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라이즈 팝업스토어 'RIIZE UP'(라이즈 업)은 싱글 'Love 119'(러브 원원나인) 공개를 기념해, 1월 12~18일 7일간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B2에서, 24~30일 7일간 일본 도쿄 시부야 미야시타 파크에서 열렸다. 특히 라이즈 데뷔 후 처음 열리는 팝업 스토어인 만큼 공지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한국과 일본 모두 온라인 사전 예약 오픈 약 10분 만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라이즈의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한국 팝업스토어에는 첫날부터 사전 예약 인원들이 길게 줄을 서고, 이후에도 현장 이벤트 참여 인원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으며, 일본 팝업스토어 역시 오픈과 함께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모습에 후지TV 유명 아침방송 '메자마시 테레비'가 취재에 나서기도 했다. 더불어 라이즈 멤버들은 한국과 일본의 팝업스토어를 깜짝 방문해 포토존과 MD존을 살펴보고 팬들을 위한 사인, 그림, 메시지를 남겼으며, 공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TWS(투어스)가 국내외 차트에서 제대로 상승세를 타며 '올해 최고 기대주'임을 증명하고 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 TOP100에 지난달 29일 93위로 진입한 후 86위(1월 30일)와 79위(1월 31일)로 연일 순위를 끌어올렸다. 멜론 실시간 차트 TOP100에서도 최고 43위(1월 31일 오후 11시 기준)에 올랐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공개된 직후 멜론 일간 차트 268위(1월 22일)에 랭크됐는데, 이후 꾸준히 순위가 뛰며 발매 일주일 만에 TOP100에 들었다. 멜론 일간 차트는 '벽돌 차트'로 불릴 만큼 진입 장벽이 높다. 이제 막 데뷔 활동 2주 차에 접어든 신인이 이 차트에 진입한 것 자체가 이례적이다. 이들은 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일본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쓰고 있다. 'Sparkling Blue'는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앨범 랭킹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신세계면세점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 'Play with us'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데뷔 전 탄산음료 모델로 발탁됐던 TWS는 브랜드 계약을 또 하나 추가하며 '2024년 최고 기대주'임을 증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TWS를 모델로 선택한 이유로 '팀 정체성'을 꼽았다. TWS의 팀 명 'TWENTY FOUR SEVEN WITH US'에는 '음악을 매개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바로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주는 존재라는 면이 신세계면세점의 이미지와 맞아 TWS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는 의미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TWS와 함께 기존의 협업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차원의 뮤직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향후 다른 분야의 협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생태계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lay with us'는 TWS가 면세점에서 문화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 '2024 빌보드 파워 100(Billboard 2024 Power 100 List)'에 선정됐다. 또 하이브 아메리카 산하의 빅머신 레이블 그룹 스캇 보체타 CEO와 QC 미디어 홀딩스의 피에르 'P' 토머스 CEO, 케빈 '코치 K' 리 COO까지 하이브 경영진과 레이블 대표 등 5명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하이브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3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파워 100 리스트를 발표했다. 빌보드는 매년 전 세계 음악 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파워리스트를 공개한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는 기업을 번영시키고 업계를 혁신한 음악 업계 40인의 리더를 꼽는 '리더보드' 부문 18위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방 의장은 2020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네 번째 파워리스트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음악 산업의 성장 및 혁신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클라이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MBC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파일럿 예능부터 특집 다큐, 설 특선영화까지 준비해 비교적 짧은 이번 갑진년 설 연휴의 아쉬움을 덜어줄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설 연휴를 앞둔 7일(수) 밤 9시 신규 예능 파일럿 '주간 입맛 연구소 뭐 먹을랩(Lab) (이하 '뭐먹을랩', 연출 이준범, 김해니)'이 출격한다. MBC '뭐먹을랩'은 음식에 관한 궁금증을 총망라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썰로 풀어내는 본격 '맛잘알' 토크 프로그램이다. 전현무가 기획부터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의 이준범 PD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의 황보경 작가가 음식 연구를 하고 싶은 전현무의 자아실현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전현무, 서울대 교수 문정훈,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박상영 작가, 이원일 셰프가 출연한다. 배턴을 이어받아 음악 예능 파일럿 '송스틸러'가 명절 연휴의 흥을 돋운다. MBC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스틸러'의 커버 곡 무대와 이에 맞선 원곡자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또 한번 '라이징 파워'를 증명했다. 라이즈 싱글 'Love 119'(러브 원원나인)은 오늘(1일) 멜론 1월 월간 차트에서 15위로 직행, 앞서 멜론 TOP100 3위,일간 5위,주간 7위 등 주요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월간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라이즈의 인기 상승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공개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Love 119'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1천만 회를 돌파했으며, 라이즈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 수도 341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지난 24일 공개된 'Love 119' 일본어 버전은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일본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은 물론 라이즈 멤버들이 감정 연기에 첫 도전한 '청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게다가 멜론 1월 월간 차트에서 라이즈 데뷔곡이자 '차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 싱글을 발표한다. 슈퍼주니어-L.S.S. 싱글 'C'MON (질러)'(컴온)은 2월 3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이,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되며, 이에 앞서 오늘(1일) 0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C'MON (질러)'은 펑키한 브라스 라인으로 시작해 묵직한 베이스와 리듬 계열의 악기가 사운드를 조화롭게 이끄는 댄스 팝 곡으로, 이특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으며, 가사에는 마음 가는 대로 후회 없이 '질러'보자는 파이팅 넘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3~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C'MON (질러)'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과테말라, 온두라스가 추가된 전 세계 14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사랑 받고 있는 'Suit Up'(수트 업) 무대도 선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써클차트 3관왕에 올랐다. 태연은 오늘(1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1월 21일~1월 27일)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To. X'(투 엑스)로 스트리밍차트 1위,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OST '꿈'으로 벨소리 차트, 통화연결음 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기록해, 태연의 막강한 '음원퀸'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태연은 'To. X'(투 엑스)로 지난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물론, 1월 셋째 주 멜론, 벅스 주간 차트 2위 및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발매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꿈' 역시 멜론 TOP100 차트의 상위권에 안착하고 'To. X'와 함께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2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서로 나선다. 보아는 2월 21일 데뷔하는 NCT WISH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 활동 영역을 확장, K팝의 세계화를 이끈 입지전적인 인물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통찰력, 자신의 감각과 개성을 바탕으로 본격 프로듀싱에 돌입해 멤버들의 활동과 성장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해 올해 24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를 개척한 K팝의 선두주자이며,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미국 진출의 물꼬를 틀며 한국 음악의 세계화를 이끈 위업을 세웠다. 특히 보아는 2001년 SM의 현지화 전략으로 세계 2위 음악 시장인 일본에 진출, 한국 가수 최초로 오리콘 1위 및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함은 물론, 2004년 'MTV 아시아 어워즈'에 한국, 일본 양국 공동 대표로 참석해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연말 최대 음악 축제인 NHK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최병모와 권혁수 그리고 김숙이 각각 중고거래 앱으로 만난 신혼부부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중고거래 앱에서 만나 결혼한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중고거래 앱에서 밥솥을 계기로 만났으며, 동네 친구로 지내다가 2년 7개월간의 연애를 거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 함께 살 신혼집을 구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홈즈'에 의뢰하게 됐다고 밝힌다. 희망 지역은 뚝섬역과 언주역까지 대중교통으로 40분 이내의 지역으로 지하철역이 도보권에 있길 바랐다. 또, 넉넉한 수납 공간을 희망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6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최병모와 권혁수가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김숙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중구 신당동으로 향한다. 버티고개역까지 도보 5분, 약수역까지 도보 8분이 소요되는 더블 역세권 매물로 남편과 아내의 직장까지 각각 25분, 3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스튜디오의 주우재는 '요즘 신당동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광효 관세청장은 5월 17일 우리 수출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양산지역의 대표 중소 수출기업인 ㈜화인테크놀리지를 방문했다. ㈜화인테크놀리지는 세계적인 수준의 산업용 특수테이프를 생산·수출하며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1년에는 자유무역협정 활용 관련 원산지인증수출자 자격을 취득하고, 2014년에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고 청장은 업체 임직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세정지원(관세환급·납기연장·분할납부 등), 수출바우처*, 금융지원** 등 관세행정 차원의 수출 지원책을 소개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한편 업체 임직원들은 관세청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갱신 비용 지원 및 간소화, 혜택 확대 등을 요청했으며, 고 청장은 오늘 제시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중소 수출기업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발굴하고 이를 관세행정 제도개선 등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은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를 통해 지난 9일 (주)바이브컴퍼니와 함께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재학생 40명이 참여했으며, IT·SW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관내기업과 지역청년을 연결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는 국내 최초·최대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세종시 테크밸리(집현동 소재)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탐방에서는 바이브컴퍼니 기업설명회 및 실제 취업시 근무하게 되는 근무환경 견학 및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 됐다. 또한, 탐방 후에는 고려대학교 경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기업분석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진행·시상함으로써 지역 대학생들의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홍준 원장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지역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우수기업 발굴․연계하고 일자리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도립대학교와 5월 16일 『A.I.과학영농 기반조성 및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충북지역 인공지능과 스마트농업 기술 분야의 공동연구를 위해 두 기관이 뜻을 모았다. 각 기관은 충북의 농업 분야 인공지능 연구와 산업 육성을 통한 첨단농업 확산을 위해 산·관·학 협의체를 구축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첨단농업 전환을 위한 단기·중기 추진사업 관련 로드맵 수립, A.I.를 활용한 스마트농업기술 교육 협력, 인공지능·스마트농업기술분야 사업 공동 추진, 충청북도 첨단농업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및 확산 등이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의 첨단농업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과 스마트 농업기술 연구 분야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청북도 대표단이 5. 16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하얼빈)을 방문하여 장 치씨앙 부성장과 뜻깊은 만남을 가진데 이어 5. 17에는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충북 관광 홍보, 충북상품의 현지 판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현지 대학 방문 K-유학생 유치‧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정선용 부지사는 5. 16 장 치씨앙 부성장을 만나, 충북의 산업과 관광 등을 소개하고, 경제(통상 등)는 물론 농업 분야(농업기술원과 헤이룽장성 농업과학원), 청소년 상호 학생 교류 등 주춤했던 양 도‧성 간의 교류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재개하는 데 서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만남은 코로나19 이후 고위급(부단체장)의 첫 만남이라 남다른 의미를 남겼다. 5. 17 오전에는 5개 현지 여행사 대표들(헤이룽장성낙천국제여행사, 용여여행투자단체, 중성상여국제여행사, 애상국제여행사, 하얼빈대한여향사)을 만나 6. 28일 청주와 하얼빈 간 정기노선 운항 개시에 맞추어 충북 관광을 소개하며 중국 관광객의 모객 협조를 요청했다. 오후에는 코트라 무역관(하얼빈)에서 도내 화장품기업으로써 본 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청북도는 17일 충북연구원에서 충북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도내 학계와 유관기관에서 참석하여 도내 수소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계획과 추진 전략 등을 도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계에서는 충북대와 청주대, 지역혁신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 및 수소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그리고 시군에서도 참석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로 앞으로 약 8개월 동안 용역을 진행한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❶충북 수소산업 현황 및 국내외 여건분석 ❷충북 수소산업 비전, 전략 및 목표 수립 ❸충북 수소산업 중장기 육성방안 및 추진계획 수립 ❹정부정책 및 공모사업 등 대응방안 및 전략 수립 ❺수소산업 인력양성 및 홍보방안 등이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기존에 구축한 수소산업 관련 기반시설을 기반으로 산업을 확장 및 강화하고, 우리 도가 정부 정책에 맞춰 수소 산업을 우리지역의 특색을 반영, 향후 추진 전략과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