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서 ‘마음건강’ 돌본다…송파구,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13일 동호 수변무대서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 개최 정신건강 전문기관 참여…상담·체험 통해 마음 돌봄 중요성 알려 서울 송파구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자연스럽게 돌아볼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마련했다. 송파구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 일대에서 ‘2026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을 낮추고 우울과 불안 등 마음의 어려움이 있을 때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촌호수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부스, 축하공연 등을 함께 진행한다. 행사에는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송파구보건소, 송파아이존, 송파장애동료지원센터, 하얀마음, 송파어우러기, 지원주택기관 등이 참여해 주민들과 만난다. 현장에는 에코백 컬러링을 비롯해 자살예방 OX퀴즈, 포토존, 반려돌 꾸미기, 희망메시지 남기기, 영상 시청 후 퀴즈, 랜덤 퀴즈 이벤트 등 7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각 부스를 돌며 도장을 모으는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 초·중 교과서에도 없었다…“근현대사 검정 전문성 보완해야” 1974년 발생한 ‘8·15 박정희 대통령 암살미수 및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이 고등학교뿐 아니라 초·중학교 역사 교과서에서도 한 차례도 다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 발생 이후 50여 년 동안 초·중·고교 교과서에서 사실상 공백으로 남아 있었던 셈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974년 이후 초등학교와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해당 사건이 언급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과서와 교육과정을 연구·지원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도 이 사건을 교과서에 어떻게 다룰 것인지 별도로 논의한 자료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평가원은 검정 당시 관련 회의자료와 검토자료, 검정위원 의견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주요 현대사 사건 명시…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은 제외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한국사 성취기준별 학습 요소에는 4·19 혁명, 5·16 군사정변, 유신 독재와 반대 운동,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등 주요 근현대사 사건이 포함돼 있다. 반면 북한이 김일성의 대표적인 항일무장투쟁으로 내세우는 ‘보천보
국가유산 ODA, 수행기관이 지표 만들고 평가업체까지 선정…독립성 논란 예산 4년 새 3배 증가했지만 수행기관 선정기준·평가체계 미흡 103억원 규모 이집트 사업 부실 드러나 조기 종료…감사원 감사 요청 국가유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 성과평가 지표 개발부터 평가용역 발주까지 맡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을 집행한 기관이 사실상 자신의 성과를 평가하는 구조여서 평가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가유산 ODA 예산은 2022년 36억6,900만원에서 2026년 111억2,000만원으로 약 3배 증가했다. 반면 예산 증가에 걸맞은 수행기관 선정기준과 독립적인 평가체계는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유산청은 사업별 수행기관을 지정 또는 공모 방식으로 선정하고 있다. 특정 기관을 지정한 이유로는 ‘사업 형성에 기여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내놓았지만, 기여도를 어떻게 판단하는지, 지정과 공모를 어떤 기준으로 구분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사업 발굴 기여도와 실제 사업 수행능력을 별도로 검증하는 장치가 필요하
송파구, 17일 ‘반려동물 한마당’ 개최…반려가족과 가을축제 어질리티 시범·반려견 올림픽·멍스타 오디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송파구여성축구장서 오전 11시부터…사람과 동물 공존하는 반려문화 확산 서울 송파구가 오는 10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파구여성축구장에서 반려가족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2026 송파구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하고 늘어나는 반려가구의 문화적 수요에 부응하는 한편,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은 무대존과 플레이존, 상설 체험존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특히 반려동물과 가족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존에서는 오후 1시 30분 김민성 어질리티 국가대표 감독이 반려견과 호흡을 맞춰 장애물을 통과하는 ‘어질리티 시범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2시 30분에는 어린이들이 교육견과 함께 훈련 과정을 경험하는 ‘어린이 훈련사 체험’이 열린다. ‘반려견 올림픽’도 눈길을 끈다. 기다려, 이리와, 슬라럼 등 3개 종목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호흡을 맞추며 기량을 겨룬다.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한국족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위원회(상임대표 이주영, 이사장 정호성)는 2일 대전 뿌리공원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차 학술심포지엄 및 제5차 문중별 족보현황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족보의 역사적·기록문화적 가치를 학술적으로 규명하고, 전국 문중에 산재한 옛 족보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실증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제5차 문중별 족보현황 보고대회에서는 32개 문중의 족보 현황이 새롭게 조사·발표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족보현황 보고를 완료한 문중은 누적 143개 문중으로 늘어났으며, 현재 원고를 제출했거나 작성 중인 문중까지 포함하면 참여 문중은 160여 개에 이른다. 추진위원회는 각 문중의 초간보부터 후대 수보(修譜), 판종과 권책 수, 소장 현황, 족보의 형태와 전승 과정 등을 조사해 한국 족보 전체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밝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주영 상임대표(전 국회부의장)는 “족보는 한 집안의 계보를 기록한 책을 넘어 수많은 사
분중문화재단, 제4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문화예술인 50명 시상 장애예술인 지원 대폭 확대…차세대 기독예술인재 17명에 연 1,200만원 장학금 문화상 3억1,200만원·장학금 2억400만원 지원…10월 15일 분당중앙교회서 시상식 기독교적 가치와 인류애 실천하는 문화예술인 격려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인류애를 실천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예술인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 목사)과 국민일보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제4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 및 차세대 기독예술인재양성 제1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문화예술인 50명에게 총 3억1,200만원 시상 올해 분중문화상은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면서 사회공헌과 봉사, 기독교적 가치 확산에 힘써 온 50명을 선정했다. 총상금은 3억1,200만원이다. 최우수인재상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아 한국컴패션 음악감독, 가수 션, 화가 석창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이 선정돼 각각 2,000만원을 받는다. 양동근·이성미 등 우수인재상 9명 선정 우수인재상에는 목공예 명장 권혁율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고택과 동시대 미술을 연결하는 고택 아트 페스타(GAF·Gotaek Art Festa) 2026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경북 안동 임청각에서 열린다. 디자인에보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GAF는 "고택의 시간을 걷는 사람들"을 주제로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조각, 공예, 설치 등 다양한 동시대 미술을 선보이는 전시와 아트마켓을 비롯해 ▲강연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 ▲체험 ▲공연 등 관람객이 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4일간 이어진다. GAF는 고택을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배경으로 보지 않는다. 한 시대의 삶과 기억, 지역의 역사가 축적된 장소에 오늘의 작품과 사람을 연결하고, 오래된 공간을 동시대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경험하는 것을 행사의 중요한 방향으로 삼고 있다. 고택의 시간 위에 펼쳐지는 동시대 미술 GAF 2026에는 신진과 기성,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 각자의 작업세계를 구축해 온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매체와 언어를 지닌 작품들이 임청각의 건축과 만나며 일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한국과 필리핀의 우호 증진을 염원하는 그림 한 점이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에 전해졌다. 김희경 작가는 두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을 한 화폭에 담은 작품 ‘발랑가이(Balangay)’를 대사관에 기증하며, 예술로 양국의 마음을 잇는 다리를 놓았다. ◇ 고려 호랑이와 필리핀 독수리, 한 배에 오르다 김희경 작가의 작품 ‘발랑가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고려시대 호랑이와 필리핀의 국조(國鳥) 독수리를 한 화폭에 담았다. 두 동물은 필리핀 사람들이 바다를 건너 이주해 올 때 탔던 전통 배 ‘발랑가이’에 나란히 올라, 두 나라가 오래전부터 이어 온 인연과 앞으로의 우호를 상징한다. 굽이치는 물결과 초록의 생명력이 어우러진 화면은 양국이 함께 나아갈 미래를 은유한다. ◇ 대사관저에 걸릴 우정의 그림 김 작가는 이번 마닐라 방문에서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을 찾아 이 작품을 직접 전달했다. 대사관저에 전시되어 양국 우호 증진의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기증했으며, 이날 작품은 최광식 3등서기관 겸 부영사가 대신 수령했다. 발랑가이는 필리핀 아구산 델 노르테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시상식이 지난 10월 3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 문화제는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막을 올렸다.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세계 정세의 어려움과 오늘날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 여건이 엄중하다”고 짚으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통일을 향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다음 행사는 대면 행사인 국악대회도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을 통해 통일 염원을 표현한 우수 인재들에 대한 시상
송파구 경로당 171곳 ‘외식데이’…어르신 3,900명에 월 1만원 지원 12월까지 총 1억5,600만원 투입…한 달에 한 번 외식 지원 식사 준비·설거지 부담 덜고 어르신 교류·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서울 송파구가 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외식하는 날’을 마련했다. 단순히 식사비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교류를 넓히면서 지역 음식점 이용을 통해 골목상권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경로당 171곳·어르신 3,900명 대상 송파구는 지난 9월부터 관내 경로당 171곳에서 점심식사를 이용하는 어르신 3,9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외식데이’를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운영하며, 어르신 1인당 매월 1만원의 식사비를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1억5,600만원으로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했다. 30명 이용 경로당에는 월 30만원 지원 지원금은 경로당별 중식 이용 인원을 기준으로 산정해 해당 경로당 명의 계좌로 지급한다. 예를 들어 점심식사를 이용하는 어르신이 30명인 경로당에는 매월 30만원이 지원되는 방식이다. 첫 지원금인 9월분은 10월 6일부터 지급한다. 경로당별 이용
석촌호수서 ‘마음건강’ 돌본다…송파구,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13일 동호 수변무대서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 개최 정신건강 전문기관 참여…상담·체험 통해 마음 돌봄 중요성 알려 서울 송파구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자연스럽게 돌아볼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마련했다. 송파구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 일대에서 ‘2026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는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을 낮추고 우울과 불안 등 마음의 어려움이 있을 때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촌호수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부스, 축하공연 등을 함께 진행한다. 행사에는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송파구보건소, 송파아이존, 송파장애동료지원센터, 하얀마음, 송파어우러기, 지원주택기관 등이 참여해 주민들과 만난다. 현장에는 에코백 컬러링을 비롯해 자살예방 OX퀴즈, 포토존, 반려돌 꾸미기, 희망메시지 남기기, 영상 시청 후 퀴즈, 랜덤 퀴즈 이벤트 등 7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각 부스를 돌며 도장을 모으는
분당 정비사업, 아파트 편중 논란…“연립·단독주택도 기회 줘야” 성남시가 추진하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아파트 단지에 치우치면서 연립·단독주택 등 저층 주거지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성남시의회에서 나왔다. 특별정비구역 선정 과정에서 주거 형태와 지역별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정아 성남시의회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313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발표된 분당 노후계획도시 2차 특별정비구역 선정 결과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2차 특별정비구역은 모두 5곳, 1만3429호 규모다. 문제는 선정된 5곳이 모두 아파트 단지라는 점이다. 분당지역 연립·단독주택 기초구역 16곳 가운데 12곳이 주민 과반의 동의를 확보해 신청했지만 선정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결과가 빌라 단지 등을 포함해 주거유형별 안배를 고려했던 1차 선도지구 선정과도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파트 중심의 정비가 반복될 경우 상대적으로 노후한 저층 주거지역의 정비가 늦어지고, 결국 분당 내부에서도 주거환경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따라 내년도 특별정비구역 선정부터는 연립·단독주택 등 저층 주거지를 배려할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극초음속 활공비행체 최초 시험발사 참관 후 안흥포구를 찾아 지역 상인과 연휴를 맞아 낚시를 즐기러 온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을 만난 한 여성분이 "저희 언니는 계엄이 선포된 12·3 이후 겨울 내내 집회에 나갔다"고 얘기하자 이 대통령은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반갑게 맞이해 주는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살림살이는 어떤지, 경기는 어떤지 등을 물어보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상인들은 경기가 어렵고, 낚시객들이 근처 항구의 식당까지는 잘 찾지 않는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대통령이 낚시채비를 판매하는 상인에게도 장사가 잘 되는지 묻자 해당 상인이 지역 민원을 얘기하며 해결을 부탁했고, 이 대통령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곁에 있던 참모진에게 남기도록 안내해 참모진이 연락처를 직접 받기도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갑오징어를 손질해 판매하는 상인들과 오랜만에 우럭을 많이 잡았다는 상인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상인들이 손이 더럽다며 쑥스러워하자 이 대통령은 상관없다며 털털히 웃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오후 우리 기술로 연구개발 중인 극초음속 활공비행체(HGV)의 최초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예측이 불가능한 비행궤적과 압도적인 비행속도로 유사시 주요 전략 목표를 기습적으로 제압하여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전략자산'이다. 이번 시험발사는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활공비행체의 핵심기술인 초고온 내열소재의 성능과 유도 및 제어능력, 낮은 고도에서의 불규칙 비행 능력을 최초로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험발사된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목표 고도로 상승한 뒤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며,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계획된 비행을 이상 없이 수행했다. 특히, 기존 탄도미사일과 달리 활공비행체가 분리된 후에 낮은 고도로 강하하여 수직, 수평으로 자유롭게 궤도를 변경하는 불규칙 활공 비행을 완료하고 지정된 목표점에도 정확하게 탄착했다. 이번 시험발사의 성공은 한반도 전장 환경에서 핵심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새로운 억제수단의 본격적 확보를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 책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교육부는 10월 8일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한민국 교육부와 이집트아랍공화국 고등교육·과학연구부 간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개정했다. 양국은 지난 2016년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고등교육 분야의 경험과 지식 공유,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이후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개정은 지난 10년의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인공지능(AI) 교육 및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발전, 고등교육의 국제화 등 구체적인 협력 우선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이 미래 사회의 핵심 과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등교육기관 간 공동 학위 프로그램 및 공동 교육과정 개발 지원을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실무그룹(JWG)을 설치해 정책 교류를 추진하며 교육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개정은 10년 전 마련한 협력의 기틀을 시대적 변화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