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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와인샵, 기업 대상 임직원·거래처 추석 선물 기획전

 

 

KSEN 김인효 기자 | 1879와인샵(대표 이민지)이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2023 한가위 와인 선물 세트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임직원 복지, 거래처 감사 등으로 답례품을 대량 발송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명절 선물 대세'로 떠오르는 와인과 고급 케이스가 포함된 선물 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상품은 올해 초 설 기획전에서 고객 선호가 높았던 인기 품목 위주로, 2만원부터 최고 5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 1879와인샵은 와인 선물 세트 구매 시 와인 라벨에 원하는 이미지와 문구를 새겨 넣을 수 있는 커스텀 라벨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커스텀 라벨 서비스는 전문 디자이너와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와인'으로 마음을 전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와인 추천부터 포장까지 모든 단계가 간소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격적인 명절 시즌을 맞아 센스 있는 답례품을 찾는 기업 고객의 수요가 늘어난 만큼 와인 라벨에 기업 고유의 로고, 슬로건 등을 새겨 넣어 차별화된 브랜딩 효과를 선보인다는 취지다. 

 

이민지 1879와인샵 대표는 '이번 한가위 기획전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고려해 저렴한 실속 세트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경쟁력 있게 준비했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위해 준비한 특별전인 만큼 자사의 서비스를 통해 브랜딩을 더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