4년제 국립대학이다.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은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국내 정착 유도 정책에 맞춰 베트남의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는 데 베트남 국립동나이대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수소발전 에너지 효율 증가와 탄소중립 조기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제9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그린 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목표 달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 현행법 상 암모니아를 직공급하는 연료전지는 제조시설·기술검사 등에 기준이 없는 상황으로, 이번 규제특례 실증을 통해 제조시설 설치·운영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된 규제특구는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외부에서 추출해 연료전지에 공급하는 기존방식과 달리 연료전지 내에 직접 암모니아를 공급해 열반응시켜 수소를 추출해 발전하는 방식이다.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는 기존 방식 보다 30%의 연료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발전 효율도 45%에서 52%로 높아져 경제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정부에서 2034년까지 보급할 계획인 3147㎿ 연료전지를 천연가스에서 암모니아로 대체할 경우 570만톤의 탄소배출 감축이 가능할 것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완주군이 관내 중소기업체 사업주 및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령 설명회를 개최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범위가 지난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으로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완주군 관내의 많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적용대상에 포함됐다. 설명회에는 150여 명이 참석했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 관계자가 강사를 맡아 중대재해처벌법 설명과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의 한 참가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의 처벌이 주 내용이고 처벌수위도 높다는 사실을 막연하게 알고 있었다”며 “이번 설명회에서 정확히 법에서 어떤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지, 이행방안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방향과 실행방안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 경제의 기틀인 소규모 사업체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이해하고 준수해, 소속 근로자의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창업아카데미 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는 인천지역 9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오는 5월 9일(목)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창업캠프의 취지와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학교별 응원 및 포부 영상 촬영, 참가자 네트워킹(스타트업파크 홍보 투어) 등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각 대학교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창업에 대한 열정, 아이디어의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100여 명의 참가자를 선발한 바 있다. 참가 대학생들은 팀빌딩 과정을 거쳐 20개 팀을 구성하고 인천지역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로 서로 경쟁해 총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특전에 도전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창업캠프의 목적과 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조성 및 시장진출을 위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 경북 공동관에 참가할 창업·중소기업 16개 사를 31일까지 모집한다. 경상북도는 CES 2025에서 유레카파크관, 일반관 등 2개 전시관으로 운영한다. 부스 규모는 총 16개 사로 유레카파크관 8개 사, 일반관 8개 사다. 경상북도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부스·장비 설치, 출품작 운송, 항공료(기업당 200만원), 통역, 홍보물, CES 혁신상 컨설팅, 현지 투자설명회 등을 지원한다. ※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및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경북 공동관은 CES 2020년부터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개최된 CES 2024에서는 포스코홀딩스·포스텍·포항시와 공동으로 총 45개 사를 운영했다. CES 2024에서 경북 공동관은 대회 최고의 영예 CES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2개를 포함, 혁신상 7개를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