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5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강당에서 장애인 관련 시설·단체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회장 박찬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건강한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가수 김대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장애인에는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대전시각장애인연합회 대덕구지회 소속 회원 5명이, ‘장애인복지 유공자’는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2명이 각각 선정돼 대덕구청장상을 받았다. 박찬진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회장은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삶의 행복 가치를 높여 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소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을 초청해 ‘어르신 1천만 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이라는 주제로 ‘제365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공무원, 노인시설 분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 외 노인 복지정책의 최근 이슈를 조명하고 어르신 1천만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고령화 정책과 사업 육성 전략을 공유했다. 염 정책관은 ‘어르신의 행복이 곧 우리 모두의 행복이다.’라고 말하며, 2025년 대한민국 초고령 사회 진입 예측에 따라 독거 어르신 비율 증가, 요양과 돌봄 수요 급증 등에 따른 어르신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역점 과제인 고령층 주거지원 확대,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 집으로 찾아오는 의료 요양, 부담 덜어주는 간병 돌봄, 어르신 중심 통합 지원 체계 등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노인 일자리 및 보수 확대,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및 이동통신 앱(모바일 앱) 편의 제공, 스마트 경로당 지원, 디지털 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남양주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취업 준비 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1인당 횟수 제한 없이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응시 서류 등 구비 서류 및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실비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 자격증은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3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등 총 906종이다. 시 관계자는 “응시료 지원 사업이 고물가,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희망자는 다음 달 2일부터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23일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소보면 내의3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손사랑회, 그리담, 삼육칼갈이봉사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읍 대흥1리(보르골)사물놀이 등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여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하여 이불빨래를 세탁하였다. 또한 소보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는 기초건강검진 및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하였다. 장근종 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기나눔으로 그동안 외로우신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정이 우리 이웃에게 전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진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5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경로당 중식 도우미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원센터에 대해 알리고, 지원센터 등록을 적극 독려했다. 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개소했으며, 올해 3월부터 사회복지급식소 실태 조사, 조리실 순회방문지도, 대상자별 영양위생 교육, 식단 제공, 위생 물품 지원 등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지원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급식 수준의 향상을 위해 대한 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윤정 센터장은 “지금까지 영양과 위생 부분에서 취약했던 경로당 등에 대한 체계적인 급식 관리로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김천시가 산모 아기돌봄 지원과 임신 축하금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등 차별성 있는 출산장려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유아숲 체험원 등 육아부담을 경감시키는 다양하고 특화된 육아시설 설치로 김천시가 주목받고 있다. 김천시는 올해부터 난자 냉동시술비를 지원하는 등 아이를 희망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만혼현상으로 임신·출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가임력을 보존하고 난임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내 최초로 난자 냉동시술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금년도 난자 냉동시술비 지원예산 1,000만 원을 편성했다. 6개월 이상 김천에 주소를 둔 30~38세 여성 중 장래 출산을 원할 경우 검사와 채취, 냉동보관에 필요한 비용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50%까지 지원한다. 20~29세 여성 중 난소 기능저하로 조기폐경 가능성이 있는 경우(난소기능검사(AMH) 1.0ng/mL 이하)도 지원한다. 지금 당장 미혼이거나 출산이 여의치 않은 여성이 장래 출산을 하게 될 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16일 ‘18행복사자회이 무료급식소 희망의 집(대봉로108)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8행복사자회는 2018년 라이온스 회장단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회원 20여명이 어르신들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무료 급식 봉사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백정옥 봉사단장은 “회원들의 뜻이 모여 어르신들에게 소소하게나마 좋은 기분을 느끼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노령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남구의 사정을 살펴 가치 있는 봉사를 해주신 ’18행복사자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남구청 동행스튜디오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4 남구 장애인가정 사랑의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소 거동이 불편해 가족사진 촬영이 어려웠던 장애인 가족을 위해 남구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6가정의 장애인 가족들이 참가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또한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다사랑 미용봉사단’과 ‘문화봉사단’의 재능나눔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해 전문 메이크업과 사진촬영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 사진 촬영에 그치지 않고 촬영된 사진을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액자로 만들어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 기획 및 실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재덕 센터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대구수목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학용품세트 40개 및 라면 75상자(25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 아동 11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원 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펼쳐주시는 대구수목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신현진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3일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다문화가족 70여 명과 부산을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 형성에 도움을 주고, 의사소통 및 문화의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 이민자에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같은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고 있다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게 하여 한국에 적응을 돕고자 계획되었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및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은 탁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지어진 해동 용궁사를 돌아보며 불교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 최대 놀이공원인 롯데월드를 방문하여 그동안 쌓여왔던 마음속 짐들을 내려놓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와 관련하여 최재훈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특유의 정서를 이해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관세청은 4월 25일 자동차 부품의 품목분류(HS) 기준과 자동차 산업 최신 동향을 담은 「자동차 부품 품목분류(HS) 표준해석 지침」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제무역에서 수출입 물품에 대한 품목분류(HS)는 관세율을 결정할 뿐 아니라 관세당국의 수출입 허가·승인 및 원산지 판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사항이다. 특히, 우리 수출기업이 신고한 품목분류를 상대 관세당국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거액의 관세를 추징당하거나 물품 통관이 장기간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관세청은 자동차 산업의 수출입 과정에서 우리 기업이 겪는 품목분류 불확실성을 완화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 품목분류(HS) 표준해석 지침」을 제작했다. 자동차는 우리나라의 핵심 수출산업으로, 기술 발전과 첨단 부품 출현으로 품목분류가 더욱 복잡해지고 국가 간 분류 이견도 많아 지침서(가이드북)의 중요성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분야이다. 이번 지침 제작 과정에는 완성차·부품 제조업체, 자동차 관련 협회․학회․연구원 및 품목분류(HS) 전문가 등이 다양하게 참여함으로써 산․학․관의 목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4월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서 22개 시·군과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식품부 장관,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에게 열린 새로운 농촌 정책 추진, 혁신적 아이디어 적극 도입 등을 통해 농촌 문제 해결에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대응하기로 뜻을 모으고, 앞으로 5년간 진행될 농촌협약 대상 계획과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농촌협약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농촌 정주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등을 위해 지자체가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의 이행에 필요한 사업을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 지원하는 제도이다. 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22개를 포함하여 총 75개의 시·군과 협약을 체결했다. 농식품부는 농촌협약에 따라 5년간(2024~2028년) 국비 5,549억 원을 지원하며, 지자체는 타 부처 사업, 지자체 자체 사업 등의 연계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올해 농촌협약을 체결한 22개 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단 1%의 가능성에도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통한 차세대 재생바이오 산업생태계 조성에 사활을 건다. 25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0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발표심사를 앞두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2개 분야로 추진되는 산업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는 전북을 비롯해 강원, 인천, 대전, 전남, 경북, 충북, 경기 등 총 11개 지자체가 신청했다. 정부는 2조1천억원(2024년~2030년)의 예산을 지원해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제조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바이오제조 혁신전략’(4월1일)을 발표하는 등 주요국 간에 이뤄지는 바이오제조 선점을 위한 경쟁에서 초격차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주요국 대비 국내 기술 수준은 격차를 보이는 실정으로, 오가노이드 고도화 및 활용기술의 경우 미국과 유럽이 최고 기술보유국으로 꼽힌다. 세포 기반 질환 모델 기술, 세포 기반 신약 개발 응용 기술, 오가노이드 고도화 및 활용 기술 등에서 70%가량의 기술을 독점하고 있을뿐더러 3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남도는 농촌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한 농촌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도내 4개 시군(창원시, 진주시, 의령군, 함양군)이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당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농촌협약에 따라 창원시 등 4개 시군이 1,545억원(국비 1,082, 지방비 463)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촌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창원시는 321억원을 투입해 내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진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진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진주시는 480억원을 투입해, 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문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내동면‧이반성면‧사봉면‧일반성면‧금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문산읍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의령군은 348억원을 투입해, 부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궁류면‧봉수면‧유곡면‧지정면‧낙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취약지역생활여건개선, 귀농귀촌 유치지원을 추진한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롭 피츠 풀턴카운티(Fulton County) 의장과 경제사절단을 만났다. 애틀랜타시를 포함 15개 시로 구성된 풀턴 카운티는 조지아주 최대 카운티로, 인구수는 100만에 이르며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과 에모리대, 조지아공과대학를 비롯해 코카콜라와 델타항공 등 포춘지 500대 기업 중 18개 사의 본사가 위치한다. 또한 최근 현대, 기아 전기차 공장설립과, SK, 한화를 비롯해 130여 개의 한국기업들이 진출한 곳으로, 영어·스페인어 다음으로 한국어가 많이 통용되는 도시다. 풀턴카운티 경제사절단은 풀턴카운티 진출을 원하는 한국기업을 발굴하고, 풀턴-한국기업 간 조인트 벤처 등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4월 21일부터 7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인천은 인천국제공항과 항만, 최초 최대 경제자유구역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100조 경제규모를 가진 대한민국의 제2경제도시이자 글로벌도시”라며 “반도체 세계 2~3위 기업, 세계 1위 바이오 생산도시, UAM 등 첨단 항공산업 선도 도시로서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