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중등 학교평가 위원 직무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중등 학교평가 위원을 대상으로 '2024 중등 학교평가 코디네이터 과정' 직무연수를 14일부터 15일까지 수원 노보텔에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정성평가에서 증거 기반 평가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며, 학교평가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교의 자율적인 문제 진단 및 해결을 통해 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주요 강좌로는. 학교평가의 이해 ,경기교육정책과 증거 기반 학교평가의 이해, 학교평가 컨설팅의 이해 ,학교평가 운영 사례, 학교평가 학교별 보고서 피드백 실습 등이 포함된다.특히, 분임활동 실습을 통해 각 학교가 자체 지표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객관적 자료와 점검표를 활용하여 학교평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학교별 맞춤형 평가지원을 통해 학교가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자율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우수사례와 실무경험을 공유하여 학교평가 컨설팅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진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학교평가는 학교의 자율역량을
디지털 성범최로부터 안전하도록 양육자와 함께 하는 예방 교육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양육자를 대상으로 15일과 17일에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위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강의는 디지털 성범죄와 딥페이크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방법을 다룬다. 15일에는 경기북부경찰청 박중현 수사관이 사이버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강연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17일에는 서울대 김채윤 박사가 성인지 감수성과 디지털 시민성 교육에 대해 설명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참여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불법 합성물(딥페이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가정 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양육자와 학생, 교사가 함께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을 인지하고 예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정통신문을 통해 사전 질문을 받아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육자들이 디지털 성범죄 대응에 실질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와 산청해민노인통합지원센터는 경남사회서비스원 경상남도통합돌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통신기술(ICT)연계 인공지능 돌봄기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와 산청해민노인통합지원센터는 독거 어르신에게 AI 돌봄 인형을 전달해 일상 속 소통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특히 AI 돌봄 인형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AI 돌봄 인형 기기는 음성 인식을 통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일정 관리, 약 복용 알림, 심리적 안정 제공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실시간으로 어르신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치즈테마파크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치즈 만들기, 치즈 피자 만들기와 치즈 돈가스 맛보기 등 치즈의 다양한 활용법을 경험하며 치즈 생성 과정을 배우고 스스로 치즈를 만들면서 성취감도 느꼈다. 또 전통 다식 만들기와 한복 입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차 문화와 예절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가을의 맑은 날씨와 더불어 테마파크에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국화꽃과 함께 가족 간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며 힐링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산청군이 하반기 청년 주거 안정과 인구 감소 문제 대응을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14일 산청군에 따르면 하반기 청년 주거 지원 정책 사업으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청년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산청군에 주민등록을 둔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 19세 이상 49세 이하가 대상이다. 지원은 올해 말까지 월 최대 15만원의 임차료를 지급하며 상반기보다 지원 자격을 완화해 확대 추진한다. 청년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지역 내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023년 기준) 청년이 대상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일 개관 25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공존과 동반성장’을 주제로 복지관 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200여명과 장애인복지시설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축하 영상 시청, 축하 케이크 절단(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기념행사와 함께 복지관 동아리 활동 작품 전시회도 복지관 1층과 2층에서 열렸으며, 전시회에는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4개 동아리 공예‧원예‧도예 작품과 가족사진 등을 전시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 동아리 회원은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작품을 하나씩 완성하면서 큰 보람과 즐거움을 느꼈다”며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행복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재 관장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999년 개관 후 지역사회와 공존하면서 동반 성장한 25년간의 노력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장애인복지 발전
경기도교육청 학생 분리교육 "97% 이상 만족"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는 학생 분리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10월 기준으로 학생 259명, 학부모 157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의 97%, 학부모의 98%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활동을 방해하거나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적 지원과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2023년부터 시범 운영된 이천 허그(HUG) 공유학교와 포천 인성교육원에서 시작되어, 올해는 다양한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확대 운영 중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분리교육 기관의 내실화와 우수사례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인성교육 프로그램, 종합심리 검사비 지원, 학생 및 학부모 상담 활동 ,심성 훈련 및 관계 향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학교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학생 분리교육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8월부터 5개 기관을 대상
서울시교육청 중학교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학부모 진로 설명회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은 오는 10월 20일, 27일, 11월 3일에 걸쳐 각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찾아가는 학부모 고입진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고등학교 선택과 진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서울시교육청은 자녀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 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교 유형별 교육과정 비교와 최신 대입 이슈를 포함한 진학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자녀의 진로지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획되었으며, 고교 유형의 특징과 교육과정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더불어 최근 대입 이슈로 떠오른 의대 입시, 전공자율선택제, 2028 대입제도 개편 등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질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룬다. 행사에 앞서 상영되는 진로교육 영상은 학부모들이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고민을 다룬다.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자녀의 진로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자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일반고, 직업계고, 자사고, 특목고 등 다양한 고교 유형의 교육과정을 비교하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군산시가 올해 12월말까지 공공청사, 공영주차장 등에 교통약자를 배려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공공시설, 공영주차장 등에 급속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민간 사업자(SK일렉링크)를 지난 5월 선정했다. 설치 예정 장소는 ▲장애인체육관 ▲월명 공영주차장 ▲서수면 ․ 성산면 ․ 경암동 행정복지센터 ▲시민문화회관 등으로 총 9개소 11기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충전기는 조작부를 1.2m 이하로 하고, 충전 케이블을 경량화하는 등 몸이 불편한 시민들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차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기차 충전 편의 향상을 위하여 교통약자 충전기 및 전용주차구역 설치 등 충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라남도가 다문화가정의 산모와 신생아 지원을 위해 산모도우미를 직접 가정으로 파견하는 등 다문화 출산·복지 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3년 통계청 자료(2022년 기준)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다문화 출생아 수는 약 7천 888명으로 전국의 6.8%를 차지해 가장 많다. 가구 수는 1만 5천666세대(전국의 3.9%·8위), 가구원 수는 5만 1천131명(전국의 4.4%·7위)으로 전남 인구의 2.8%에 달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은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자국의 생활방식과 문화 등이 달라 출산과 산후조리에서 내국인보다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산모의 영양·건강관리 ▲방 청소와 세탁물 관리 ▲신생아 목욕 ▲예방접종 이용 ▲산모의 요청사항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결혼이주여성인 산모도우미가 최대 4주간 출산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산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용자의 반응이 뜨겁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도비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1월부터 결혼이주여성 대상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중등 학교평가 위원 직무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중등 학교평가 위원을 대상으로 '2024 중등 학교평가 코디네이터 과정' 직무연수를 14일부터 15일까지 수원 노보텔에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정성평가에서 증거 기반 평가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며, 학교평가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교의 자율적인 문제 진단 및 해결을 통해 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주요 강좌로는. 학교평가의 이해 ,경기교육정책과 증거 기반 학교평가의 이해, 학교평가 컨설팅의 이해 ,학교평가 운영 사례, 학교평가 학교별 보고서 피드백 실습 등이 포함된다.특히, 분임활동 실습을 통해 각 학교가 자체 지표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객관적 자료와 점검표를 활용하여 학교평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학교별 맞춤형 평가지원을 통해 학교가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자율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우수사례와 실무경험을 공유하여 학교평가 컨설팅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진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학교평가는 학교의 자율역량을
디지털 성범최로부터 안전하도록 양육자와 함께 하는 예방 교육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양육자를 대상으로 15일과 17일에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위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강의는 디지털 성범죄와 딥페이크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방법을 다룬다. 15일에는 경기북부경찰청 박중현 수사관이 사이버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강연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17일에는 서울대 김채윤 박사가 성인지 감수성과 디지털 시민성 교육에 대해 설명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참여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불법 합성물(딥페이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가정 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양육자와 학생, 교사가 함께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을 인지하고 예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정통신문을 통해 사전 질문을 받아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육자들이 디지털 성범죄 대응에 실질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1일 정산농협 경제센터에서 ‘2024년 청양산 햇밤 해외 수출기념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물량은 총 310톤, 한화 1,400백만원 규모로 미국과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청양산 밤은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아 매년 수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80톤, 159만달러(한화 2,119백만원)를 달성하여 큰 성과를 얻었으며 22년 대비 25% 증가했다. 군은 원활한 수출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유통자재 지원, 수출 비관세 장벽 해소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범지구적인 기후변화로 어느 때보다 농가들이 어려운 가운데 청양밤 수출은 매년 성장세에 있다”며 “앞으로도 청양산 특산물의 새로운 유통판로 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22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4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자 증가 폭이 0%를 벗어나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고용 위기의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주)성경식품 △(주)대성식품팔도맛김치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대덕구 내에 소재한 10개 기업이 50여 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 직종, 자격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대덕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사에서는 단순 안내뿐만 아니라 채용 상담과 면접도 진행된다. 현장 채용 면접에 참여하려는 구민들은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대덕구 경제과 일자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만남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좋은 인연을 맺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증평사랑으뜸상품권 1천원권을 신규 발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1천원권 발행으로 기존 1만원권, 2만원에 더해 총 3종의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이 유통된다. 이번에 신규 발행한 1천원권은 정책발행 상품권으로, 개인이 할인구매 할 수 없다. 정책발행 상품권은 군에서 정책적 필요에 따라 현금성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관광지 숙박객 할인지원금, 농업인 공인수당, 전입지원금 등에 활용되며, 연 매출 30억원 이상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군은 10월부터 좌구산휴양랜드 평일 숙박객을 대상으로 숙박료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페이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천원권을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발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