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 도쿄돔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월 21~22일 일본 도쿄돔에서 성대하게 열린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는 일본 전국 80개 극장의 라이브 뷰잉과 KNTV로 방영되었으며, 마지막 날 공연은 Beyond LIVE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공연은 'SMTOWN LIVE'의 도쿄돔 콘서트 통산 20회차를 맞이하는 공연이자 첫 겨울 도쿄돔 콘서트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렸으며, 양일 전석 매진 기록과 총 10만 명의 관객 동원으로 'SMTOWN LIVE'의 독보적인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 위상을 재입증했다. 또한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조미,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SBS는 5월 19일(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BS MEGA 콘서트'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보이넥스트도어', '엔싸인', '키스오브라이프' 등 데뷔와 함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슈퍼 루키들로 채워져, 콘서트에 강력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코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하자마자 타이틀곡 '뭣 같아'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괴물 신인'이다. 성공적인 데뷔 첫해를 보낸 작년 활동에 이어 올해 4월 컴백을 앞두고 있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데뷔한 '엔싸인'은 작년 8월 데뷔를 전후해 일본 5개 도시 ZEPP 투어 성료는 물론 첫 싱글 앨범 'NEW STAR'가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한국과 일본에서 탄탄한 팬덤을 확보한 대형 신인으로, 콘서트 무대에 걸맞는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라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작품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다음이 더욱 기대되는 신예로 꼽히고 있다. 먼저 라미는 지난해 방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영심이'에서 방송국 PD 박상은 역을 맡아 상큼한 비주얼과 명랑한 매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U+ 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연출 임대웅, 제작 이오콘텐츠그룹, STUDIO X+U)에서 박세은으로 분해, 강렬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로 존재감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쳐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라미가 여러 장르를 통해 발랄하고 풋풋한 면모부터 어두운 내면의 모습까지 변모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또 어떠한 이야기와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이룰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라미가 출연한 '밤이 되었습니다'는 U+ 모바일tv, 넷플릭스,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n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꿈의 무대' 도쿄돔에서 '소원과 꿈'을 향한 희망찬 여정의 첫 발을 내디뎠다. NCT WISH는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성대하게 열린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출연해 데뷔곡 'WISH' 무대를 최초 공개, 공연장을 가득 메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데뷔곡 'WISH'가 새로운 시작에 임하는 각오와 벅찬 설렘을 담은 곡인 만큼, NCT WISH의 열정과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도쿄돔을 청량하게 물들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위시돌'의 탄생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더불어 NCT WISH는 우주선처럼 높이 올라가겠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신곡 'NASA'(나사)와 에너제틱한 프리 데뷔곡 'Hands Up'(핸즈 업)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으며, 'SMTOWN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3관왕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7~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과 '글로벌 아티스트상' 아시아, 북아메리카 부문을 수상했다.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여섯 개 부문(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2관왕('올해의 아티스트 본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아시아 부문)에 올랐었는데 이번에 북아메리카 부문 상을 추가하며 2년 연속 다관왕을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영상을 통해 '2023년도 모아(MOA.팬덤명)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 모아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이 할 수 있는 멋진 음악으로 돌아오겠다. 여러분 덕분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세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하고 전 세계로 질주한다. '2024 NCT DREAM WORLD TOUR '(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는 오는 5월 2~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12일 오사카, 18일 자카르타, 25~26일 도쿄, 6월 2일 나고야, 15~16일 홍콩, 22~23일 방콕, 29~30일 싱가포르, 8월 10~11일 마닐라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NCT DREAM은 이번 공연으로 첫 일본 돔투어도 개최, 쿄세라돔 오사카, 반테린 돔 나고야, 도쿄돔 등 3대 돔공연장을 순회하며, 아시아 공연에 이어 8~9월 남미, 9월 북미, 10~11월 유럽으로 향할 계획이다. 세 번째 월드 투어는 지난 투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준비 중인만큼 더욱 강력해진 NCT DREAM의 위상과 파워를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번 투어와 관련한 프로모션 웹페이지도 오픈, 투어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해당 페이지에서 순차 업데이트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국내 유일의 아이돌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아이돌라디오'(MBC FM4U 91.9MHz) 시즌 4의 새 디제이, 더보이즈 선우가 지난 19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선우는 '앞으로 청취자 여러분의 눈과 귀를 책임지겠다' 라는 자신있는 포부와 함께, 직접 작사, 작곡한 새로운 로고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올라운더 DJ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이어서, 자신의 이름인 '선우'의 '선'을 귀엽게 부른, '떤디'라는 DJ 애칭을 소개했다. 또한 '리오넬 메시' '티모시 샬라메' 등 제작진이 준비한 전 세계 스타들의 깜짝(?) 축하 메시지를 읽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아이돌라디오'의 첫 게스트로 더보이즈의 멤버, 제이콥이 출연했다. 제이콥과 선우는 더보이즈의 역대 타이틀곡 댄스메들리, 유행 챌린지, 감동 선물하기 등의 미션을 진행했다. 제이콥은 DJ로서 첫발을 내딛는 선우에게 '편안한 진행을 잘하는 DJ가 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내내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진행한 선우는 '청취자와 게스트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3월 23일(토)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 이보영의 압도적 열연이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웰메이드 미스터리 서스펜스의 탄생을 알렸다. 의 티저 예고편은 전직 검사이자 현 차웅법무법인 공동대표변호사인 '나문영'으로 분한 이보영의 압도적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완벽한 가정을 꾸린 '문영'(이보영)과 '성재'(이무생)의 다정한 모습, 그리고 그에 상반되는 서늘한 음악으로 이들에게 닥칠 변화를 암시하며 시작부터 예비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곧이어 '내 남편이 없어'라는 문영의 대사와 갑자기 사라진 성재로 인해 완벽했던 삶이 무너져버린 그의 상황이 위태로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급기야 '내가 알던 모든 진실이 뒤집힌다'는 카피와 함께 절벽 아래로 추락한 차량이 폭발하고, 다음 컷에서 문영이 시신을 덮은 흰 천과 함께 무너져 내리는 장면으로 강한 임팩트를 전하며 예고편의 막을 내려 가 선보일 충격적인 진실과 놀라운 미스터리 서스펜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가요계 대표 팔방미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지코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MC들은 오랜만에 관찰 예능에 출연한 그를 환하게 반기며 '요즘 가수들이 컴백하면 하는 댄스 챌린지 시초가 지코 씨다. 심지어 '킬링 파트'라는 단어를 만든 것도 지코 씨'라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배를 살뜰히 챙기는 'MZ 프로듀서'와 '톱 티어' 아티스트를 오가는 지코의 일상이 돋보였다. 가수와 제작자로서 본업에 열중하는 그의 '일잘러' 매력이 빛났다. 지코는 자신이 설립한 KOZ 엔터테인먼트(이하 KOZ)로 출근하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 사옥으로 향했다. 지코는 'KOZ를 운영한 지 2년 정도 지났을 때 방시혁 의장님께 연락받았고, 만나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취지로 회사를 만들었는지 설명드렸다. (이야기를 다 들은 방 의장님은) '크리에이터로서 자질이 충분하다.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하이브 시스템 안에서 시너지를 내보자'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2024년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6~7일 후쿠오카, 10~11일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 20일 싱가포르, 27~28일 오사카, 8월 3일 홍콩, 10일 타이페이, 24일 자카르타, 31일 시드니, 9월 2일 멜버른, 21일 마카오, 28~29일 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3개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되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에스파는 지난해 첫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4일 13시 충남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점검했다. 지난 1월 22일 발생한 화재로 점포 227곳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은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4월 25일 기존 시장 서쪽 주차장 부지에 임시상설시장을 개장했다. 해양수산부는 서천특화시장의 재도약을 돕기 위해 임시상설시장 개장일인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2주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서천특화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강 장관은 상인회,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를 일일이 돌아보고 꽃게 등 수산물을 직접 구매한 후 온누리상품권 환급도 직접 시연했으며, 시장 상인들에게 격려품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장에서 강 장관은 “이번 행사가 서천특화시장이 다시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민분들께서도 이번 어린이날 연휴 서천특화시장에 방문하셔서 서해안 봄 제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5월3일 미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친환경차 세액공제 조항(§30D) 및 해외우려기관(FEOC: Foreign Entity of Concern) 정의에 대한 최종 가이던스를 각각 발표했다. 미 정부는 지난해 3월 친환경차 세액공제(§30D) 조항 관련 잠정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12월 해외우려기관(FEOC) 잠정 가이던스를 발표한 바 있으며, 국내외 의견수렴을 거쳐 금번에 최종 가이던스를 확정했다. 최종 가이던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해외우려기관(FEOC) 규정 관련, 흑연에 대해‘26년 말까지의 유예(전환)기간이 부여됐다. 흑연의 경우 단기간 공급망 대체가 어려워 친환경차 세액공제 혜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금번 최종 가이던스에서는‘현실적으로 추적 불가능한(impracticable-to-trace)’핵심광물로 분류되어 FEOC 적용이 2년간 유예됐다. 한편, 최종 가이던스에서는 배터리 핵심광물 요건을 만족하는 적격광물의 산정방식이 새롭게 제시됐다. 지난해 잠정 가이던스에서는 핵심광물의 채굴 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도가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업체로, 올해 씨유(CU) 카자흐스탄 1호점 문을 연 고려인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경제영토와 지방외교 확대를 위해 중앙아시아를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안드레이 신라인그룹 회장을 비롯한 현지 고려인 기업 대표들을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95년 설립한 신라인그룹은 연매출 1억 달러 규모의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업체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아이스크림과 유제품, 반제품, 반죽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내 아이스크림 점유율은 49%로 추정되고 있다. 신라인그룹은 특히 ‘CU 센트럴 아시아’를 설립하고 BGF리테일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 지난 3월 알마티에 CU 1호점 문을 열었다. 지난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카자흐스탄 K-푸드 수출 확대, 유망 K-푸드 발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등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라인그룹 창업주인 신 회장은 고려인 3세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남도가 중앙아시아 경제 중심지에서 ‘K-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놨다. 도는 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인터콘테넨탈 호텔에서 코트라 알마티 무역관과 함께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알마티 경제인협회장, 누르 아이와 미코 등 현지 기업 95개사가 참석, 충남이 생산 중인 K-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사를 드러냈다. 도내에서는 천안 씨에스컴퍼니, 아산 씨허브, 당진 바이오코스원, 보령 해가인, 홍성 광천김 등 14개 업체가 건강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김 제품, 홍삼, 자동차용품 등을 들고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지난 3월 해외시장개척단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벤처기업 가운데 뽑았다. 수출상담회에서 각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진행하며 현지 진출 교두보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도내 기업들은 총 170건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7건 65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 이 중 특히 금산 지역 건강식품 업체인 명원은 2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는 지역연구개발 거점기능 수행을 위한 연구개발지원단 육성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와 지역의 협력을 통해 지역 연구개발(R&D)정책의 중앙정부 정책과 부합성을 높이고,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연말까지 4억 2,000만 원(국비 1억 7,000만 원, 시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과학기술 정책 지원 △지역 연구개발사업 현황 및 성과 조사·분석 △연구개발사업 기획·평가·성과관리 △지역 연결망구축(네트워킹) 등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지역과학기술혁신계획 및 지역산업기술 로드맵 수립, 지역 과학기술 협의체 구성·운영, 연구개발사업 전주기 통합성과관리체계 개선을 중점 추진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연구개발(R&D) 지휘본부(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및 과학기술 데이터 기반의 지역 과학기술 혁신 역량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당사업을 통해 울산테크노파크가 울산지역 연구개발 전담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라며 “연구개발사업의 관리 체계고도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