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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사회적 기업과 일자리 창출 협력

 서울시 SH공사(사장 이종수)는 사회적기업 지원과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종수 사장은 “현재 협력하고 있는 시설유지보수 관련기업 뿐만 아니라 청소, 경비와 주택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관련 자격면허를 소지한 사회적기업의 참여를 적극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SH공사는 사회적기업과 함께 임대주택 입주민의 일자리창출을 유도하고, 공사일감을 제공하는 형태로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약 20억원 규모의 일감을 제공했고, 올해에도 20억원 규모의 도배·장판 등 집수리 공사일감을 배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일감을 대폭 확대해 사회적기업 육성과 지원의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SH공사는 지난 2일 집수리분야 사회적기업 9개사와 일자리창출사업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지원과 입주민 주거복지 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종수 사장은 “향후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분야를 확대하겠다”며 “SH공사와 관련있는 지원분야의 기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니, 뜻있는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H공사, 2013.05.10)




[기획보도] 노관규 순천시장, 기록적 폭염에 현장대응 ‘총력’... 순천형 해법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선복섭 기자 | 순천시는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특히 노관규 시장은 폭염 대응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추가 지원 방안을 지시하며 시민 중심의 대응 체계를 현장에서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폭염대책반 신속 가동, 현장 중심의 순천형 폭염해법 제시 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안전관리반, 홍보지원반 등 4개 반, 7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대책반’을 신속히 운영하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순천의료원을 포함한 6개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상시 운영하며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다. 특히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해 경로당과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의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무더위쉼터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각종 공사장과 농축산시설물 등 폭염 기본수칙 준수 및 현장 이행실태를 점검했으며, 도심 속 그늘막, 쿨링포그, 살수차 등 폭염 대응 시설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