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 자립지원사업_공모안내서.pdf
자립지원사업_신청서_양식(다년).hwp 자립지원사업_신청서_양식(단년).hwp
자원봉사 지속가능한 미래 ! 참여와 나눔으로 (0329).hwp
원문 : http://www.hamkke.org/news/notice_view.asp?Idx=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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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스마트경로당·교통약자 콜택시 확대·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 복지 강화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청사 이화실에서 ‘2025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열어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안상현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사회복지시설장, 노인복지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 및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주요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지난 2024년에는 ▲파크골프장 2개소 착공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디지털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 운영 등 다각적인 노인복지 사업이 활발히 추진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는 ‘건강하고 조화로운 100세 도시 나주’라는 비전 아래 ▲사회적 참여와 활발한 노후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존중과 통합이라는 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거제시는 18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8회 거제시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이미경) 주관으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회원, 복지시설 이용자 및 관계자, 봉사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감사패 전달이 이뤄졌다. 이어서 열린 2부 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장기자랑과 초청가수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졌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보건소가 운영하는 건강체험 부스에서 혈압·혈당 검사 등 건강검진이 진행됐으며, 보장구 스팀 세척, 네일아트 체험, 비즈공예 등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행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18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청소년 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청소년 안전망 등 주요 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기청소년 4명을 발굴하여 생활 지원, 학업 지원 등 분야별 특별지 원의 필요성을 심의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결정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 복지 분야 전문가 등 관계기관 간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내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 지원 활성화 방안 등을 심의하여 상담·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 청소년의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래밍 역량으로 미래교육 연다…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직무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4월 19일부터 ‘2025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 교수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시작했다. 이 연수는 교사-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래밍 챌린지 통합 운영 체계’의 첫걸음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단순한 코딩을 넘어 문제의 본질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설계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은 대면과 비대면, 비정형 학습이 결합된 방식으로 연수를 이수하고, 소속 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동아리나 수업을 통해 실제 지도를 병행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연수를 시작으로 8월 ‘미과원 공유학교’를 열고, 8월 말 ‘경기학생프로그래밍챌린지(GSPC)’, 10월 ‘경기교원프로그래밍챌린지(GTPC)’, 2026년 1월 ‘전국학생프로그래밍챌린지(SFPC)’ 등 단계별 행사를 통해 프로그래밍 중심의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정행 원장은 “이번 연수는 실행 중심의 기획 연수로, 교사들이 직접 프로그래밍을 체득해 학생 지도에 적용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학생 예술가의 꿈, ‘마스터 클래스’에서 실현된다 경기 예술영재 74명, 맞춤형 전문예술교육 본격 시작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전문예술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 클래스 60-hour’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진행되며, 예술 분야에 재능 있는 중·고등학생 74명이 참여한다. 마스터 클래스는 매주 토요일 4시간씩 8월까지 총 60시간 동안 운영되며, ▲평면조형 ▲미디어아트 ▲조형·건축 ▲창작뮤지컬 ▲음악 연주·창작 ▲미디어 음악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업은 주제 중심의 융합예술 활동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실기교육을 넘어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현직 작가 및 교수로 구성된 강사진이 학생과 1:1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개인 작업 공간을 통해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이를 함께 확인하며 진로 설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창작발표회와 예술 진로 상담을 통해 학생이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예술교육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예술적 감수성과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학
IB교육으로 미래교육 방향을 찾다… ‘2025 아이비(IB) 데이’ 성황리 개최 경기도교육청·IB본부 공동 주관, 12개 시도교육청 교원 200여 명 한자리에 경기도교육청이 19일 국제바칼로레아(IB) 본부와 함께 ‘2025 아이비(IB)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교육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주목받는 IB교육의 전국적 확산과 학교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충남 등 12개 시도교육청의 IB 관심학교 교원과 교육청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IB 본부 관계자도 함께해 한국의 IB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1부는 박형주 전 아주대학교 총장의 기조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그는 ‘미래교육과 아이비(IB)’라는 주제로, 지식 전달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IB교육의 가치를 강조했다.이어 열린 패널토론에서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IB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시도교육청의 추진 경험과 지역별 여건에 따른 운영 전략들이 오갔다. 2부에서는 ‘학교, 아이비(IB)로 성장하다’라는 주제로 실
태희 교육감 “학생 교육 위한 따뜻한 정책 필요”…교육공무직 단체교섭 마무리 국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8일 도교육청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경기지부장들과 면담을 갖고 교육공무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이어진 단체교섭이 만 3년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이뤄졌다. 임 교육감은 “학생 교육을 위한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보상이 따르는 따뜻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타지역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생계비 절벽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공무직원들의 노력이 경기도 교육의 현장을 떠받치고 있는 만큼, 존중과 배려가 함께하는 협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과 연대회의는 현재까지 총 133회의 교섭과 집중간사협의를 이어왔으며, 유급병가 확대, 학습휴가 신설, 질병휴직 연장 등 근무환경 개선안을 도출했다. 도교육청은 재직 20년 이상 직원에 대한 장기재직휴가도 신설하는 안을 제안한 상태다. 그러나 방학 중 유급 일수 확대, 자율연수 도입, 조합원 교육 확대 등 일부 쟁점에서는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방학 중 비근무자 약 1만7천 명의 생계 문제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 “과거 방식에 얽매여 미래를 희생시켜선 안 돼” 경기도교육청이 18일 ‘2025 주요업무보고 심층토론회’를 열고 경기미래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전문직, 교원, 학부모,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주요업무보고회 후속으로, 교육 섹터별 주요 과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섹터’는 학교(교육1섹터), 경기공유학교(교육2섹터), 경기온라인학교(교육3섹터)로 구성되며, 각각 인성과 기초역량, 지역사회 협력, AI 기반 원격학습 등을 중점으로 한다. 토론회에서는 ▲학교 교육활동 중심 지원 ▲경기공유학교 운영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방향 ▲경기온라인학교 확대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총 16개 주제가 다뤄졌다. 현장의 외부 전문가와 도교육청 부서장이 패널로 참여해 실질적인 토론이 이어졌다. 임 교육감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학교가 중심이 되는 교육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협의하며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