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지방의회와 소통 협력 강화로 교육 현장 발전 도모 경기도교육청이 17일 남부청사에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의회 업무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방의회와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오는 11월에 예정된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는 목적도 포함되었다. 연수에서는 지방자치법과 지방의회의 이해, 경기도의회 운영 현황, 행정사무감사 수감 대비 업무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들이 다루어졌다. 교육청은 실무와 이론을 균형 있게 구성하여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참여자들은 지방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의 업무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천희 의회협력과장은 “지방의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교육 현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성남교육지원청 긴급 기자회견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16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한 교육청의 조치가 불공정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협의회는 피해 학생이 지속적으로 폭력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에게 동일한 학급 교체 처분을 내린 점을 문제 삼았다. 성해련 대변인은 피해 학생의 심각한 피해를 강조하며, 긴급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기자회견 후 교육지원청에 항의 방문을 하고, 촉구 서한을 전달했다.
신구 EXPO 개막식에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6일 신구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신구 EXPO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AI, 드론, 유튜브, 3D 프린팅 등의 새로운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용하여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관련 학과 간 협업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3D 프린팅 작품 소개, 생성형 AI 경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이번 EXPO는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문 간 융합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남시의회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 교육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정부가 내년부터 30세 이상 성인 1만 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의 '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 빠른 속도로 변하는 기술 적응을 돕기 위해서다. 또한 일반대학, 전문대학, 사이버대학을 대상으로 인공지능,디지털(AID) 선도대학 100개교를 육성해 다양하고 유연한 성인 맞춤형 인공지능,디지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교육부는 16일 관계부처와 함께 30대 이상 성인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재교육,향상교육을 돕기 위해 디지털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 '인공지능,디지털(AID) 30+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인재 분야 디지털 기술 능력과 직원 교육 분야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이에 30대 이상 성인의 디지털 재교육,향상교육을 강화하고, 더 많은 국민이 디지털 발전에 따른 혜택을 누리기 위해 성인 재교육 수요가 높은 대학의 인공지능,디지털 평생교육 역할을 확대할 방침이다. 먼저 대학을 중
“레이저건 쏘며 스트레스 날려요” ‘송파 유스 서바이벌 스포츠 대회 ’ 참가자 모집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11월 16일에 열릴 '송파 유스 서바이벌 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청소년 128명을 11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레이저 태그 방식을 이용해 안전하고 재미있는 스포츠 활동을 제공하며,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경기는 팀별로 레이저 건을 사용해 상대방을 맞히고, 장애물 뒤에 몸을 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총 16개 팀으로 나눠 예선과 본선을 거치며, 우승팀에게는 송파구청장 명의의 상패가 수여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송파청소년센터에 새롭게 조성된 실내서바이벌 경기장에서 개최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이며,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유대감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건전한 스포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회 당일에는 서바이벌 경기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활동과 함께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며, 새롭게 조성된 '청소년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현장 방문 격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15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의 방문을 맞아 시설 현황과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이애형 위원장과 장한별 부위원장, 이서영 위원, 문승호 위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안전교육관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체험 후, 시설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방문자와 교수요원의 안전 관리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윤성옥 관장은 안전 체험뿐만 아니라 의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이영경 의원 편’ 영상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영경 의원이 발의한 ‘성남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소개했다. 이 조례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운영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관광객에게 지역 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다. 성남시의회는 매주 수요일 17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3분 조례’ 영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조례를 쉽게 설명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이영경 의원 편’ 영상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영경 의원이 발의한 ‘성남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소개했다. 이 조례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운영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관광객에게 지역 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다. 성남시의회는 매주 수요일 17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3분 조례’ 영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조례를 쉽게 설명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인공지능(AI) 디지털(에듀테크) 직무연수 운영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유·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에듀테크) 아카데미' 원격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3주 간격으로 다섯 차례 진행되며, 에듀테크 활용, 인공지능 교육, 학생 맞춤형 수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연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의 역할, 디지털 시민교육, 하이러닝을 통한 맞춤형 교육 설계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한다. 박정행 원장은 “미래교육을 위해 교원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선도지구와 협업하여 비정형 학습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유튜브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채널과 통합연수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교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선도지구로 지정된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비정형 학습 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AI와 디지털 교육의 심화 과정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원들은 최신 디지털 교육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수업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
경기도교육청 온품 학부모교육 7차 운영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학부모 역할 이해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4일 안산시에서 '온품 학부모교육'의 일곱 번째 순서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관계'를 주제로, 정책, 공감, 이해의 시간을 통해 학부모에게 자녀교육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유대인 자녀교육의 원리를 설명하는 이일호 박사의 강연과 권일용 교수가 진행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특강이 주목된다. 권 교수는 디지털 성범죄, 특히 딥페이크 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학부모가 자녀를 보호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현장 참여 외에도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학부모들은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부모가 자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역할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부모가 디지털 환경에서의 자녀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참여 방식을 통해 많은 학부모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4o
교직원 법무 역량과 전문성 신장 현장의 법률적 이해 돕기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7일과 18일에 교직원 약 9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자치법규와 행정소송에 대한 교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행정기본법, 생활 속 법률 상식, 교육 관계 법령 이해, 법령정보 검색 방법 등이 포함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제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법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법제교육에서는 특히 행정기본법을 중심으로 행정의 원칙과 기본사항을 설명하며, 교직원들이 실무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민법 관련 생활 법률 상식을 다룬다. 또한, 교육 관계 법령의 체계와 주요 내용을 정리해 교직원들의 법률적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러한 법제교육을 통해 교직원의 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법률적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기자단 ‘헤르메스’가 12월 21일, 한 해 동안 작성한 기사를 담은 도서 '우리의 의견은 이렇습니다'의 출판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관내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출판 기념회는 한 해 동안 기자단이 취재하고 집필한 기사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출판한 것을 축하하며, 청소년기자단의 성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전영남 대표이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자단 연간 활동 발표 ▲출판본 수여식 ▲케이크 컷팅식 ▲기자단 소감 발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청소년기자단의 담당 지도자와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했다. 청소년기자단 ‘헤르메스’는 올해 지역의 다양한 이슈와 청소년의 시각을 담은 기사를 기획·취재하며,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출판 도서는 이러한 활동의 결실로, 지역 내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 배포돼 더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광주 동구는 이달 23일부터 내년 초까지 주민들의 일상 속 머무는 공간인 푸른마을공동체센터 ‘푸른마을 살롱’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월 굿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5·18민주유공자유족회와 푸른마을공동체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오월 정신을 접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푸른마을 살롱에 설치된 오월 굿즈는 지역 공예 작가들이 민주·인권·연대의 정신과 가치를 담아 제작한 다양한 디자인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관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양재혁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은 “급박했던 1980년 5월의 상처와 아픔을 간직한 동구를 잊지 않겠다”면서 “이번 전시가 5·18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회복, 그리고 아직도 찾지 못한 행방불명자들의 마지막 삶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푸른마을 살롱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머무는 공간”이라면서 “이번 오월 굿즈 전시가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 민주·인권의 오월 정신이 지역 공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구미시는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동락공원 광장에서 ‘2026 구미시 새희망 카운트다운’ 행사를 열고 2025년 을사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6년 병오년 새해의 안녕과 도약을 기원한다. 본행사는 밤 1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의식 중심의 정형화된 구성에서 벗어나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시민참여 이벤트와 유튜버 콘텐츠(못박기 배틀 등)로 분위기를 띄우는 붐업행사를 시작으로, 인기가수(데이브레이크, 라잇썸) 공연과 함께 새해를 여는 카운트다운이 이어진다. 밤하늘을 수놓는 6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와 5,000여 발의 불꽃쇼는 대미를 장식하며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공간은 직전 대비 대폭 확장했다. 감성먹거리존에는 푸드트럭과 포토존, 낭만로드를 배치하고, 산해진미 꼬치꼬치존에서는 셀프 꼬치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리존에서는 어묵과 따뜻한 차, 손난로를 무료로 나눠 추운 날씨에도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구역별 동선 분산을 통해 밀집도를 낮추고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지역경제와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울시는 초대 부통령 성재省齋 이시영 선생의 생애를 조명하는 특별전 '세 가지 눈물–성재 이시영'을 2026년 3월 1일(3·1절)까지 이회영기념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시영 선생 서거 이후 처음 마련된 기획전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 환국일인 11월 23일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을사늑약 체결 12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제국·대한민국임시정부·대한민국이라는 ‘대한’의 고비마다 이시영 선생이 조국의 운명 앞에서 흘린 눈물을 조명한다. 이시영 선생은 대한제국 관료로서 을사늑약 체결을 끝까지 반대한 인물로, 경술국치 직후 이회영 선생을 비롯한 형제들과 함께 서간도로 망명해 무장독립투쟁 기지와 신흥무관학교를 건설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는 법무총장‧재무총장으로 활동했으며, 광복 이후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을 지냈다. 특별전은 크게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 '대한제국의 눈물 : 오호통재'는 1905년 을사늑약 당시 ‘대소위신조약변명서’를 올리며 흘린 항거의 눈물을, 두 번째 주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눈물 : 낡은 중절모의 눈물'에서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2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풍성하게 채워줄 어린이 공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뮤지컬, 어린이무용, 오브제극 등 다양한 장르의 3개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마련됐다. 본 페스티벌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무대 위 이야기에 공감하고 몸과 마음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 작품에는 ‘성장’, ‘용기’, ‘이해와 공존’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어린이 관객에게는 상상의 날개를, 보호자에게는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나는 '푸른 사자 와니니'는 누적 판매 100만 부를 기록한 동화를 원작으로 한 성장 뮤지컬이다. 광활한 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섬세하게 풀어내며, 역동적인 무대와 음악이 어우러져 전 세대가 함께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어서 선보이는 고블린파티의 '공주전'은 무용과 독특한 상상력이 결합된 어린이무용 작품으로, 몸의 움직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