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여행사 사계절공정여행(대표 백영화 www.fairtrip.co.kr) 대표는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주관 대학인 한동대학교와 함께 네팔 및 몽골 공동교육과정(2023 Sustainable Development Capacity Building Camp)이라는 주제로 2023년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7박 8일간의 사회적경제 필드트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 필드트립은 유네스코 유니트원 사업참여 개발도상국 협력대학의 MBA과정과 사회혁신 창업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교수,학생, 교직원 30여명을 초대하여 서울,포항,공주,고양 등지의 산업현장을 돌아보고, 대한민국의 사회경제적 초석을 다진 대기업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을 탐방한 후 현장학습 발표 진행과 각 팀별로 진행해오던 교육과정 내 지역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동대 학생들도 참여하여 한국, 네팔, 몽골간의 문화적 교류는 물론 각국의 환경과 배경을 기반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하게된다. 한동대학교 국제개발협력원 강병덕교수는 ’이번 필드트립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경험과 체험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 융복합예술놀이센터 아이놀자 이국희 대표 인터뷰 Q 융복합예술놀이센터 아이놀자 대표님과 아이놀자센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우는 우리 아이들만의 공간, 아이놀자센터 대표 이국희입니다. 저희는 프라이빗한 키즈카페 cafe i를 통해 나만의 놀이공간인 오감놀이터, 물감놀이 퍼포먼스 드로잉놀이터, 그리고 소규모 문화센터 i문센 정규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융복합예술놀이라는 말은 단순히 하나의 과목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가 적절히 녹아져 있고 서로 연계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이놀자와 함께하는 모든 활동은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로 연결되며 스스로 세상을 표현하고 행복한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마음 가득 대하는 것은 대표와 모든 강사진들의 소망이자 모토입니다. Q 융복합예술놀이센터 아이놀자를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는 사회 초년생부터 지금까지 영유아 또는 유·초등 아이들과 깊은 인연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유년 시절부터 선생님이란 직업을 꿈꿔오며 교육을 전공했고, 우연한 계기로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을 지도한 경험이 지금까지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해양수산부는 굴패각·염생식물 등 블루카본을 활용한 ‘숨쉬는 해안’을 조성하기 위해 강진군에 기술 개발을 위한 시범 서식지를 마련하고, 11월 3일 준공식을 갖는다. 블루카본은 해양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탄소 흡수뿐만 아니라 연안침식 방지 등 기후변화 대응 효과를 두루 갖추고 있다. 이번 ‘숨쉬는 해안’ 시범 서식지 조성은 지난 5월에 발표한 「블루카본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숨쉬는 해안은 연안의 방파제‧제방 등 인공구조물을 습지·산호초·인공사구 등 친해양소재로 바꾸어 자연해안선을 복원하는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안 안정성, 식생환경 조건, 시공성 등을 고려하여 지난 8월 시범 서식지로 ‘강진 망호 갯벌’을 선정하고, 이곳에 염생식물 서식지와 이를 보호하기 위한 굴망태 등 보호시설 등을 조성했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분기별로 시범 서식지에 대한 조사·관찰(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설치 효과 등을 확인하고, 2026년까지 실증을 통해 표준화된 기술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인 블루카본을 활용한 ‘숨쉬는 해안’을 전국 연안으로 확장하여 해양수산
오는 11월 15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 플렌티홀에서 "2023 사회적기업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사회적가치 창출: 증거기반커뮤니케이션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기조세션에서는 무하마드 유누스 유누스 스포츠 허브 공동설립자, 프랑수아 보니시 World Economy Forum 재단 책임자, 안토넬라 노야 OECD 사회적경제·혁신 부서장 등 글로벌 리더들의 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세션1에서는 사회적가치 측정의 중요성과 성장전략으로서의 사회적가치 측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세션2에서는 사회적가치 측정을 통한 도약, 위기극복과 성공사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정책 입안자 등이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11월 2일 씨마크호텔(강릉시 소재)에서 ‘미세플라스틱 관리동향, 분석, 분포특성 및 위해성’을 주제로 제6회 국제 미세플라스틱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8년부터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 미세플라스틱 학술토론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한국환경분석학회와 공동으로 열며, 11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 방송(유튜브)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는 2부로 구성되며, 1부는 ‘미세플라스틱의 관리동향 및 분석’, 2부는 ‘미세플라스틱의 분포특성 및 위해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시간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영국, 독일 등 8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미세플라스틱의 최근 연구동향을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이용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제환경협력센터장이 '플라스틱 국제협약 협상 동향'에 대해, △윈 카우거(Win Cowger) 미국 무어 플라스틱 오염 연구소 박사가 ‘먹는 물의 미세플라스틱 자동 분석’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신동하 인하대학교 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마스터카드는 ESG 경영과 지속가능한 결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28년부터 전 세계 금융사들이 재활용 또는 바이오 생분해 플라스틱(rPVC, rPET, 및 PLA) 등 지속가능한 소재로만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실물 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PVC(재활용 PVC), rPET(재활용 PET), 및 PLA(생분해성 플라스틱)는 모두 포장재,건축자재 및 재활용 용기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의 플라스틱이다. 마스터카드에 따르면 카드 한 장당 약 5g의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세계적으로 매년 약 30억장의 카드가 신규로 발급되는 것을 고려하면, 2028년 이후로는 연간 1만5000톤 규모의 플라스틱이 친환경 소재로 대체될 전망이다. 30억장의 카드를 한 줄로 연결하면 약 25만6800km 길이로, 지구 둘레(약 4만75km)를 6번 이상 감쌀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이다. 친환경 카드 확산을 위해 마스터카드는 2018년 '지속가능한 카드 프로그램'을 출범했으며, 현재 세계 80개국 330개 이상의 은행 및 카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ESG평가에서 전년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환경 부문에서 전년보다 두 단계 상승한 A등급 획득,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은 각각 한 단계 상승한 A+, B+ 등급을 받아 통합 'A' 등급을 달성했다. 환경 부문에서 △이사회에서 기후변화 관리,감독 강화 △기후변화 재무영향 분석 △온실가스,에너지,폐기물,용수 등 환경경영 체계 개선,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보건 시스템 고도화 △인권정책 개정 및 인권영향평가 시행 △협력사 ESG경영 확대,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의 ESG 논의 확대 △소위원회 정보공개 확대 등의 개선이 등급 상승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 A등급 획득은 지속가능성 전략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이다. 글로벌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성장하기 위해 ESG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8월 발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SK가 베트남 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사업 등 '그린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한다. 베트남의 산업 구조 진화에 맞춰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첨단전략산업 영역에서의 새로운 기회도 모색한다.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SK 회장과 그린 분야 주요 CEO들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정부 고위 인사와 면담하고, 국가혁신센터(NIC, National Innovation Center) 개관식, 국가수소서밋(National Hydrogen Summit)에 참석하는 등 촉박한 1박 2일 일정 속 '글로벌 협력 확대'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달 16~18일 최 회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CEO 세미나'를 주재하고, 대격변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한 방법론으로 경제블록별 조직화, 에너지,AI,환경 관점의 솔루션패키지 마련 등 '글로벌 전략'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출장은 세미나 이후 첫 글로벌 현장 점검으로 주목을 받았다. 베트남은 △정치, 안보적 외풍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안전지대 △현지 정부, 기업과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
서울 성동구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입주할 사회적경제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모집합니다. 상세 내용 모집 기간: 2023년 10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장소: 성동구 뚝섬로 1길 2(성수동1가 656-235) 모집 대상: 사회적경제 기업, 예비 창업자 모집 규모: 5개 업체, 2024년 1월부터 입주 지원 내용: 사무실, 회의실, 공용시설 등 제공 신청자격: 서울시 법인 기업, 3~4명 인원, 6개월 내 성동구 이전 가능 비용: 임대사용료 및 관리비 부과 절차 모집 공고 및 접수 입주심사 계약체결성동구는 사회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문의: 성동구청 일자리정책과(사회적경제팀) 연락처: 02-2286-6609 Email: ytlim75@sd.go.kr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천)은 "제1회 분중문화상"의 수상 후보자 추천 및 시상 계획을 발표했다. 이 상은 기독교인 중심의 문화예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인물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음악, 미술, 연극영화, 무용,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좋은 기사를 작성한 기자나 방송 PD 등도 추천받아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 예정 인원은 약 35명~40명이며, 총상금 규모는 2억원에 달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추천 자격은 단체 또는 개인이며, 개인의 경우 1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수상 대상자는 후보자 추천서 및 공적조서,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처는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 사무실이며,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분중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확정되며, 2023년 12월 8일에 개별 연락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2023년 12월 24일 오후 3시에 분당구 서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2일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고시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연장을 포함한 판교~오포 철도사업, 성남도시철도(트램)1,2호선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 반영을 계기로 지역 교통 체계 전환을 본격화하고,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노선이 반영된 구간은 판교테크노밸리와 국지도 57호선 일대로 대중교통 혼잡과 교통체증이 지속되어 왔다. 성남시는 이를 구조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21년 10월 경기도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판교~오포 철도사업 △성남도시철도 1호선(트램) △성남도시철도 2호선(트램)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해 온 것이 수용되어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성남시 관련 노선은 모두 4개로, 기존에 반영돼 있던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모란차량기지~판교역, 3.94km)은 유지됐고, 판교~오포간 철도사업(판교역~오포, 9.5km)은 신규 사업으로 포함됐다. 아울러 성남도시철도 1호선(판교역~상대원동, 9.9km)과 성남도시철도 2호선(본선: 금토동~정자역 10.90km, 지선: 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권한 행사가 다른 어느 영역보다 중요한 부분이 국토부 업무 영역인 것 같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더 높은 사명감, 공정한 마인드, 투명한 절차를 통해 업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토지, 국토, 토지전략, 도로, 주거 이런 것들을 맡고 있는데 정말 국민들의 일상적인 삶에 연관성도 많고 또 영향력도 큰 부분을 여러분들이 맡고 있는 것"이라며 "조직 규모도 엄청나고 업무량도 상당히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맡고 있는 영역이 워낙 중요하다 보니 부정부패 요소가 상당히 많다. 위험요인이 많은 거죠"라며 "실제 사고가 나기도 하고, 그런 부분이 앞으로 문제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행정의 가장 본질적인 역할이 자원을 분배하는 것 아니냐"며 "어디에 다리를 놓을지, 어디에 공장을 배치할지, 어떤 땅을 개발할지, 이게 전부 국민의 일상적인 삶뿐만 아니라 재산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라고 했다.
크리스마스 동심 지킨다…송파에 뜬 ‘MZ산타들’ (사진) 크리스마스 동심 지킨다 송파에 뜬 'MZ산타들' 크리스마스를 앞둔 서울 송파구에 특별한 산타들이 찾아온다. 송파구는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잠실청소년센터 청소년 봉사자들이 산타로 변신해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봉사 프로그램 ‘잠실산타이즈 커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이어져 온 송파구의 대표적인 연말 청소년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선물을 준비하고 이웃을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매년 꾸준히 참여자가 이어질 만큼 호응이 크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올해는 25세 이하 청년 5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2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산타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조별로 나뉜 참가자들은 선물 포장, 카드 작성, 댄스와 퍼포먼스 연습 등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하루를 보낸다. 이튿날인 23일에는 출정식을 열고 산타 복장을 갖춘 채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과 공동생활가정,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방문한다. 아울러 지구대와 소방서,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도 찾아 연말 감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까지 고창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고창 겨울 별빛마을×겨울맞이 치유문화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연말을 맞아 군민들에게 따뜻한 문화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학업에 지친 관내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창 관내 중·고등학교의 2차 고사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 12일 저녁 진행된 점등식에는 '밤하늘의 별을(2020)'로 유명한 가수 '경서'가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DJ장군·엘리트 펑크'의 신나는 EDM 공연이 학업 스트레스를 날렸다. 식전 공연으로는 '현악앙상블 녹두'가 출연해 겨울밤의 낭만을 더했다. 공연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 수 있는 ‘별빛 감성 리스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리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청소년들과 군민 여러분이 환한 불빛 아래서 따뜻한 추억 한 조각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전통예술체험마을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2월 12일(한국 시각), 미국 ‘더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상’을 수상한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인 ‘엠바크 스튜디오(넥슨)’와 ‘최고의 이스포츠 선수상’을 수상한 쵸비 정지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 장관은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에게 “이번 수상은 독창적인 예술성과 세계관, 뛰어난 게임성에 기반한 높은 몰입감을 바탕으로 한국 게임산업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값진 성과다.”라고 격려했다. 쵸비 정지훈 선수에게는 “이번 수상은 눈부신 실력과 기량, 끊임없는 자기 발전을 통해 수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꾸준히 증명해 온 정지훈 선수의 노력이 맺은 값진 결실”이라며,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한국 이스포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린 쾌거”라고 축하했다. 2014년부터 미국에서 개최한 ‘더 게임 어워드’는 게임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한국게임이 이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2017년 '배틀그라운드' 이후 처음이며, 이스포츠 선수로는 2017년·2023년·20