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안드레이 루덴코(Andrey Rudenko)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차관이 방한하여, 2.2(금) 정병원 차관보와 만나 양국간 현안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정세에 대해 협의했다. 우리측은 특히 러북 군사협력에 대한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고, 러측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하였으며, 러시아 내 우리 국민과 기업들의 정당한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러측의 협조를 당부했다. 루덴코 차관은 방한기간 중 김홍균 1차관을 예방하고, 김건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과 한러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서울을 방문한 안드레이 루덴코(Andrey Rudenko)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과 2.2(금) 한ㆍ러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김 본부장은 한반도와 유럽의 안보를 위협하는 러북 군사협력에 대한 우리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고, 러시아가 이를 즉각 중단하는 등 안보리 결의상 제반 의무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양측은 북핵 문제 관련 소통을 지속하는 것이 한ㆍ러 양국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데 공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데이터 분석 및 스트림 프로세싱 업계를 선도하는 베르베리카(Ververica)가 오늘 싱가포르에서 열린 알리클라우드 AI 및 빅데이터 서밋(AliCloud AI and Big Data Summit)에 참가해 업계에서 리더십을 보였다. 서밋에서 발표한 베르베리카의 최고경영자 알렉산더 월든은 스트림 프로세싱과 실시간 분석을 통해 빅데이터를 개선하는 데 있어 회사가 달성한 최근의 진전에 초점을 맞췄다. 월든의 강연 초점은 지연 시간이 긴 배치 작업을 실시간 스트림 프로세싱으로 전환하는 부분에서 이룩한 베르베리카의 획기적인 혁신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었다. 이는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게임 체인저이다. 몇 분 만에 배포하고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연결, 프로세싱,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베르베리카는 이전에 비용이나 복잡성 때문에 기업들에게 불가능했던 실시간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월든은 '오픈 소스 아파치 플링크(Apache Flink)보다 2배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 베르베리카 클라우드의 획기적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김은정 아프리카중동국장은 1.31.(수) 서울에서 그레이스 은잘라 (Grace Njala) 말라위 외교부 아시아․호주․태평양국장과 제1차 한-말라위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관계 발전 및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측은 1965년 수교 이래 한국과 말라위 관계가 개발협력 등 분야를 중심으로 여러 분야에서 발전해왔으며, 특히 최근 고위급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하였다. 특히, 김 국장은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공동위원회가 최초 개최된 것을 환영하고, 올해 우리 정부가 개최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말라위측의 관심과 참석을 당부하였다. 양측은 이번 공동위원회를 통해 말라위의 중요한 정책 우선 순위이자 우리측이 강점을 보유한 분야를 선정하여 향후 협력을 확대해나가자는 데 공감하며, 기존의 협력사업을 바탕으로 농업, 보건, 교육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공동위원회는 2022년 체결한 한-말라위 경제기술협력 협정의 후속조치로서 최초 개최되었으며, 올해 한-아프리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이탈리아 증권거래소 유로스타 넥스트(ELN.MI)에 상장된 El.En. 그룹(El.En. Group)의 이탈리아 자회사이자 첨단 에너지 기반 미용,수술용 기기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인 DEKA는 2월 1~3일에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25차 IMCAS 세계 총회(World Congress)에서 지난해 7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세계 피부과 총회(WCD)에서 소개되었던 'PRO' 라인을 통합하는 4개의 새 레이저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큰 성공을 거둔 DEKA는 점심 시간에 간단히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얼굴 노화피부 재생 및 제모용 쿨필(CoolPeel) 시술을 비롯한 레이저 시스템에 더하여 이제 테트라 프로(TETRA PRO), 모터스 프로(MOTUS PRO), 스마트엑사이드 프로(SMARTXIDE PRO), 토로(TORO) 플랫폼을 시장에 출시한다. 이러한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DEKA는 전통적인 피부과 레이저 기술 패러다임, 미용 의학 및 피부과 수술을 변화시켜 새로운 실용 분야를 개척한다. 회사의 혁신 관리자 리카르도 스토치(Riccardo S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사오싱 문화광전관광국(Shaoxing Municipal Bureau of Culture, Radio, Television and Tourism)이 1월 31일 중국어와 영어로 '갑진년 새해, 사오싱과 함께 천년의 역사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 세계 네티즌이 사오싱에서 특별한 중국의 명절 분위기와 강남의 정취, 특색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봄 축제 초청장을 발표했다. 천년의 시간을 거쳐 강남의 수많은 풍경과 도시와 강이 어우러지는 사오싱의 춘절 분위기는 과거 루쒼(鲁迅) 선생의 '축복'이라는 작품에도 묘사된 바가 있다. 현재 사오싱 춘절 분위기는 세월이 흐르며 더 생기가 넘치고 있다. 2월 3일에는 새해를 맞기 위해 '운하의 향수, 불꽃의 고성'을 주제로 2024년 '축복, 사오싱 고성 춘절 맞이' 행사가 정식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고성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기, 고성 놀거리 즐기기, 고성에서 쇼핑하기, 온라인 고성 체험까지 네 가지 테마를 위주로 100여 가지 민속, 희곡, 공연, 퍼레이드, 플리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에는 불꽃놀이와 새해 등불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교부는 홍석인 공공외교대사(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 주재로 1.29.(월) 세네갈 다카르에서 제3회 기니만 지역 공관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기니만 연안 지역 공관(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세네갈,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대사관 / 라고스 및 말라보 분관) 및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해적활동 최근 동향과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해적행위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홍 대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기니만 연안국과 국제사회의 해적 퇴치를 위한 공조를 통해 지속 감소하였던 해적 피해 사례가 작년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연안국의 불안정한 정세 등으로 언제든 해상 납치 활동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본격적인 조업기(3~8월)에 앞서 해적피해 예방 활동 강화 및 대응태세 점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석 공관장들도 이에 공감을 표시하고, 우리 선원과 선사 대상 해적 피해 예방법 안내 및 환경법규 준수 계도 활동 지속, 선박 조업 상황 모니터링 강화, 기니만 연안국 정부와의 정보공유 활성화 및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일본 시장에서 오랫동안 IP 콜라보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는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 IP 콜라보 대상 브랜드 유형, IP 콜라보가 모바일 게임의 수익과 다운로드 수 및 활성 사용자 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등을 포함한 '2023년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의 IP 콜라보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IP 콜라보는 매우 보편화돼 있다. '몬스터 스트라이크(Monster Strike)', '퍼즐앤드래곤(Puzzle & Dragons)', '냥코 대전쟁(The Battle Cats)', '라인 디즈니 썸썸(LINE: Disney Tsum Tsum)' 등 주요 장수 모바일 게임에서 IP 콜라보가 매우 빈번하게 이뤄지는 등 IP 콜라보는 많은 모바일 게임에서 일반적인 운영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10년 안팎 되는 기간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장수 모바일 게임은 2023년 한 해 동안 적게는 10회, 많게는 25회 이상 IP 콜라보를 진행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재단법인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소장 방윤규, 이하 APCTP)는 16일 덴마크의 세계적 연구소인 닐스보어 국제아카데미(소장 폴 댐가드, 이하 NBIA)와 학술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PCTP와 NBIA는 실질적인 협력을 목표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기관 간 연구 협약을 보완하기 위해 연구자 상호 방문 연구 지원, 공동 워크숍 및 공동 연구 과제 발굴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자나노과학, 입자물리, 생체복잡계 등 연구 분야에 대한 국제적 연구 동향과 최신 정보 공유 및 양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양국의 물리학 발전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한다. NBIA는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에 위치한 닐스보어연구소[1]가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우수 연구 센터로 덴마크 최고의 인재들을 영입하는 한편 천체물리,생물물리,응집물질,양자장치,입자물리,우주론과 같은 수리,물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위한 환경을 제공한다. [1]닐스보어연구소(Niels Bohr Institute): 1922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덴마크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가 일본 경쟁당국의 벽을 넘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 작업이 사실상 마지막 스텝만 남기게 됐다. 대한항공은 1월 31일(수요일) 필수 신고국가인 일본 경쟁당국인 공정취인위원회(Japan Fair Trade Commission, JFTC)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된 기업결합 승인을 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개국 중 12개국에서 승인을 완료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2021년 1월 일본 경쟁당국에 설명자료를 제출하고 경제분석 및 시장조사를 진행해 같은 해 8월 신고서 초안을 제출했다. 이후 오랜 기간동안 폭 넓은 시정조치를 사전 협의해온 바 있다. 다만 일본 경쟁당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까지 결합할 경우 한-일노선에서 시장점유율이 증가해 경쟁제한 우려가 있는 노선들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일본 경쟁당국과 면밀한 협의를 거쳐, 결합할 항공사들의 운항이 겹쳤던 한-일 여객노선 12개 중 경쟁제한 우려가 없는 5개 노선은 대상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5월까지 집중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다만 주민 반대 여론이 높거나 선행절차가 필요한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및 행사성 사업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울산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과 주민이(e)참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우편(울산시 남구 중앙로201, 시청 예산담당관)이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담당부서의 적합성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와 시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 본예산에 반영되며, 제안의 진행상황은 울산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중 공모 기간 이후에도 접수는 가능하나, 6월 이후 접수 건은 내년으로 이월되어 2026년 주민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는 올해부터 어민들의 소득보전을 위해 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어민수당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지난 2022년'울산광역시 농어민수당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지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울산시가 80%, 구·군이 20%씩 부담해 어가당 연 60만 원씩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지급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부터 계속해서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수산공익직불금(소규모어가·어선원·수산자원보호·친환경수산물생산지원)을 받는 어민으로 직불금 신청과 동시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이 확정되면 오는 12월까지 현금으로 어가당 60만 원을 일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신청 절차 및 신청 요건은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있는 구·군 및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어민 소득보전 및 어업 지속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수산직불금을 받는 어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어민수당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남도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동남아시아 주요 지역인 태국 방콕시와 베트남 동나이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남아 해외출장은 경남의 글로벌 관광거점 개발, 수출상담회, 투자유치, 외국인 인력확보 등을 통해 민선 8기 도정 핵심과제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대표단은 태국 방콕시 국제교류협력,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및 판로개척, 수출․입 활성화 업무협약, 베트남 동나이성 친선결연 강화, 국내복귀 예정기업 투자유치, 대학간 교류(유학생 유치),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 등 광폭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29일은 태국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태국에 진출한 도내기업을 방문하여 현지공장을 시찰하고, 경남도와 대한민국의 이름을 세계로 알리고 있는 현지기업에 대한 격려 및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30일은 역사적 유적과 현대 도시가 공존하는 태국 방콕시의 청사를 방문한다. 관광산업과 수출입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양 자치단체간 실리적 교류의 첫 발걸음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시가 공공구매로 광주 사회적경제기업 돕기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30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광주·전남 공공기관·기업 26곳과 광주사회적경제기업 70여곳이 참여하는 ‘2024 광주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상담회’를 연다. 이번 상담회는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우선구매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출자·출연기관,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기업 등 26개사와 광주 사회적경제 기업 70여 곳이 참여해 사전 1대 1 매칭을 통한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또 SK행복나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입점 상담과 광주녹색구매지원센터, ㈜국제인증공사의 기업 인증 상담이 함께 열리며, 광주사회적경제 홍보 전시관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이에스지(ESG) 실천활동의 하나로, 빈용기를 가져오면 친환경세제를 나눠주는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광주시는 해마다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목표액을 세워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제6대 아동의회 및 제7기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이 27일 10시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5층 소강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과 문제에 대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결정 과정에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자 2018년 참여기구를 출범했다. 올해 2월부터 공모와 기관추천 등을 통해 아동의회 의원 31명,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6명을 모집했고, 이날 제6대 아동의회 의원 및 제7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에게 새로운 임기의 시작을 알리는 위촉장 및 배지, 스톨을 수여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의회 및 청소년참여위원회의 구성원들은 정기회의, 구정 모니터링, 정책제안대회, 본회의 등 참여활동과 더불어 국제청소년 교류활동 및 국회 방문 등 자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행복이 넘치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주길 바란다”며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고, 새로운 일들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