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중고등 학습 플랫폼 교육지대(대표 우희철)와 손을 잡고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권 향상을 위한 점자 학습자료 제작 및 제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비장애 학생들처럼 교과서, 문제집, 자습서 등의 학습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점자본을 제작하기까지 4~5개월 이상 소요되어 학습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잦았다. SK행복나눔재단의 세상파일팀은 2022년부터 '시각장애 학생 점자 학습자료 제공 프로젝트'를 통해 점자 학습자료의 제작 및 제공 방식을 개선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까지 중3~고2 학생 26명에게 국,영,수 과목의 점자 교재를 제공함으로써 제작 기간을 평균 1.7개월로 단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4년에는 교육지대의 지원을 받아 수능을 준비하는 시각장애 고교생 20명에게 추가적인 학습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지대는 자사의 대표 서비스인 '족보닷컴' 1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여, 학교별 AI 기출변형 문제 등 내신 특화 콘텐츠 접근성을 높인다. 세상파일팀은 이 콘텐츠 일부를 점자 자료로 변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SK그룹의 사회공헌 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기부 사업모델 육성 프로그램 '프로젝트D'를 새롭게 론칭하고 2024년도 참여 팀/기업을 모집하는 공모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젝트D는 시장이 주목하지 않는 영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 비즈니스에 기부를 결합한 '기부 사업모델'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의 규모가 작거나 구매력이 낮아 성장의 한계가 있지만,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스타트업을 'D메이커'로 선발해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프로젝트D는 행복나눔재단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육성 사업인 'Charity Startups Acceleration Program' (이하 CSAP)의 리브랜딩을 거쳐 탄생한 새로운 이름으로, 사업의 3가지 핵심 가치인 '혁신(Difference)', '데이터(Data)', '기부(Donation)' 키워드를 담았다. CSAP는 2020년부터 누적 16개 팀을 선발하고 기부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육성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시각장애 아동 특성에 맞는 '경량형 길이 조절 흰지팡이 키트'를 개발한 '와이에스케인연구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인덕식품은 지난 2일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떡국 떡 300kg(금150만원)을 후원했다. 인덕식품은 작년 설날에 이어 올해도 서부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지난 설날에 이어 또 한번 나눔을 실천해준 인덕식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서부지역 장애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소외된 지역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및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유선 문의하면 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대한제분(주) 부산공장은 지난 2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부산 동구에 사랑의 밀가루(10kg 100상자, 환가액 14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사랑의 밀가루는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구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해 동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밀가루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제분(주)부산공장은 매해 명절마다 동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사랑의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영천시는 25일 영천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과 ㈜디앤씨바이오(대표 이동훈)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포도주스 280박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21년 7월 창립한 이래 재해 피해 가구, 지역의 저소득 계층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실천 및 분위기 조성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서현 단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포도주스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건강한 음료가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스타사랑봉사단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까지 잘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포도주스는 영천시종합복지센터 및 영천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 및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7일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과 탑라이팅(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과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범 조합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조합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석규 대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정형편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워 더 외로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주변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조합장님과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같이 행복을 나누는 훈훈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희망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7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관내 사회적기업 ㈜코리아클린체인지서비스(대표 김종천)와 ㈜디에스클린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200만원을 지정 기탁 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업은 2020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이후, 그간의 활동과 실적을 바탕으로 2022년 12월 최종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코리아클린체인지서비스는 집진기 청소 및 건물용 필터 제조를 ㈜디에스클린은 다회용기 렌탈 및 폐플라스틱 관련 자원재활용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환경문제 개선에 매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안산희망재단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저소득 취약계층 및 고려인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두 기업의 대표는 “조금이나마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업을 한 단계 성장시켜 보다 많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각계각층의 따뜻한 움직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와 관내 기업들이 일자리 제공 및 사회참여 기회 마련을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서구는 12일 서구가족센터 및 사회적기업 4개소와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11월 다문화 이주여성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대한 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이 같은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청화식품, ㈜참조은푸드, 휴먼리소스(유), 청소박사협동조합이 참여했다. 이날 각 기업과 기관은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 및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지원 ▲다문화 이주여성 우선채용 및 안정적 일자리 제공 ▲기업과 취업 연계를 통한 다문화 이주여성 삶의 질 증진 등을 약속했다. 윤혜경 서구가족센터장은 “사회적기업과 다문화 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이주여성들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구미시는 12일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작은행복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비산동에서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어 매월 취약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 전기공사, 가구지원 등 맞춤형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날 오후 해평면 소재 민간경로당 1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전기안전진단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구미시 예산지원이 어려운 민간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기‧소방분야 사회적기업인 ㈜코러싱에서 자체 인력과 사업비로 추진할 계획이며, 1월 말까지 보수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은 “2018년부터 꾸준히 추진한 '작은 행복 나눔'은 사회적경제기업 회원 사와 여러 관계기관이 함께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앞으로도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주축이 되도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한 수출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 부문 기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수출전문업체육성, 해외시장개척 활동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거창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려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해 농식품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해외인증 취득 지원, 농식품 가공 수출전문업체 육성지원 등 다양한 수출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해외 지속적인 수출 거래선 발굴을 위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관내 농식품 홍보 부스 운영,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 참가 등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쌀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쌀 180여 톤의 미주 수출하며, 쌀 수출 500% 성장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노력이 바탕이 되어 신선농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나눔비타민(주)와 손을 잡았다. 구는 30일 오후 2시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이은희 건협 사무총장,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결식우려 아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발굴·선정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건협은 식사쿠폰 구입에 필요한 비용 1억 5천만 원 전액 지원을, 나눔비타민은 식사쿠폰 사용 플랫폼인 나비얌 운영관리를 맡는다. 구는 지원 대상자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결식우려 아동 1,000명에게 7월부터 2개월간 1만원권 식사쿠폰 15장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쿠폰은 나비얌 어플을 통해 등록 후 사용 가능하다. 진교훈 구청장은 “우리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굶거나 끼니를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결식우려 아동들의 균형 잡힌 식사와 선호도가 높은 음식에 중점을 두고 아동급식카드 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주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글로벌 오피니언리더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대표단을 초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콘도 요스케 교통국장을 대표로 한 가나자와방문단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았다. 이들은 이번 전주 방문을 통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전주시와 가나자와시의 국제행사 및 국제교류 등 상호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나자와대표단은 30일 우범기 전주시장을 예방해 무라야마 타카시 가나자와시장의 전주국제영화제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또, 올해 초 가나자와시가 위치한 이시카와현 지진 당시 우범기 전주시장이 보낸 위로 서한에도 깊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와 가나자와는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으며, 공교롭게도 오늘이 바로 양 도시가 교류를 맺은 지 22년이 되는 날”이라며 “그간 행정과 문화, 체육,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가나자와측에 감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양산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한‘양산몰’을 5월 1일 오픈한다. 양산몰은‘양산사랑카드’앱에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설치없이 기존 앱으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오픈기념행사로 5월 한달 간 할인쿠폰(1만5천원 구매 시 5천원, 2만원 구매 시 7천원, 3만원 구매 시 만원)및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산몰에는 160여개 상품이 입점되어 있고 입점신청은 양산시 민생경제과 소상공인팀에서 상시로 받고있으며 입점조건은 양산시에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매출 30억 미만의 업체이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몰 오픈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 제품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양산몰’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 지속적으로 지역 내 상품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입점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산청군이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30일 산청군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산물 수출 우수 시군 기관평가 수출신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그동안 농특산물 수출 실적 향상을 위해 역대 최고액인 1000만불을 목표로 설정하고 산청군수출협회와 연계해 해외 신시장 개척에 노력해 왔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통한 공격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해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Cconnmausa, MissyUSA, Seoulmills를 통해 10개 업체 25개 품목 1억 5096만 5000원을 판매했다. 또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4개 업체(15개 품목)가 참가해 5644만원, 미국 내 버지니아 온라인 판촉전에서 5644만원(10개 업체, 42개 품목)을 판매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수출딸기에 선도유지 기술을 적용해 중동국가(아랍에미리트)에 금실, 스노우베리, 설향 등 725㎏을 수출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