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진안군은 중소농업인의 가공창업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체 육성을 위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과정이 지난 7일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과정은 민선 8기 공약인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활용 중소농 가공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중소농업인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10회 과정이며 5월 7일 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가공 기초이론, 창업절차, 포장 법적 표시 등 이론교육 20시간과 착즙주스, 추출액 제조 등 실습교육 20시간으로 구성돼 추진된다. 또한 농산물 가공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 내용 이외에도 평소에 예비 가공창업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다양한 분야의 궁금증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은 앞서 지난해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브랜드(CI, BI)개발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창업을 했으며, 또 다른 교육생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여 딸기잼, 딸기동결건조 등 농산물을 활용한 품목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황조 임직원들은 지난 3일 북경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황조는 안강읍 두류리에 위치한 지역 대표 금속류 원료 재생업체로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문병태 ㈜황조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 이번 성금이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보 안강읍장은 “꾸준히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더불어 발전하는 안강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신라천년의 전통사찰 불국사에서는 지난 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불국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협상품권 300만원(10만원권 30장)을 기탁했다. 불국사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상품권을 기탁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나누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종천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부처님의 은덕이 곳곳에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달규 불국동장은 “매년 온정을 베풀어 상품권을 기탁해 주시는 불국사에 항상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전해지도록 관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현대강업㈜, 대승㈜은 지난 7일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열린 저출생극복을 위한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에서 상금 1000만원(각 500만원)을 기탁했다. 현대강업㈜ 이상춘 회장은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경주 1호(경북 1호) 회원으로 이웃을 향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대승㈜ 백승엽 회장은 경주발전과 노인·아동복지 등에 많은 후원을 해오며 꾸준한 이웃사랑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월 18일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라 경주시에서도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는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 운동’에 경주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민 기부 운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이러한 움직임이 확산돼 저출생 극복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경주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쓰여질 예정이며,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은 오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각장애인 시모의 손발이 되어 30년 이상 정성스럽게 부양한 며느리, 2남 3녀를 반듯하고 건강하게 키워내며 화목한 가정을 일궜고, 어려운 형편이지만 20년째 도시락 배달, 쌀나눔을 신청하고 있는 81세 어르신 등이 서울시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는 8일 10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공경의식을 되새기고 평소 효행 정신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등 36명(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직접 수상자들에게 상을 전달하고 최고령 어르신 박ㅇㅇ 분께 공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시는 평소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를 헌신적으로 봉양한 효행자(19명),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내고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장한 어버이(12명), 마지막으로 어르신 복지 향상과 인식개선에 힘쓴 3개 단체와 어르신 우수 정책 시행 2개 자치구를 표창 수상자로 선정했다. '효행자 표창'은 우울증이 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느린 학습자’라고도 불리는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IQ)가 71~84로 지적장애(IQ 70 이하)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 지능에는 도달하지 못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 중에서도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의 어려움은 더욱 크다. 의도치 않은 부주의나 판단 미흡으로 아이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경계선 지능인 한부모 가정의 아이가 부모와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화상을 입기도 하고, 다른 이가 맡겨둔 개에 얼굴을 물리는 등 아이의 안전이 상당히 위태로운 사례가 있었다. 서울시가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나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 의도치 않은 위험 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경계선 지능 한부모와 그 자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계선 지능인과 한부모가족에 대한 각각의 지원은 있었지만, 경계선 지능인의 ‘자녀 양육’에 초점을 맞춘 지원은 서울시가 최초다. 서울시 한부모가정은 총 28만5,878가구로, 이중 자녀 양육에서 안전이 우려되는 경계선 지능 한부모는 약 4만 명으로 추산된다. (전체 인구의 13.6%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인 ‘서울 AI 허브’는 캐나다 인공지능(AI) 연구 생태계의 중심인 ‘이바도(IVADO)’와 손잡고, 서울 AI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서울 AI 허브’는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운영하는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으로 360개 이상의 기업을 육성했다. ▲ 산·학·연 공동연구 ▲ 인공지능(AI) 고급인재 양성 ▲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자체는 물론 전국을 통틀어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위한 최초의 전문 지원시설이다. 이바도(IVADO)(Institut de Valorisation des Données, 데이터 가치화 연구소)는 AI연구 강국으로 손꼽히는 캐나다 퀘백 주 몬트리올에 위치하고 있으며, AI 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산·학 연구 컨소시엄이다. 2016년 설립한 이래 캐나다 AI 연구 생태계의 중심으로 현재 150개 이상의 기업, 학계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바도(IVADO)는 몬트리올대학교, 몬트리올 경영대학 등 대학 뿐 아니라 밀라 연구소, 캐나다 핵심기술 연구소(CIFA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순천시는 7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지정을 위한 지역협력체의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지역협력체는 순천시장과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관내 대학, 고등학교, 기업, 교육단체 등 지역의 14개의 대표들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협력체는 교육발전특구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을 지원하고 공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지역 기업 및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순천시만의 특색있는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출범식에서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중앙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미래 고부가치 산업인 문화콘텐츠 사업을 순천시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부여군은 지난 7일 부여군 유스호스텔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희망 부여 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부여군지회가 주관하고,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부여군지회,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부여군지회, 충남농아인협회 부여군지회 주최로 열렸다.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장애인 단체·시설 관계자,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 헌장을 낭독하고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날 황은석, 이영희, 김영미, 임신택, 안영주, 박주영 등 6명은 부여군수상을 수상했다. 부여군의회 의장상에는 송기예, 강정우, 김태한 등 3명, 충청남도의회 의장상에는 이해산, 오현숙, 김진숙, 김찬수, 이가매 등 5명, 부여 교육장상은 윤은서, 황다윤, 이명성 등 3명, 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 감사패는 염동진, 이재연 등 2명이 수상했고 후원인 오두석은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홀로 사는 남성 어르신들의 고독사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우울감 해소를 위해 ‘헬로 홀로(Hello, Hollo) – 홀로할아버지 마음채움 100’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업과 후원자를 매칭하는 민·관협력 커플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천지문화원(대표 배창숙)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홀로 살아가는 남성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위해 기탁한 2000만원을 활용해 시작됐다. 프로그램 대상은 민간 고독사예방관으로 활동중인 이웃돌봄단에 의해 발견된 고립자 중‘외로움 척도(UCLA) 및 우울감 척도 조사’결과 고독사 위험군으로 판별된 65세 이상 남성 어르신 72명이며 대상자를 발굴한 이웃돌봄단 18명도 도우미로 함께 참여한다. 앞서 서구는 지난달 첫 시간으로 ‘마음치유 전문가와 함께하는 첫 만남! 마음열기’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지해 줄 수 있는 연결고리인‘동네 친구’를 맺어 주고, 8일 집에서 홀로 어버이날을 외롭게 보낼 어르신들을 모시고 곡성 장미공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서구는 오는 11월까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를 통해 8일 하나은행과 함께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취업연계(직업체험형)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세종여자고등학교 재학생 16명이 참여했으며,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사전 선발하여, 단순 행사성 프로그램이 아닌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유퀴즈 채널에 출연한 하나은행 이채현 행원이 직접 채용스토리 후기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금융권 취업 후 접하는 창구 업무 시연, 인사담당자 Q&A 등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고민을 해소해줄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운영했다. 이홍준 원장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앞으로도 관내 직업계고, 지역대학을 포함한 청년 구직자들이 지역 일자리에 관심을 가지고탐색할 수 있는 테마형 기업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정착 및 청년유입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금곡청소년수련관과 지역사회를 위한 상호교류 및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호 교류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 지원,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함이다. 강성환 센터장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가 화성, 오산 지역에 이어 8일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 2차’를 열고 소통에 나섰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경기도 여성 취·창업 활성화 및 취·창업 유관기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상공회의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흥센터 ▲시흥여성새일센터 ▲시흥산단여성새일센터가 참석했다.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에서 추진하는 경력단절 예방 및 네트워킹 사업 등에 대한 공유와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의 협업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는 기업지원, 재직자지원, 일자리 사업 유관기관의 협업은 곧바로 도민체감 서비스의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지역 새일센터와 협업으로 지역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에 맞춘 창업교육과 찾아가는 창업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경기광역새일센터 박윤정 센터장은 “금번 2차 라운드테이블은 시흥지역의 유관기관들이 적극참여하여 여성의 취‧장업지원을 위해 협업사업을 구체화하여 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주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제주특별자치도와 도내 대표기업 ㈜네오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7일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저소득 아동의 자립을 뒷받침하는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지원을 위해 네오플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 아동 본인의 적립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아동복지시설, 장애인시설, 가정위탁보호아동,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본인 계좌에 월 일정액(1,000원~50만원)을 적립하면 지방자치단체에서 1:2 비율로 정부지원금을 최대 월 10만원 이내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지사, 윤명진 네오플 대표이사,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지영 제주아동복지협회장, 정원철 제주도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강연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사무국장을 비롯해 네오플 직원 및 아동복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네오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지원 및 홍보 강화를 위한 전문 매장인 ‘031#(공삼일샵)’ 1호를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 개소했다. 경기도는 8일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경기도의원, 시흥시의원, 유관단체 및 사회적경제조직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031#(공삼일샵)’ 개장식을 열었다. ‘031#(공삼일샵)’의 이름은 경기도 지역번호 031에서 나온 것으로, 도는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031#(공삼일샵)’ 매장을 도내 곳곳에 확대할 계획이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 496㎡(150평) 규모 매장에 조성된 ‘031#(공삼일샵)’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29개 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매장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인 ‘시흥꿈상회’, 공정무역 카페와 공존하고 있다. 대형유통기업(신세계), 시흥시와 협력해 조성된 매장은 휴식과 쇼핑이 결합된 최근 소비 경향을 반영해 리모델링했다. 향후 사회적경제 제품을 도민에게 선보이는 대표 매장이자 가치소비를 촉진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