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스트는 성공한 마을의 자부심과 의욕을 고취시키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농촌마을 활성화를 도모키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음
이번 콘테스트에는 4개 분야*, 36개 팀이 신청 하였으며, 지난 9.15일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4일간 서류와 현장평가를 통해 상위 15개 팀**을 가려 콘테스트 본선으로 초대하였음
* 4개 분야 : 경관·생태, 소득·체험, 문화·복지, 시·군 분야
** 15개 팀 : 경관·생태 4, 소득·체험 4, 문화·복지 4, 시·군 3
본선 콘테스트에서는 15개 팀이 ppt 발표뿐만 아니라 박공예 작품 전시, 조각보 바느질 퍼포먼스, 고구마 말랭이 시연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각자 마을사업의 성과를 발표하였고
- 콘테스트 최종 평가결과는
· 경관·생태분야에서는 최우수상에 진안군 원연장마을, 우수상에 군산시군둔마을, 장려상에 임실군 괘평마을, 순창군 방축마을
· 소득·체험분야에서는 최우수상에 완주군 도계마을, 우수상에 김제시황토마을, 장려상에 남원시 달오름마을, 부안군 운호마을
· 문화·복지분야에서는 최우수상에 완주군 상호마을, 우수상에 익산시황동마을, 장려상에 무주군 진원마을, 고창군 해리마을
· 시·군분야에서는 최우수상에 정읍시, 우수상에 임실군, 장려상에 군산시가 선정되었음.
많은 마을들이 경관개선, 소득사업 등 각종 마을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추진하고 있으나 관련 지식과 노하우가 부족하여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
(전북도청, 201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