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40여 년에 걸친 풍부한 레이싱 혈통을 기반으로 하는 TVS 모터 컴퍼니(TVS Motor Company)가 자사의 상징적인 아파치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플래그십 모델인 'TVS 아파치 RTR 310(TVS Apache RTR 310)'을 공개했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네이키드 스포츠 오토바이는 파워, 민첩성, 스타일이 인상적으로 조화를 이뤄 두 바퀴로 느낄 수 있는 경쾌함의 영역을 재정의할 것이며, 전 세계 오토바이 마니아와 아드레날린 애호가들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 최고의 라이딩 경험을 약속하며 새로운 벤치마크를 세우고 프리스타일러의 세계로 진입하는 관문을 제공한다. 

 

TVS 아파치 RTR 310은 독특한 디자인, 엔진 레이아웃, 열 관리 및 라이더의 참여, 안전 및 편안함에 초점을 맞춘 여러 차별화된 기술에서 직접 혁신을 이끈다. 

 

이날 행사에서 연사로 나선 TVS 모터 컴퍼니 이사 수다르샨 베누(Mr. Sudarshan Venu)는 'TVS 모터 컴퍼니는 라이딩 모드, 슬리퍼 클러치, 연결성, 완전 조절식 서스펜션, 주문 제작 플랫폼 등 기술 주도 혁신을 실현한 TVS 아파치 시리즈를 필두로 항상 기술을 변화시키고 재정의해 왔다. 완전히 새로워진 TVS 아파치 RTR 310의 글로벌 출시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아파치 18년 전통의 혁신과 성능을 집약하는 오토바이이기 때문이다. TVS 아파치 RTR 310으로 우리는 엔지니어링을 전혀 새로운 차원으로 올려놓으며, 마니아들에게 파워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을 결합하여 독특한 라이딩 경험을 선사하는 오토바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오토바이는 인도, 유럽, 중남미, 아세안 등 여러 글로벌 시장에서 플래그십 제품으로 포지셔닝된다'고 밝혔다. 

 

TVS 모터 컴퍼니의 프리미엄 사업 책임자인 비말 섬블리(Vimal Sumbly)는 론칭 행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TVS 아파치 RTR 310은 40년 레이싱 혈통을 계승하고 '트랙 투 로드(Track to Road)' 철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세대 첫 아파치 모델이다. 이는 스릴과 재미를 핵심으로 하는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오토바이링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시작이 될 것이다. 많은 결정적인 기술을 사용한 이 플래그십 아파치는 다른 모든 아파치와 마찬가지로 해당 범주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하는 기술을 선도할 것이다. 사이보그에서 영감을 받은 스트리트 파이터 디자인, 올 레인지 토크, 트랙에 맞춰 튜닝되는 민첩성은 새로운 세대의 라이더에게 더욱 강렬한 오토바이링의 즐거움 - 프리스타일러를 위한 파워 투 플레이(Power to Play for the Freestyler)를 선사한다. TVS 아파치 RTR 시리즈는 이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세그먼트에서 네이키드 포맷의 강력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TVS 아파치 시리즈는 최근 글로벌 판매량 500만 대라는 이정표를 세우며 해당 세그먼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리미엄 오토바이 브랜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