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 (월)

  • 맑음춘천 -4.2℃
  • 맑음서울 -1.7℃
  • 맑음인천 -2.2℃
  • 맑음원주 -5.1℃
  • 맑음수원 -2.0℃
  • 맑음청주 -2.1℃
  • 맑음대전 -0.5℃
  • 맑음안동 -2.3℃
  • 맑음포항 1.8℃
  • 맑음군산 1.2℃
  • 맑음대구 1.2℃
  • 맑음전주 3.2℃
  • 맑음울산 3.0℃
  • 맑음창원 0.8℃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3.2℃
  • 맑음목포 2.1℃
  • 맑음여수 1.6℃
  • 구름많음제주 5.9℃
  • 맑음천안 -2.4℃
  • 맑음경주시 ℃
기상청 제공

경기도교육청,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가동…복합위기 학생 촘촘 지원

경기도교육청,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가동…복합위기 학생 촘촘 지원

 

(사진)교육지우너청 담당부서 협의회 현장 사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운영 계획’을 본격 추진했다. 도교육청은 복합적 위기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학교와 교원의 행정 부담은 최소화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는 학교가 위기 학생을 발견하면 교육지원청에 의뢰하고,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가 이를 통합적으로 진단·지원·관리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학교는 교육활동에 집중하고, 학생은 상황에 맞는 전문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교육청 인공지능(AI) 플랫폼 ‘업무협업 G-ONE’을 활용한 의뢰 절차 간소화, 긴급 지원과 상담을 위한 대표전화(1666-8272) 개설,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학교현장지원단 운영 등이 포함됐다.

 

또한 법 시행에 따른 업무 증가에 대비해 3월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인력을 단계적으로 증원하고, 학생지원 관련 부서 협의체 구성과 지자체·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으로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는 한편, 현장 밀착형 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교원 업무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방침이다. 지난 4일에는 교육지원청 담당 부서 협의회를 열어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등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준비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