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보건복지부는 ‘10년 이상 장기간 현지조사 미실시 장기요양기관’을 중심으로 한 장기요양급여의 적정 제공 여부 등 기획 현지조사를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실시한다고 사전 예고했다. 장기요양기관 기획 현지조사는 장기요양기관 현장의 제도 운영 실태분석 등을 통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개선 및 건전성 확보를 도모하는 행정조사(「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61조)로, 사전예고제를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2024년 기획 현지조사는 2008년에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된 이래 10년 이상 기간 동안 현지조사 이력이 없는 장기요양기관 대상으로도 현지조사를 확대 실시해야 한다는 국회 지적사항 등을 감안하여 기관들의 청구경향 분석 등을 바탕으로 34개소를 선정하여 6월 말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조사는 장기요양급여 제공 및 청구의 적정성 확인을 중심으로, 급여제공자료 기록‧관리 의무, 본인부담금 면제‧감경 여부 등 관계법령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기획현지조사 사전예고로 장기요양기관의 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기도가 17일부터 이천시에서 ‘아동 언제나돌봄센터’(핫라인 콜센터, 010-9979-7722)를 시범 운영하고, 오는 7월부터 경기도 전역에서 정식 운영한다. 아동 언제나돌봄센터(핫라인 콜센터)는 12세 이하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경우 주말과 평일 야간에도 거주지 근처 아동돌봄시설과 가정 방문형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내용이다. 아동 언제나돌봄센터에서 연계되는 돌봄시설은 6월 1일부터 운영된 ‘언제나 어린이집’(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 대상 이천 등 5개 시군),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 등이 있다. 7월 경기도 전역에서 정식 운영이 시작되면 해당 시군에서 운영하는 돌봄시설 상황에 맞춰 안내된다. 이 중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는 17일부터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등 6개소에서 시범 운영하고,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 시설에서 평일 야간, 주말, 휴일에 아동 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새로일하기센터가 일과 육아 병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킹맘의 번아웃을 예방하고 워킹대디에 전담 육아 경험을 제공하는 ‘아빠와 함께 어린이집 땡땡이’ 프로그램을 지난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맞벌이 가정의 육아 지원을 통해 출산 및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6세에서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도내 맞벌이 가정의 아빠 20명, 자녀 20명이 함께했으며, ▲아빠와 함께하는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 ▲한국잡월드 어린이 체험관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여자 A씨는 “하루라도 배우자에게 힐링 시간을 제공해 번아웃을 예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좋았다. 앞으로도 워킹대디가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워킹맘의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배우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맞벌이 가정의 건강한 맞육아 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포스코휴먼스와 포항스틸러스가 지난 15일 스틸야드에서 포항시 장애인(단체, 시설) 및 보호자 약 300명을 초대해 포항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포스코는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축구 티켓과 버스를 지원하고, 식전 행사로 장애인 난타 공연을 진행해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그룹과 포항시, 포항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상생 협력하여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 및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하게 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스포츠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포스코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경주시지회가 주관한 ‘제16회 척수장애인 재활증진대회’가 지난 14일 경주실내체육관 옥외 휴게실에서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척수장애인 재활증진대회는 척수장애인들이 능동적인 삶의 주체가 되도록 재활과 자립 의지를 다지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영수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장과 11곳 지역 지회장을 비롯한 내빈, 수상자 및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유공자 표창, 생일잔치,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사)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경주시지회는 그간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캠페인과 현장 답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 경주시는 턱없는 세상 만들기, 장애인 휠체어 수리 봉사사업, 척수장애인 재활지원 사업을 통해 척수장애인들에 대한 편의와 재활을 끊임없이 지원하고 있다. 최해원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오늘 재활증진대회를 통해 척수장애인의 활동과 재활에 한층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활을 통한 새로운 시작과 미래를 다짐하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라남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17일부터 이틀간 전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선 장애인이 실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보조기기를 선택하도록 상담과 신청 안내를 지원한다.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전문업체 22개사가 참여하며, 총 100여 종의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 시간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장애인이 정보통신 기술에 쉽게 접근하도록 특수 보조기기를 저렴하게 보급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현재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온라인 신청 누리집이나 시군 정보화업무 담당부서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오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이번 체험전시회가 장애인이 본인에게 꼭 맞는 보조기기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전 중구는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싹키움 장학회에서 국가유공자 손·자녀 등 30명에게 장학금 600만 원을 전달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대한 보훈을 실천했다. 또한 계룡재활의학과와 현대의료기는 6.25참전유공자회 등 고령화로 연로하신 국가유공자 어르신 100여 명에게 영약수액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새싹키움 장학회가 1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여 국가유공자 건강지킴과 안부를 살피는 자리가 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나라를 위해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들을 기억하고 보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연금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소 만남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보훈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싹키움장학회는 대전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교육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순수 민간장학회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 화도읍 장난감도서관 1층에 ‘해미일 실버카페 화도점’을 개점했다. 화도읍 장난감도서관 내 개점한 해미일 실버카페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장난감도서관 이용자를 주 대상으로 실버 바리스타들이 직접 제조한 음료, 팥죽, 빙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대한노인회 임원단 등 내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해미일 실버카페 화도점 개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카페 개업을 위해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최고의 노인복지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지자체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쾌거를 거두었으며, 올해 지하철 안전 모니터링, 약손 도우미 등 노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총 5,2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4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진로 프로그램 ‘나도 가상현실(VR)전문가!’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5명의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참여해 가상현실(VR)과 관련된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고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가상현실(VR)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재미있는 진로체험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연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진로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고민 해소와 더 많은 경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천안시의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진로를 다양하게 설정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진로설계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북구는 15일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제6대 아동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박천동 북구청장이 아동의원에게 위촉장과 배지를 수여하며, 아동의원 취촉을 축하했다. 박 구청장은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고 아동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되는 북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동의회 의원들도 열정적으로 활동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아동의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북구에 거주하는 아동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 동안 북구 아동정책 등에 관한 제안과 토의, 아동의회 기획사업 추진,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북구 아동의회는 아동의 4대권리 중 하나인 '참여권'을 보장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가지 구성요소 중 하나인 '아동 참여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된 아동참여기구로, 2019년 제1대 아동의회를 시작으로 올해 여섯번째 아동의회가 구성됐다. 2021년 12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북구는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행복도시 북구를 비전으로 다양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E1CT, HJIT, ICT, SNCT)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항만 이용자 중심’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IPA 항만운영실, 스마트항만실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 운영사가 참석했으며, 해운물류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인천항 물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인천항 ’컨‘ 터미널 화물 반·출입 시간 단축을 위한 다각적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IPA에 따르면, 신속한 화물 반·출입은 항만을 출입하는 화물차 기사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동시에, 화주에게도 주요 서비스 요소이며, ’컨‘ 터미널 생산성과도 직결된다. 또한, 화물차 기사의 터미널 내 하차 시 안전모, 안전조끼 착용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IPA는 올해 3분기 중 ‘컨’ 터미널 운영사 및 화물연대와 공동으로 ‘안전의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항 내 사고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월 18일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이하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 5.27 발표)에 대한 2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6월 7일 1차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약 270명이 접속하여 피해자들의 다양한 상황에 따른 지원 내용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만, 한정된 시간으로 모든 질문에 대해 답변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더 많은 피해자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필요성이 있음을 감안하여 2차 설명회를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주요 내용을 실제 적용 사례, 주요 질의응답 사례를 통해 누구나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댓글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공공주택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경‧공매 시스템을 활용한 피해자 지원방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실제 피해주택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설명(각 10분 내외)한다. 이어서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차 설명회 때 주로 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7월 1일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현재 09:00~15:30)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년 초부터 실시한 ‘외환시장 구조개선’의 시범운영도 마무리되면서 정식 시행 단계로 나아간다. 연장되는 우리 외환시장 거래시간은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영국 런던 금융시장 거래시간을 모두 포괄하는 시간대로,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주로 거래하는 시간대에 원화도 보다 편리하게, 실시간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원/달러 시장 개장시간이 연장되면, 한국 주식・채권 등을 거래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이후에도 새벽 2시까지 계속 국내 금융회사 또는 주로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RFI)을 통해 미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게 된다. 국내 투자자들이 야간에 미국 주식・채권을 매수하는 등 해외 자본시장에 투자할 때도 임시환율(假환율)이 아닌 실시간 시장환율로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다. 국내에서 영업하거나 해외에 진출한 수출입 기업 또한, 야간시간대 발표되는 주요국 경제지표(예: 미국 GDP 성장률) 등 외환・금융시장에 영향을 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는 6월 14일,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을 위한 대행기관 선정 및 발행계획(mandate announcemen)을 발표함으로써 금년도 외평채 발행을 공식화했다. 이번 발행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의 美 달러화 채권 발행으로, 그간 중단됐던 채권 발행을 다시 이어감으로써 ‘정기적인 채권 발행자(Regular Issuer)’의 지위를 확립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외평채에 대한 수요가 지속 창출되면서 필요시 언제든 활용 가능한 정부의 외화 조달 창구가 확보될 것이며, 최근 외화 채권을 활발히 발행*하고 있는 국내기업·금융기관이 보다 낮은 금리로 외화를 조달할 수 있도록 준거금리(벤치마크)를 제공하는 외평채 본연의 기능을 다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금번 발행 시에는 선진화된 발행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각국 정부 및 중앙은행, 국제기구, 정책금융기관 등 우량한 SSA(Sovereigns, Supranationals & Agencies) 투자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이러한 SSA 중심 발행을 통해 첫째, 기존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민이라면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가 지난 1일 사업을 개시한 이후 가입자 70만 명을 돌파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6월 14일 오후 기준 The 경기패스가 연계된 국토교통부의 K-패스 전국 가입자 수는 16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The 경기패스 가입자는 70만 명으로 전체의 42%를 넘어섰다. 전국 K-패스 가입자 중 경기도 가입자 수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70만 명 중 신규 가입자는 40만 명, 기존 알뜰교통카드 전환자는 30만 명으로 각각 약 57%와 약 43%를 차지했다. 특히 k-패스 신규가입자 81만 명 중 The 경기패스 신규가입자는 40만 명으로 50%에 달한다. 경기도는 더 많은 도민이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6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The 경기패스 환급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 누리집에서 6월 환급금 또는 신규 가입 도민의 7월 환급금을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29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