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완주군이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청렴실천 슬로건’을 공모해 통통 튀는 아이디어들을 적극 발굴했다. 완주군은 최근 각 부서별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 슬로건을 공모하는 등 청렴한 군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 부서가 참여한 청렴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직원들이 제안한 청렴실천 카피나 조어, 유행어를 차용하는 발상전환 식 문구들이 큰 눈길을 끌었다. 지역활력과의 한 직원은 ‘꽁꽁 얼어붙은 부패 위로 청렴이가 걸어 다닙니다’라는 슬로건을 내놓아 웃음을 줬다. 올해 SNS 유행이었던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를 패러디 한 것. 또한 ‘사장님 여기 청렴 한 병 추가요, 완주 청렴에 취하다’ 등 재치있는 청렴슬로건도 큰 호응을 받았다. 공모작 중에서는 완주군의 2024년 사자성어인 ‘선즉제인(先則制人)’을 이용해 ‘선뜻 나서는, 즉각적 청렴 실천, 제일 중요한, 인생의 고품 가치’라는 청렴 4행시를 선보이기도 했다. 완주군은 이번 청렴슬로건 공모 선정작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천안동남경찰서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1차 ‘사랑의 교실’을 운영했다. ‘사랑의 교실’은 위기청소년의 비행과 재범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인성교육 ‘올바름’ 집단상담으로 진행됐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이 자기이해 및 조절 능력을 습득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사랑의 교실’ 운영을 추진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사랑의 교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자기조절을 습득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경환 센터장은 “이번 사랑의 교실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는 처벌이 아닌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과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세부터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6월 14일 오전 10시 입화산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9경 9맛 숲따라 강따라’ 교육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중구 ‘9경’ 가운데 하나인 입화산 자연휴양림을 산책하며 야생화와 나무 등을 관찰하고, 숲 해설을 들으면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어서 중구 ‘9맛’ 가운데 하나인 달빛누리길 카페거리 일대에서 식사를 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모기퇴치체 만들기’ 체험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고립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의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생애 주기별 부모교육 ‘아이(i)에게 로그인’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임신·출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태교 활동을 통해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첫 일정으로 6월 14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 강의실에서예비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산모의 신체 변화에 대한 이해 △신생아 발달 특징 이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오는 6월 21일과 6월 28일에는 태교 활동의 일환으로 손바느질 애착 인형 및 턱받이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부모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아이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천안시는 14일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주최한 ‘2024 천안시 장애인식개선 연합캠페인’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걸어가는 길, YOU=I’를 주제로 인권 존중, 다양성 인정, 동등한 기회 제공, 사회적 책임감, 통합교육, 이해와 지지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비롯한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홍보 물품과 홍보문을 시민들에게 배포했으며 온라인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모든 사람에겐 동등한 기회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나부터 편견을 가지지 않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임은경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구현을 위해 기획됐다”며 “다름이 차별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원시 이백면 행정복지센터는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지역내 저소득 복지대상가구의 자립과 위기해소를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 전북도본부와 ‘이웃돕기 나눔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4일 이백면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 전북도본부는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 농촌일손돕기 △ 깨끗한 농촌 마을 환경정비를 이백면과 협의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과 직원들의 물품 기부 캠페인(재활용품 교환 시책 사업 '종이팩 - 화장지, 폐건전지 –종량제 봉투') 을 통해 모아진 화장지와 종량제봉투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 전북도본부는 2016년부터 농촌 마을 가꾸기 운동을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조선기 본부장은 “올해부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금과 물품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백면장은 “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내 1인 1가구 방문을 통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운동본부는 14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125개(540만원 상당)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선풍기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임종경 본부장은 “올해 유독 폭염이 잦을 것이라고 하는데 작은 손길이지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지원해주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단체로 매년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양말, 쌀 등 물품들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청북도는 14일 제8회 노인학대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도청 대회의실에서 출정식을 갖고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이번 거리행진은 도민들이 노인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한 걸음 노인 학대 예방, 두 걸음 노인 인권 존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성안길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충북지방경찰청,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한국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 노인학대모니터링단, 기타 인권보호 협약기관을 비롯한 대학생 등 1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하는 노인학대예방의 날은 2006년부터 UN에서 매년 6월 15일을 ‘세계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되어 운영되다가, 노인복지법(제정 ‘15.12.29, 시행 ’16.12.30)을 통해 범국민적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마련됐다. 충북도 홍지연 노인복지과장은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노인학대예방의 중요성을 다짐하며, 노인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북자치도가 노인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대공연장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 노인맞춤돌봄광역지원기관(우리노인복지센터) 주관으로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는 만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욕구 기반으로 추구하는 특정한 목적과 목표를 성취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정서적 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도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석면 도 노인복지과장은 “전북특별자치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교육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영동상촌봉사회는 지난 13일에서 14일,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궁촌1리 1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영동상촌봉사회 회원 6명은 이틀에 걸쳐 집안을 청소하고 도배를 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오래도록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도배 전문인력 1명을 섭외해 벽면 도배를 직접 추진했다. 봉사를 지원 받은 김 모씨는 “평소 생활이 불편한 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며 “영동상촌봉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다”고 전했다. 유옥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석구석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영동상촌봉사회는 해마다 반찬 나눔 봉사활동, 연탄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항만 이용자 중심’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IPA 항만운영실, 스마트항만실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 운영사가 참석했으며, 해운물류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인천항 물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인천항 ’컨‘ 터미널 화물 반·출입 시간 단축을 위한 다각적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IPA에 따르면, 신속한 화물 반·출입은 항만을 출입하는 화물차 기사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동시에, 화주에게도 주요 서비스 요소이며, ’컨‘ 터미널 생산성과도 직결된다. 또한, 화물차 기사의 터미널 내 하차 시 안전모, 안전조끼 착용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IPA는 올해 3분기 중 ‘컨’ 터미널 운영사 및 화물연대와 공동으로 ‘안전의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항 내 사고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월 18일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이하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 5.27 발표)에 대한 2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6월 7일 1차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약 270명이 접속하여 피해자들의 다양한 상황에 따른 지원 내용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만, 한정된 시간으로 모든 질문에 대해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더 많은 피해자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필요성이 있음을 감안하여 2차 설명회를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실제 적용 사례, 주요 질의응답 사례를 통해 누구나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댓글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공공주택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경‧공매 시스템을 활용한 피해자 지원방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실제 피해주택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설명(각 10분 내외)한다. 이어서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차 설명회 때 주로 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7월 1일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현재 09:00~15:30)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년 초부터 실시한 ‘외환시장 구조개선’의 시범운영도 마무리되면서 정식 시행 단계로 나아간다. 연장되는 우리 외환시장 거래시간은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영국 런던 금융시장 거래시간을 모두 포괄하는 시간대로,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주로 거래하는 시간대에 원화도 보다 편리하게, 실시간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원/달러 시장 개장시간이 연장되면, 한국 주식・채권 등을 거래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이후에도 새벽 2시까지 계속 국내 금융회사 또는 주로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RFI)을 통해 미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게 된다. 국내 투자자들이 야간에 미국 주식・채권을 매수하는 등 해외 자본시장에 투자할 때도 임시환율(假환율)이 아닌 실시간 시장환율로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다. 국내에서 영업하거나 해외에 진출한 수출입 기업 또한, 야간시간대 발표되는 주요국 경제지표(예: 미국 GDP 성장률) 등 외환・금융시장에 영향을 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는 6월 14일,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을 위한 대행기관 선정 및 발행계획(mandate announcemen)을 발표함으로써 금년도 외평채 발행을 공식화했다. 이번 발행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의 美 달러화 채권 발행으로, 그간 중단됐던 채권 발행을 다시 이어감으로써 ‘정기적인 채권 발행자(Regular Issuer)’의 지위를 확립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외평채에 대한 수요가 지속 창출되면서 필요시 언제든 활용 가능한 정부의 외화 조달 창구가 확보될 것이며, 최근 외화 채권을 활발히 발행*하고 있는 국내기업·금융기관이 보다 낮은 금리로 외화를 조달할 수 있도록 준거금리(벤치마크)를 제공하는 외평채 본연의 기능을 다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금번 발행 시에는 선진화된 발행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각국 정부 및 중앙은행, 국제기구, 정책금융기관 등 우량한 SSA(Sovereigns, Supranationals & Agencies) 투자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러한 SSA 중심 발행을 통해 첫째, 기존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민이라면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가 지난 1일 사업을 개시한 이후 가입자 70만 명을 돌파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6월 14일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16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는 70만 명으로 전체의 42%를 넘어섰다. 전국 K-패스 가입자 중 경기도 가입자 수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70만 명 중 신규 가입자는 40만 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 명으로 각각 약 57%와 약 43%를 차지했다. 특히 k-패스 신규가입자 81만 명 중 The 경기패스 신규가입자는 40만 명으로 50%에 달한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이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6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The 경기패스 환급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 누리집에서 6월 환급금 또는 신규 가입 도민의 7월 환급금을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29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