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찾아가는 인사 상담' 25개 지역 확대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공정한 인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인사 상담’을 확대 운영한다. 상담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25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육아‧가족 돌봄 등으로 휴직 중인 공무원도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상담은 지난해 12개 지역에서 일반직 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데 비해, 지역과 대상 모두 대폭 확대됐다. 특히 장기휴직자에게도 상담 기회를 제공해 인사 고충 해소와 안정적인 복귀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거점상담소 9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25개 교육지원청 관할 지역을 9개 권역으로 나눠 이동 거리를 줄이고, 수요자 중심의 상담 환경을 마련했다. 상담은 ▲최신 인사제도 설명회 ▲공개 채팅 질의응답 ▲일대일 대면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상담도 이뤄진다. 특히 실시간 공개 채팅은 익명성을 보장해 누구나 부담 없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인사담당자는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해 진솔한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일대일 대면 상담은 직렬별 인사담당자가 희망 직원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상담 내용은
[학생 자율성 높이는 급식…경기도교육청, ‘자율선택급식’ 527교로 확대] 경기도교육청이 자율성과 선택권을 강화한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를 지난해 250개교에서 올해 527개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급식은 학생이 식사량을 조절하는 자율배식과 주 2~3회 선택식단 제공, 샐러드바 등을 통해 편식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도교육청은 2022년 전국 최초로 10교 시범 운영을 시작해 매년 확대하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학생 92.6%, 학부모 90.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학생의 96%, 학부모의 91.2%는 지속 운영을 희망해 교육적 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다. 설문에 따르면 학생들은 적정 배식량 인식(94.7%), 새로운 식재료 경험 확대(89.1%), 음식물 낭비 줄이기(92.6%)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음식물쓰레기는 평균 6.8% 감량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올해 공립단설유치원 15곳에 시범 도입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문화 특화모델, 지자체 연계모델, 초·중·고 연계 ‘이음모델’ 등 다양한 형태로 모델 개발도 추진 중이다. 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자율선택급식이 점차
안양시, 경북 산불 이재민 위해 1억 4천만 원 상당 구호 물품 전달 안양시가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시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총 1억 4천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했다고 9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일주일간 물티슈, 컵라면, 세탁세제 등 생필품을 접수했다. 이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시민 32명, 30개 단체, 13개 기업이 뜻을 모아 구호 물품을 기탁했다. 접수된 물품 가운데 방진 마스크는 4월 1일 청송군에 먼저 전달됐으며, 나머지 물품은 4월 8일 의성군에 보내졌다. 안양시는 이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일상 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민과 단체, 기업이 함께한 따뜻한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전국 재난 발생 시 지역사회와 연계한 긴급 지원 체계를 통해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 실전처럼 배운다…경기도교육청 워크숍 마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케이스 스터디 워크숍’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신규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7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폭력 업무 신규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모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시연을 포함해 다양한 실습을 진행하며 사안 처리 절차를 실전처럼 익혔다. 워크숍에서는 ▲학교폭력 관련 법령과 사안 처리 개정 사항 ▲가해 학생 조치 기준 ▲사례 중심의 모의 심의 실습 ▲공정성과 신뢰성에 기반한 조치 결정 등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모의 심의를 통해 판단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쟁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타당한 결론을 도출하는 훈련이 됐다”며 실무 중심 연수의 효과를 강조했다. 도교육청 김영규 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는 학생 삶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공정하고 전문적인 처리를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최근 불안정한 자산시장 속에서 ‘리퀴드 스테이킹(Liquid Staking)’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명 ‘코인판의 적금’이라 불리는 이 방식은 유동성과 안정적인 수익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통적인 스테이킹은 일정 기간 자산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구조지만, 리퀴드 스테이킹은 다르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해당 자산의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인출하거나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게 말해, ‘묶여 있는 예금’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예금’이라는 개념이다. 특히 리퀴드 스테이킹은 정기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마치 이자가 자동 입금되는 적금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리퀴드 스테이킹 플랫폼 중 하나인 덱스엘에스디(dexlsd) 는 매주 출금이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디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태훈 기자 | 최근 가상자산 시장에서 리퀴드 스테이킹이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DEXLSD(덱스엘에스디) 가 있다. 자산을 예치하면서도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매주 출금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보수적인 투자자들에게도 점차 신뢰를 얻고 있다. DEXLSD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안내 콘텐츠 제공으로, 초보자도 쉽게 리퀴드 스테이킹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DEXLSD를 경험한 사용자들 다수는 “처음엔 생소했지만,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면서 점점 신뢰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서연(가명) 씨도 그중 한 명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덱스를 처음 접한 그는, 지인을 통해 이 서비스를 알게 됐다고 한다. “가입부터 인증까지 정말 정신없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졌더라고요” 김 씨는 처음엔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무료 리워드 체험을 시작했다. 하지만 몇 주 뒤, 매주 월요일마다 실제 수익이 정산되는 것
안양시, 5급 승진 후보자 대상 역량강화 논술 진행 안양시가 5급 승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리더의 철학과 소신 정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리자급 공직자의 문제해결 능력과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다. 교육 방식은 논술형 오픈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노트북이나 참고자료를 활용해 120분 동안 주어진 질문에 답변을 작성했다. 논술 질문은 최대호 안양시장이 직접 출제했으며, ‘적극행정’, ‘변화와 혁신’, ‘희망 메시지’, ‘리더의 덕목’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참석한 64명의 후보자들은 공직생활 중 겪은 사례를 중심으로 리더로서의 자질과 가치관을 정리했다. 최대호 시장은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바람직한 공직가치의 확립과 내재화가 중요하다”며 “리더의 역량을 키움으로써 조직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논술형 역량강화는 승진 후보자들이 공직자로서의 철학을 정립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됐
경기도교육청, ‘다름과 공존’ 담은 2025 경기토론교육 자료집 배포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2025 다름과 공존하는 경기토론교육’ 자료집을 배포했다. 이번 자료집은 독일의 정치교육 원칙인 ‘보이텔스바흐 합의’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집은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공존의 가치를 체득하며 열린 시민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이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토론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자료집에는 보이텔스바흐 합의의 핵심 개념과 함께, 경기토론교육의 정책 방향, 교육 내용, 모형 등을 담아 토론교육 실천을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쟁점 중심의 탐구, 논리적인 찬반 토론, 협력적 문제 해결 과정, 정책 제안 활동 등 단계별 구성으로 학생의 참여를 유도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경기토론교육모형의 적용을 확산해 학생 주도형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통해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시각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교육청, ‘도박 NO! 꿈 YES!’ 학생 도박 예방 캠페인 전개] 경기도교육청이 21일부터 2주간 ‘학생 도박 예방·근절 캠페인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학생 도박 문제에 대응하고 교육공동체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도박 NO! 꿈 YES!’를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방 교육,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합 캠페인, 온라인 홍보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문화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도박 예방 대응안내서(학부모용, 교사용)를 배포하고, 도박중독 예방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협력해 도박예방 실천학교 5곳을 운영하고, ‘경기 선도교사’를 양성해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교육청, 교육지원청, 경찰청 학교전담경찰(SPO), 전문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차원의 대응도 강화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연대해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펼치
안양시, 어린이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유도 안양시 만안구보건소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어린이와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기존의 장비 대여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보건소 관계자가 직접 기관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보건소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위해 색칠하기와 실천 스티커가 포함된 교재를 별도로 제작했으며, 손 씻기 교육장비인 ‘뷰박스’를 활용한 실습도 병행한다. 뷰박스를 통해 손에 남은 세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아이들이 손 씻기의 중요성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교육을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대해 손 씻기가 감염병 예방의 출발점임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 씻기 교육장비인 뷰박스는 학교, 병원, 요양시설 등에서도 대여 가능하며,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정부 주도 할인·축제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주시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이 최대 15%까지 늘어나게 됐다. 전주시는 정부의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동참해 행사 기간 동안 전주사랑상품권 사용자 대상 기존 캐시백 10%에 추가로 5%를 더한 15% 지급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가 단위 대규모 할인 행사로, 전국 주요 제조·유통업계와 소상공인 업계가 참여해 기간 내 소비 촉진을 통해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축제이다. 전주사랑상품권 추가 5% 혜택은 축제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상품권 가맹점에서 전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모든 시민은 결제금액(본인부담금)의 5%를 즉시 돌려받게 된다. 이번 행사는 총 3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추가 캐시백 지급은 자동 중지된다. 잔여 예산 상황은 일별로 전주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참여형 생활안전 뮤지컬’ 관람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열리며,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5~7세 미취학 아동 약 30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어린이 참여형 생활안전 뮤지컬’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놀이, 교통, 낯선 사람 대처 등 다양한 안전 상황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노래, 율동으로 풀어내는 체험형 교육 공연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무대에 직접 참여해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안전습관을 익히도록 돕는다. 관람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기관 중 선착순으로 관람 대상이 확정된다. 시는 기관의 편의를 위해 간소화된 온라인 신청 절차를 마련하고, 공연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매년 생활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창작 어린이뮤지컬을 기획·운영해왔으며, 지난해 공연에서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0월 24일, 분당 선도지구로 선정된 목련마을과 샛별마을을 대상으로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시범단지 자문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올해 3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신설된 기구로, 구역별 주민대표단과 예비사업시행자가 작성한 특별정비계획(초안)에 대해 건축·도시계획·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사전에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심의 과정에서 보완사항을 최소화해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민대표단과 예비사업시행자는 자문 결과를 반영해 특별정비계획서를 보완한 뒤,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하게 된다. 이후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자문위원회를 통해 특별정비계획 초안에 대한 검토 의견을 사전에 제시함으로써, 심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획 변경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지정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정환 인터뷰 1R : 이븐파 71타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59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T1 3R : 2오버파 73타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T12 FR : 7언더파 64타 (버디 8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 우승 - 드디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과 경기 돌아보면? 우선 지금도 우승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이 곳 골프장 코스를 리노베이션한 뒤 첫 우승이라 더욱 영광스럽다. 코스 적응을 잘 해서 운 좋게 우승을 한 것 같다. 또한 군 전역 후 첫 승을 이렇게 큰 대회서 하게 돼 정말 기쁘다. 그동안 여러 차례 우승 찬스를 잡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려고 그랬나 싶을 정도로 기쁘다. 오늘 경기는 뭘 하든 잘 됐다. 공이 나간 줄 알았는데 살았고… (웃음) 이런 날이 있어야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물 같은 하루였다.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신기하다. 솔직히 ‘코오롱 한국오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희)이 지난 25일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3회 건강&환경을 지키는 함께 걷기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것으로, 주민들이 함께 걸으면서 건강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ESG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장애 코스를 비롯해 난이도별 3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시민들은 나래울치유공원에서 출발해 화성시동탄센트럴파크공원, 구봉산근린공원 등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시 동부권역 복지 수기 공모전 시상식 ▲건강상담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부스 등도 진행돼 가족·이웃과 함께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건강과 환경 의식을 함께 높이는 걷기 행사가 3회째 이어지고 있는 것은 시민들의 높은 참여 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걷기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만들고,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