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황토빛 나눔센터 앞에서 결식위기에 놓인 독거 청·장년 및 어르신 90세대에 전달할 밑반찬을 배부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용지면 저소득층을 위해 관내 주민이 후원한 삼계탕과 함께 꽈리고추조림, 열무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용지면 독거노인, 장애인, 부자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90세대에 직접 가정 방문, 전달했다. 밑반찬과 삼계탕을 전달받은 A씨는 “매달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받아서 부족함 없이 식사를 하고 있고, 삼계탕까지 받게 되어 여름맞이 몸보신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병삼 민간위원장은“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여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위원들에게 감사 말씀 드리며, 삼계탕과 밑반찬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광운 용지면장은“이번 밑반찬 사업은 용지면 주민분이 후원 해주신 삼계탕과 함께 배부하여 풍족하게 마무리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홀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13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거제시 일원에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자원봉사자 68명을 대상으로 ‘우수자원봉사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그동안 적극적인 활동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리더 및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거제시 자원봉사센터 벤치마킹 및 사업 공유, 선진지 현장 견학 등 자원봉사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손영순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단체 간 소통과 연대의 시간을 가져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주도적인 자원봉사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군위중학교 1학년 재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인지행동 집단상담 ‘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 '나나랜드'’를 진행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또래들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며 부적응적 믿음을 수정할 수 있었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과 다른 방식으로 행동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청소년들이 상담 지원 및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고민을 언제든 상담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2024년 자원봉사 기초교육 강사양성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교육강사의 평화로운 소통법 ▲청소년 자원봉사 지도기법 및 스킬향상 ▲효과를 높이는 강의방법론 ▲PPT 제작 및 교육 영상 자료 활용법 ▲스피치 및 이미지 메이킹 ▲기초교육 강사 시연 ▲보수교육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최00은 “플로깅, 만들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에 참여해 보았지만 봉사활동으로 누군가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와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교육봉사단의 일원으로 필요한 곳에 재능을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희정 센터장은 “이번 14기 강사양성교육에 열의를 가지고 해당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며 “강사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강사들이 연수구 관내 온기나눔 실천을 위해 교육 강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센터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남도 인권센터는 1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충청남도 기후 위기와 주거권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 관계자와 대학교수 및 관련 기관·단체 전문가, 용역 수행사 사단법인 한국도시연구소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후 위기로 인해 주거권 침해를 받는 주거 취약계층이 늘어남에 따라 주거권 보장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고 기후재난 피해 지원체계 과정에서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실태조사는 기후 위기로 인한 주거권 피해 가구 및 취약계층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고 30여 명을 추려 심층 면접 조사도 진행하며, 실태조사 결과는 인권 전문가들의 분석을 거칠 예정이다. 가구 방문 조사 경험이 있는 면접원을 실태조사 조사원으로 구성하고 실태조사 과정에 인권 침해 요소가 생기지 않도록 조사원 대상 인권 교육도 사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설문 내용은 △주거 유형과 거주 여건 △기후 위기 및 재난·안전 관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포항시는 13일 가정폭력피해 보호시설 퇴소자를 위한 자립지원금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정심사위원회에서는 시설장의 추천을 받은 지원대상자에 대한 자립지원금 사용계획·사후관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자립지원금 지원을 결정했다. 가정폭력피해자 퇴소 자립지원금은 가정폭력피해여성 및 동반가족이 보호시설에서 일정 기간(4개월 이상) 입소 후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자립에 대한 의지가 있는 대상자를 선정하고 1세대 당 50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가정폭력피해자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다. 예은희 여성가족과장은 “많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경제적·사회적 기반이 없어 자립이 힘들어 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피해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완주군 용진읍이 반려식물로 주민들의 정서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용진읍은 사례관리 대상자 중 우울감이 있거나 정신, 알코올 등의 문제를 가진 가구를 대상으로 ‘우리가 그린(green) 더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특히, 한국판 노인우울척도 단축형(K-GDS), 한국판 성인우울척도(CES-D) 검사 결과에서 프로그램 시작 전보다 우울감이 유의미하게 감소된 양상을 보였다. 이 사업은 후원금으로 운영이 되며, 관내 에델바이스 꽃시장(대표 황은연, 김숙자)이 재능기부로 다육식물, 꽃 화분 심기를 비롯해 ‘내가 심은 채소로 요리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을 주민의 재능기부로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진행되는 노래교실도 열린다. 또한,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마음건강 교육과 캘리그라피, 인생 그래프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시작 전후 우울증 척도 검사를 진행해 우울감과 외로움이 얼마나 해소됐는지 확인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회적 약자 등 우리 사회 주변 이웃과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겠습니다.” 제주관광공사와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 함께 하는 통합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은 미술품 전시 등을 기반으로 한 색다른 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사와 밀알복지재단은 이날 ▲자폐성 장애를 가진 미술 작가들의 삶의 이야기와 작품 설명·전시 ▲정규태 밀알문화예술센터장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의 순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금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장애가 가지는 차이에 대한 존중을 키울 수 있었다”며 “공사는 직장 내 장애인에 대한 인권을 존중하고, 이들에 대한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6월 12일 제주 도내 촘촘한 긴급돌봄서비스 제공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 긴급돌봄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도 전역에서 긴급돌봄서비스가 빠르게 제공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기관을 확충하고 제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 긴급돌봄지원사업은 질병, 부상,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신속히 보완해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0일 이내(월 72시간) 범위에서 요양보호사 등 전문 인력의 재가 방문 돌봄(신체활동 지원 등), 가사지원, 이동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원일 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긴급돌봄지원사업 광역지원기관으로 제주도민 누구나 긴급한 돌봄이 필요할 때 빠르게 질높은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긴급돌봄서비스 상담이나 이용 문의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공공실버주택 정서안정 프로그램 ‘마음톡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문화공연과 2부 생명존중교육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은파합창단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합창 △오카리나 △판소리 △독창 △난타 △한국무용 △아코디언 연주와 2부 심리교육으로는 고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우울증 검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주〇자 어르신은 “반짝반짝 화려한 옷을 입고 합창하는 단원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함께 화음을 맞추어 부르는 노래는 감동이었다”라며 “나이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실버 주택에 유익한 교육도 자주 해 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은파합창단 최정림 단장은 “노래로 봉사하고 싶어 복지관의 문을 두드렸는데 좋아해 주시고, 박수도 많이 쳐주셔서 보람이 있다”라며 “다음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봉사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고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기에 높아지는 우울증 척도검사와 그에 따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실버주택을 찾았는데 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항만 이용자 중심’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IPA 항만운영실, 스마트항만실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 운영사가 참석했으며, 해운물류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인천항 물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인천항 ’컨‘ 터미널 화물 반·출입 시간 단축을 위한 다각적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IPA에 따르면, 신속한 화물 반·출입은 항만을 출입하는 화물차 기사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동시에, 화주에게도 주요 서비스 요소이며, ’컨‘ 터미널 생산성과도 직결된다. 또한, 화물차 기사의 터미널 내 하차 시 안전모, 안전조끼 착용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IPA는 올해 3분기 중 ‘컨’ 터미널 운영사 및 화물연대와 공동으로 ‘안전의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항 내 사고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월 18일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이하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 5.27 발표)에 대한 2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6월 7일 1차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약 270명이 접속하여 피해자들의 다양한 상황에 따른 지원 내용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만, 한정된 시간으로 모든 질문에 대해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더 많은 피해자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필요성이 있음을 감안하여 2차 설명회를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실제 적용 사례, 주요 질의응답 사례를 통해 누구나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댓글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공공주택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경‧공매 시스템을 활용한 피해자 지원방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실제 피해주택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설명(각 10분 내외)한다. 이어서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차 설명회 때 주로 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7월 1일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현재 09:00~15:30)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년 초부터 실시한 ‘외환시장 구조개선’의 시범운영도 마무리되면서 정식 시행 단계로 나아간다. 연장되는 우리 외환시장 거래시간은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영국 런던 금융시장 거래시간을 모두 포괄하는 시간대로,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주로 거래하는 시간대에 원화도 보다 편리하게, 실시간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원/달러 시장 개장시간이 연장되면, 한국 주식・채권 등을 거래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이후에도 새벽 2시까지 계속 국내 금융회사 또는 주로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RFI)을 통해 미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게 된다. 국내 투자자들이 야간에 미국 주식・채권을 매수하는 등 해외 자본시장에 투자할 때도 임시환율(假환율)이 아닌 실시간 시장환율로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다. 국내에서 영업하거나 해외에 진출한 수출입 기업 또한, 야간시간대 발표되는 주요국 경제지표(예: 미국 GDP 성장률) 등 외환・금융시장에 영향을 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는 6월 14일,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을 위한 대행기관 선정 및 발행계획(mandate announcemen)을 발표함으로써 금년도 외평채 발행을 공식화했다. 이번 발행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의 美 달러화 채권 발행으로, 그간 중단됐던 채권 발행을 다시 이어감으로써 ‘정기적인 채권 발행자(Regular Issuer)’의 지위를 확립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외평채에 대한 수요가 지속 창출되면서 필요시 언제든 활용 가능한 정부의 외화 조달 창구가 확보될 것이며, 최근 외화 채권을 활발히 발행*하고 있는 국내기업·금융기관이 보다 낮은 금리로 외화를 조달할 수 있도록 준거금리(벤치마크)를 제공하는 외평채 본연의 기능을 다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금번 발행 시에는 선진화된 발행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각국 정부 및 중앙은행, 국제기구, 정책금융기관 등 우량한 SSA(Sovereigns, Supranationals & Agencies) 투자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러한 SSA 중심 발행을 통해 첫째, 기존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민이라면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가 지난 1일 사업을 개시한 이후 가입자 70만 명을 돌파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6월 14일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16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는 70만 명으로 전체의 42%를 넘어섰다. 전국 K-패스 가입자 중 경기도 가입자 수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70만 명 중 신규 가입자는 40만 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 명으로 각각 약 57%와 약 43%를 차지했다. 특히 k-패스 신규가입자 81만 명 중 The 경기패스 신규가입자는 40만 명으로 50%에 달한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이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6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The 경기패스 환급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 누리집에서 6월 환급금 또는 신규 가입 도민의 7월 환급금을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29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