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 화도읍 장난감도서관 1층에 ‘해미일 실버카페 화도점’을 개점했다. 화도읍 장난감도서관 내 개점한 해미일 실버카페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장난감도서관 이용자를 주 대상으로 실버 바리스타들이 직접 제조한 음료, 팥죽, 빙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대한노인회 임원단 등 내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해미일 실버카페 화도점 개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카페 개업을 위해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최고의 노인복지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지자체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쾌거를 거두었으며, 올해 지하철 안전 모니터링, 약손 도우미 등 노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총 5,2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4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진로 프로그램 ‘나도 가상현실(VR)전문가!’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5명의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참여해 가상현실(VR)과 관련된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고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가상현실(VR)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재미있는 진로체험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연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진로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고민 해소와 더 많은 경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천안시의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진로를 다양하게 설정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설계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북구는 15일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제6대 아동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박천동 북구청장이 아동의원에게 위촉장과 배지를 수여하며, 아동의원 취촉을 축하했다. 박 구청장은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고 아동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되는 북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동의회 의원들도 열정적으로 활동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아동의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북구에 거주하는 아동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 동안 북구 아동정책 등에 관한 제안과 토의, 아동의회 기획사업 추진,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북구 아동의회는 아동의 4대권리 중 하나인 '참여권'을 보장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가지 구성요소 중 하나인 '아동 참여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 아동참여기구로, 2019년 제1대 아동의회를 시작으로 올해 여섯번째 아동의회가 구성됐다. 2021년 12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북구는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행복도시 북구를 비전으로 다양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완주군이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청렴실천 슬로건’을 공모해 통통 튀는 아이디어들을 적극 발굴했다. 완주군은 최근 각 부서별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 슬로건을 공모하는 등 청렴한 군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 부서가 참여한 청렴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직원들이 제안한 청렴실천 카피나 조어, 유행어를 차용하는 발상전환 식 문구들이 큰 눈길을 끌었다. 지역활력과의 한 직원은 ‘꽁꽁 얼어붙은 부패 위로 청렴이가 걸어 다닙니다’라는 슬로건을 내놓아 웃음을 줬다. 올해 SNS 유행이었던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를 패러디 한 것. 또한 ‘사장님 여기 청렴 한 병 추가요, 완주 청렴에 취하다’ 등 재치있는 청렴슬로건도 큰 호응을 받았다. 공모작 중에서는 완주군의 2024년 사자성어인 ‘선즉제인(先則制人)’을 이용해 ‘선뜻 나서는, 즉각적 청렴 실천, 제일 중요한, 인생의 고품 가치’라는 청렴 4행시를 선보이기도 했다. 완주군은 이번 청렴슬로건 공모 선정작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천안동남경찰서와 함께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1차 ‘사랑의 교실’을 운영했다. ‘사랑의 교실’은 위기청소년의 비행과 재범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인성교육 ‘올바름’ 집단상담으로 진행됐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이 자기이해 및 조절 능력을 습득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사랑의 교실’ 운영을 추진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사랑의 교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자기조절을 습득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경환 센터장은 “이번 사랑의 교실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는 처벌이 아닌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과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세부터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6월 14일 오전 10시 입화산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9경 9맛 숲따라 강따라’ 교육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중구 ‘9경’ 가운데 하나인 입화산 자연휴양림을 산책하며 야생화와 나무 등을 관찰하고, 숲 해설을 들으면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어서 중구 ‘9맛’ 가운데 하나인 달빛누리길 카페거리 일대에서 식사를 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모기퇴치체 만들기’ 체험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고립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의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생애 주기별 부모교육 ‘아이(i)에게 로그인’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임신·출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태교 활동을 통해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첫 일정으로 6월 14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 강의실에서예비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산모의 신체 변화에 대한 이해 △신생아 발달 특징 이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오는 6월 21일과 6월 28일에는 태교 활동의 일환으로 손바느질 애착 인형 및 턱받이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부모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아이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천안시는 14일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주최한 ‘2024 천안시 장애인식개선 연합캠페인’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걸어가는 길, YOU=I’를 주제로 인권 존중, 다양성 인정, 동등한 기회 제공, 사회적 책임감, 통합교육, 이해와 지지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비롯한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홍보 물품과 홍보문을 시민들에게 배포했으며 온라인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모든 사람에겐 동등한 기회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나부터 편견을 가지지 않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임은경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구현을 위해 기획됐다”며 “다름이 차별되지 않는 세상을 위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원시 이백면 행정복지센터는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지역내 저소득 복지대상가구의 자립과 위기해소를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 전북도본부와 ‘이웃돕기 나눔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4일 이백면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 전북도본부는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 농촌일손돕기 △ 깨끗한 농촌 마을 환경정비를 이백면과 협의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과 직원들의 물품 기부 캠페인(재활용품 교환 시책 사업 '종이팩 - 화장지, 폐건전지 –종량제 봉투') 을 통해 모아진 화장지와 종량제봉투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 전북도본부는 2016년부터 농촌 마을 가꾸기 운동을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조선기 본부장은 “올해부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금과 물품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백면장은 “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내 1인 1가구 방문을 통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운동본부는 14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125개(540만원 상당)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선풍기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임종경 본부장은 “올해 유독 폭염이 잦을 것이라고 하는데 작은 손길이지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지원해주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단체로 매년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양말, 쌀 등 물품들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김천시는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시군 평가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실적,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정책, 수출단지의 효율적 관리, 해외시장개척 전략 수립 등의 평가 지표로 전년도 농식품 수출정책 및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시행됐다. 수출 기반 확충을 위한 수출단지 조성, 신선 농산물 수출 촉진 장려금 지원, 농식품 수출 국제인증비지원 등 적극적인 수출장려 정책과 수출상담회, 국외 판촉 행사, 수출 촉진 홍보 행사 등 해외시장 개척의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받게 됐다. 김천시는 지난해 포도, 새송이, 버섯, 딸기, 복숭아를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 18개국에 1,534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특히 샤인머스켓은 전년에 비해 1,105만 달러(722톤)에서 1,291만 달러(1,055톤)로 증가하여 수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올해는 수출 2,000만 달러 목표로 수출 인프라 구축, 적극적인 해외판로개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관세청은 '2023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통계보고서'를 발간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2015년부터 매년 통관 단계에서 적발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의 현황을 지식재산권 종류별, 통관 형태별, 품목별, 발송 국가별 등으로 분석하여 보고서 형태로 발간하고 있다. 2023년 관세청에서 적발한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은 총 85,247건, 134만 개이며, 중량으로는 257.7톤에 이르는 양이다. 지식재산권 종류별로는 상표권 83,892건, 디자인권·특허권 1,310건으로 특히 디자인권·특허권 등은 전년 대비 94.4% 증가해 침해되는 지식재산권이 다양화되고 있음을 보였다. 통관 형태별로는 해외직구 물품이 주로 반입되는 특송목록통관에서의 적발이 69,525건으로 전체 적발 건수의 81.6%를 차지했으며, 특히 특송목록통관에서의 적발 수량은 34만 3천 개로 전년 대비 197.8% 증가하여 해외직구를 통한 짝퉁 반입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품목은 가방류 37,574건(44.1%), 신발류 17,847건(20.9%), 의류 9,332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관세청은 오는 6월 17일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수출기업 및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원산지검증 대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우리 수출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이를 위반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원산지검증 단계에서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자유무역협정(FTA) 혜택 배제와 기업의 신뢰도 저하에 그치지 않고 ‘한국산(Made in Korea)’라는 국가 브랜드의 대외신인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이러한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우리 수출기업이 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대외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본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입국의 주요 검증요청 사유와 품목 등 원산지검증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실제 원산지검증 과정에서 확인된 위반 사례 및 그에 따른 수출기업의 주의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기업의 편의를 고려하여 전국 주요세관에서 총 3차례 개최될 예정으로, 오는 6월 17일 서울세관을 시작으로 부산세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14일 도(시·군)와 한국농어촌공사 간 저수지 재난정보 공유 시범운영에 대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의 수위 등 재난정보를 시·군에 즉각 공유(문자)하는 내용이며, 우리 도에서 시범운영을 추진하고 2025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된다. 기상이변으로 저수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전국최초로 재난정보를 공유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재난정보 공유로 하천하류의 수위 등이 예측 가능함에 따라 저수지 하류의 주민대피 등 재난골든타임 확보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북도의 제안과 한국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 낸 성과로, 재난시스템 통합운영으로 시·군 자체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리도 기준 시스템 구축비용 및 운영비 등의 예산 33억원이 절감되는 등의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한 미래를 위하여 도민 여러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오기웅 차관 주재로 인공지능(AI) 기술거래 온라인거래터(플랫폼)(스마트테크브릿지)을 활용하는 중소기업 대표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기술거래 우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테크브릿지는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2022년 12월에 구축한 온라인거래터(플랫폼)로, 대학·공공연구소의 공공기술 정보(94만건)와 온·오프라인 창구로부터 수집한 기술 수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 특허·논문 및 연구기관(연구자) 검색·매칭과 전자계약 서비스 등까지 기술거래 및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스마트테크브릿지를 통한 기술거래는 2023년 1,627건으로 이는 전체 공공기술 거래 12,057건(2022년 기준)의 13.4% 수준이다. 특히 이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9%이상으로 중소기업 기술거래의 핵심 온라인거래터(플랫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태양광, 반도체 부품 및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