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 우수봉사자 제주도 문화체험 진행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우수자원봉사자 54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자 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봉사자 문화체험은 1999년부터 운영돼 왔다. 올해 최고령 참여자는 만 82세로, 연간 871시간의 봉사활동을 기록하며 모범을 보였다. 이번 체험 일정에는 한라수목원, 애월 카페거리 탐방, 감귤 따기 체험, 산굼부리, 올레시장, 카멜리아힐 족욕체험, 돌문화공원 방문 등이 포함돼 있다. 센터는 12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체험을 위한 주의사항과 코스를 안내했다. 한 봉사자는 “함께하는 문화체험이 설레고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문화체험이 봉사자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양시 시정소식지 ‘우리안양’,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문체부장관상 수상 안양시의 시정소식지 '내맘愛 우리안양'이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안양시는 3년 연속으로 이 상을 받게 되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사보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내맘愛 우리안양'은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인스타 감성의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표지에 부여했다. 또한 '안양은 지금'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안양의 주요 행사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새로운 소식을 담았으며, '시민공감'을 통해 시민들의 다채롭고 재미있는 생각을 공유했다. 이뿐만 아니라 '구독이벤트', '컬러링', '안양 네컷' 등 참여형 이벤트와 '건강 레시피', '그 사람의 작업실', '안양 갤러리' 등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감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22일 오전 9시 2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안양시 대표 매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최근 '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아이코어와 장학금 기탁식 진행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21일 ㈜아이코어(대표 박철우)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아이코어는 안양시에 위치한 머신비전 부품 개발 기업으로, 2019년 설립 후 2022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3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기탁금은 2025년 저소득 및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돼 희망 장학생을 선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박철우 대표는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갔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준 재단 대표는 "아이코어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을 학생들의 꿈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학년도 서울 사립초 입학경쟁률, 7.5대 1로 소폭 하락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2025학년도 서울 사립초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경쟁률은 7.5대 1로, 지난해 7.8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지원 인원은 27,269명으로 전년 대비 810명 줄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과열 경쟁과 전형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립초 지원을 1인당 최대 3교까지로 제한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러한 개선책 이후 비대면 추첨 시행 시 12.9대 1에 달했던 경쟁률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사립초에서도 무분별한 지원으로 인한 허수가 줄어 신입생 모집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각 사립초등학교의 예비소집일과 입학 관련 정보는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국·사립초 입학 예정자를 제외한 취학 적령 아동을 대상으로 공립초등학교 취학통지 작업을 진행한다. 취학통지서는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우편 또는 직접 전달되며, 정부24와 서울시 온라인민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는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중등 신규 진로진학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신규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직무연수가 열린다.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심한수)은 22일부터 30일까지 ‘2024 중등 신규 진로진학상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선발된 신규 진로진학상담교사 99명을 대상으로 30시간 동안 원격교육과 집합연수(HL인재개발원)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연수는 경기 진로교육 정책의 이해, 학생 맞춤형 진로수업, 학교 진로업무 역량 강화, 학생 진로 설계와 상담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지역 진로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심한수 원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들이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와 상담에 기여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피구 경기 개최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피구 경기가 23일부터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대한피구연맹이 주관하며,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88개 팀, 1,535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경기도에서는 6개 팀, 121명이 출전한다. 이 축전은 체육특기자가 아닌 일반학생 중심의 스포츠 축제로, 승리와 경쟁보다 존중과 배려를 우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축구, 농구, 배구 등 18개 종목에서 17개 시도교육청 대표팀이 기량을 펼친다. 피구 경기 개회식에서는 경기도줄넘기 국가대표 시범단과 평택 태광고 밴드 ZEST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경기도 대표선수가 페어플레이 선언문을 낭독하며 정정당당한 대회 참여 의지를 다졌다.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 김동권 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팀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수감 경기도교육청이 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의회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했다. 이번 감사는 본청을 포함해 25개 교육지원청, 18개 직속기관, 경기도교육연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일과 21일에는 김진수 제1부교육감과 홍정표 제2부교육감 등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교육행정 사무와 예산 집행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감사 기간 동안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과 쟁점 현안을 경기도의회와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지적사항에 대해 서는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천희 의회협력과장은 “감사를 통해 드러난 사안을 적극 보완해 경기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도의회와 협력하며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제13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 성료 안양시는 20일 시청 2층 강당에서 제13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한윤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해 수료생 86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민자치대학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의는 주민자치위원 리더십, 네트워크 형성 우수사례, 생활 건강관리, 마을 활성화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12일과 14일에는 자치분권 토론회가 열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대호 시장은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량을 갖춘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2011년부터 주민자치대학을 운영하며 1,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성남시의회, 시흥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참여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강상태 의원이 20일 시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 화합과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시흥동 주민들은 정성껏 담근 김장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경기공유학교, 지역과 연대하며 교육 협력 성과 공유 경기공유학교가 31개 지역에서 진행 중인 성장 나눔 발표회가 지역사회와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오는 30일까지 발표회를 열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기관이 함께하는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공유학교는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학생 5만 8,622명이 3,104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대토론회, 사례 나눔, 전시와 체험 부스 등이 열려 경기공유학교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있다. 지난 9일 구리 공유나래 축제에서는 어린이 성우 애니메이션 발표, 민요와 뮤지컬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17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포크레인 로봇과 반려동물 장애물 경기 체험 등이 마련돼 참여자들이 즐겁게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16일 여주에서는 학생기획형 발표회가 열렸다. 체험 부스와 함께 교육자원봉사자 모집, 2025년 학생기획워크숍 안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협력했다. 오는 22일 용인에서는 지역 전문가와 학부모, 학생, 교원 등이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23일 이천에서는 ‘꿈빚공유학교 성장 나눔’이 진행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북촌리 4·3의 역사를 전해온 ‘너븐숭이 4·3기념관’의 전시물을 전면 개편하고 23일 재개관식을 연다. 너븐숭이 4·3기념관은 2009년 건립 이후 4·3의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알리는 지역의 핵심 기억공간으로 역할해왔다. 16년이 지나며 전시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제주도는 전시 환경 전면 재정비에 나섰다. 제주도는 2024년 국비 2억 원과 도비 2억 원 등 총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 8월 기념관 내외부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화장실 보수, 산책로 포장, 안내판 교체, 버스 주차장 조성 등이 이뤄졌다. 이어 지난 11월까지 총 7회의 전시 자문회의를 거쳐 전시물 개편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기존의 자료 나열식 전시에서 벗어나 북촌 4·3을 영상 콘텐츠와 예술작품 중심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이다. 북촌리 주민들의 증언을 담은 영상을 강화하고, 지역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배치해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꾸몄다. 23일 재개관식은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테이프커팅 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배태미)는 지난 22일, 도내 공공도서관 6곳에 '마이 히어로북'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속에서 제복의 가치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마이 히어로북'은 △군인 △경찰 △소방관 △해양경찰 △교도관 등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제복근무자의 실제 사례를 동화 형식으로 소개한 도서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되어, 제복근무자의 역할과 노고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배태미 보훈청장은 “제복근무자는 우리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동체의 안전과 평온을 지키는 분들”이라며“도서관에서 이들의 삶과 역할을 쉽게 접함으로써 제복근무자와 그 가족의 자긍심이 높아지고,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감사를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남양주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비전센터와 상상N놀이터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지난 20일 어린이비전센터에서는 가족이 함께 라이브 음악에 맞춰 왈츠 스텝을 배우며 교감하는 참여형 예술놀이 ‘크리스마스 왈츠 파티’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는 25일에는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크리스마스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비전센터에서는 공연 ‘사라진 산타를 찾아서-오즈의 산타’를 비롯해 △보물을 찾아라 이벤트 △케이크 만들기 체험 △크리스마스 무드등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야외 라바파크와 사계절 썰매장에서도 룰렛 이벤트와 산타 선물 이벤트를 마련해 시설 전반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상N놀이터 2호점 북놀이터와 5호점 도르르에서는 크리스마스 캔버스 액자 만들기와 네컷 사진 촬영, 캐리커처 행사가 운영된다. 3호점 아이꿈놀이터에서는 즉석 가족사진 촬영과 종이 액자 꾸미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4호점 놀자람에서는 마술 공연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2월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주요 방송영상 제작사와 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를 비롯해, 에스엘엘(SLL), 에이스토리,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가온, 와이낫 미디어 등 주요 드라마 제작사와 에그이즈커밍, 이엘티브이(TV), 썸씽스페셜 등 예능·다큐 제작사 및 방송형식(포맷) 수출업체가 참석했다. 정부 투자와 제작 지원 예산 확대, 지식재산 공동 보유, 해외 방송사·플랫폼 연계 공동제작 지원 등 요청 참석자들은 제작비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동시에 국내 방송사·플랫폼의 제작·투자는 위축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업계의 생존을 위해서는 정부의 투자와 제작 지원 예산 확대가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국내 제작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발한 신작 제작을 위해서는 방송사·플랫폼에 쏠린 지식재산(IP)을 제작사가 함께 보유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제작사의 탁월한 제작 역량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양구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대표 임철호)는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제1회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센터 이용 발달장애인들이 음악활동과 오케스트라 연습을 통해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로, 발달장애인의 가능성과 자립 역량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공연을 관람한 가족과 지역주민들은 따뜻한 박수로 참여자들을 응원했다. 센터 관계자는 ‘행복콘서트는 발달장애인이 문화예술의 주체로서 자신감을 갖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양구군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 전반에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번 ‘제1회 행복콘서트’는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화합과 공감의 장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지역사회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